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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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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착이주 정보 [노하우] 침대에 대한 질문.
greenjoon 추천 0 조회 565 09.05.11 09:5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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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11 11:54

    첫댓글 없는침대 사서 미국갈려는 사람은 첨봅니다.

  • 09.05.11 22:42

    침대가 없으신상태면 미국가셔서 구입하세요. 괜찮은거 1000불정도면 산대요. 아이꺼는 500불정도구요.

  • 09.05.11 23:52

    가구도 집의 스타일에 맞추어야 그 격이 살아납니다. 집은 모던 스타일인데 고전식 가구가 어울리지 않듯이 한국가구가 미국 집에 분위기에 맞는지도 한번 고려하셔야 합니다..몇일 쓰고 버릴것도 아니고 몇년을 사용해야할 가구를 집도 모른 상태에서 사셨다가 후회하실겁니다.

  • 09.05.12 05:49

    sigma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가구뿐만 아니라 옷도 그렇습니다.. 가능하면 이삿짐을 줄여서 오기를 권합니다.. 이곳에서 절대적으로 구하기 힘든것만 가져오세요.. 특히 오자마자 아파트에 사실 분들 가전제품도 220V 제품들 가져오지 마세요.. 미국엔 웬만한 아파트에는 냉장고, 가스레인지, 스토브, (식기세척기)등이 이미 설치 되어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변압기 자체의 소음과 소비전력도 무시 못합니다.. 이미 가져오신 분들은 할수없이 써야겠지만 사실 많이 불편 하답니다.. 이삿짐 운송비도 그렇고 운송시 파손되어도 보상 받기가 아주 힘들다더군요....

  • 09.05.12 13:05

    저희도 6월초에 버지니아로 가는데 짐은 가구는 하나도 안가져가요. 물론 가져갈만한것이 없어서그렇지만 한국서 새로 사서 가져가는 것은 반대하시더라구요. 그곳에서 그정도 금액으로 좋은것 사세요. 전 겨울용 극세사 이불을 추천해서 겨울용 이불이랑 (거위털 이불이 털이 많이 날린다고 하네요.) 여름용 얇은 패드이불류를 20.000원 선으로 넉넉히 가져가요. 요즘 많이 싸게 팔던데요. 그리고 스텐 젓가락이랑 수저도 이곳이랑 좀 틀리다고 하니 부피가 적은 것들이니 한번확인해보세요. 저도 한창 준비중입니다. 이사짐은 어디로 결정하셨나요.

  • 작성자 09.05.12 23:20

    네, 의견 감사합니다. 몇몇 이민관련 커뮤니티의 내용을 보다가 미국 침대가격들이 나왔는데, 퀸사이즈가 2000불이 넘게 들었고 비싸다고 해서요.. 거기다가 운반비 따로에 세금따로 붙는다고.. 이럴줄 알았으면 사가지고 왔을 꺼라는 의견이 있어서요.. 또 아내가 이런 내용을 보고는 현재 구입한 침대커버와 이불이 모두 한국의 침대사이즈에 맞는 것이니 침대를 사가자고 하고... 이삿짐은 본 카페의 해외이주도우미 (미래해운항공)으로 하려고 합니다.

  • 작성자 09.05.12 23:26

    그리고 한국에서 침대를 사가지고 가는 경우, 에이스 침대 괜찮은 매트리스(듀오테크2) 퀸사이즈1개 + 슈퍼싱글1개 + 각각의 침대프레임 = 210만원정도에 해외이사탁송비 70 ~80만원 해서 총소요비용이 290만원정도 예상되는군요..

  • 작성자 09.05.12 23:32

    그리고 저희도 물론 가전제품은 전원문제가 있어 모두 가져 가지 않고(뭐 변변한 가전제품도 없고요..) 큰가구들은 가져가지 않치만 다른 살림살이들은 어차피 미국오면 필요해서 돈주고 사야하니 가능한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는 의견들도 많아서 이사짐 선정이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계시는 어머니는 짐을 싹 정리하고 정말 최소한의 것만 가져오라고 하시고...

  • 09.05.13 20:34

    침대 사가지고 오셔서 후회하지 마시고 어머님 말씀 들으세요.. ^^ 이 세상의 모든 자식들 에게는 어머니 말씀이 제일 옳을것 같습니다.. ^^

  • 작성자 09.05.14 09:24

    moutain님 감사합니다. ㅋㅋ 맞습니다. 부모보다 자식생각을 더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자식이 생긴 후 부터야 저도 비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 09.05.13 04:04

    전 걍 마루에서 요깔고 이불덮고 잡니다. 침대라는것이 그다지 좋지는 않은것 같아서요. 님도 이번기회에 한번 고려해 보심이???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지는 마시구요. 이곳에 오셔서 어느기간은 집을 사지 않으시고 렌트를 사실텐데...일단 한방에 침대가 들어가고 나면 남는공간이 무척 좁습니다. 뉴욕 뉴저지일 경우는....한인들끼리 중고 용품으로도 침대가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다른건 몰라도 저는 좀 꺼림직하더라구요.게다다 요즘 빈대때문에 한바탕 소동을 겪고난지라.... 이곳에서 IKEA에 가시면 (www.ikea.com) 여러종류의 침대를 보실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품질 좋습니다. 한국에는 없는 브랜드 이므로 아마 많은 재미를 느끼실듯.

  • 09.05.13 04:06

    아이들 책상이며 가구등을 사다가 함께 조립해가며 느끼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가능한 짐을 줄여서 온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모든물건이 마찬가지겠지만...한국물건이 젤로 좋습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한국물건 쓰시다가 이곳에 오시면 정말로 맘에 안드시겠지만...어쩌겠습니까??? 처음 단칸방에서 신혼살림시작한다는 맘가짐으로 저렴하게 혹은 중고물건 사서 사용하시면...많은 돈 절약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행운을 빕니다.

  • 09.05.13 10:44

    한국에서 퀸침대와 싱글침대 각각1조씩 가지고 오고 미국에서 트윈침대 한조 구입했습니다. 사용하던 괜찮은 침대세트라면 모를까 !! 오셔서 마련하는 것이 씰리침대가격을 기준으로 봐도 휠씬 쌉니다.

  • 작성자 09.05.14 09:26

    네, 어제 저녁에 아내와 한국에서 침대를 구입하여 보내는 문제를 놓고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결국 침대는 미국에 가서 사기로 어렵게 결정했습니다. 휴~ 하고 안도의 한숨이 나오는 순간이었습니다. ㅡ,.ㅡ; (저야 솔직히 돈만 많다면 짐없이 돈만 들고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09.05.14 21:08

    잘 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된장은 조선된장이 제일좋고, 치즈는 서양치즈가 제일 좋다고 생각 됩니다..^^ 제 집으로 이민 오시는 것은 아니시지만 짐은 최대한 줄여서 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민 초기에는 기동성도 매우 중요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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