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지난 26일 전국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법원이 정 교수의 업무방해, 사문서위조 혐의 등을 인정해 징역 4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한 것에 대해 의견을 물었더니(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합당하다’는 응답은 60.5%(매우 합당하다 35.8%, 다소 합당하다 24.7%)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부당하다는 응답은 32.2%(매우 부당하다 18.4%, 다소 부당하다 13.8%)에 그쳤고, ‘모름·무응답’은 7.2%였다.
서울행정법원이 지난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낸 정직 처분 집행정지신청을 받아들인 것에 대해서는 ‘합당하다’는 의견이 53.7%(매우 합당하다 33.3%, 다소 합당하다 20.3%)로 ‘부당하다’는 응답 39.3%(매우 부당하다 21.4%, 다소 부당하다 17.95%)를 앞섰다.
첫댓글 나도 부당하다고 생각함
4년가지고 되겠냐 ㅆㅂ
지지율과 비슷하네
아니 ㅅㅂ 저딴걸 왜 여론조사함?? 무슨 인민재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