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해피엔딩레스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입 양 일 기*━┛ [도토리 묵] 반려동물은 사랑을 먹고 산다.
도토리누님 추천 0 조회 428 11.07.01 13:2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1 17:07

    그냥...임보란을 볼때면 먹먹하게 뭔가 답답함이 느껴져서요. ㅠㅠ
    다같은 아이들인데...왜 굳이 작은 아이들에게만 연연해하는지...
    막상 데리고 오면 다 같은 아이들인데 말이죠...ㅠㅠ

  • 11.07.01 14:11

    마자요.. 견주들이 사랑을 많이줘야, 강아지들 표정부터가 달라진다는걸... 열심히 울 아가들 사랑해줍시당!!!!!!! 도토리묵..
    좋은 엄마 만난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매일밤 기도하고 자... 알았쥐? ㅎㅎㅎ

  • 작성자 11.07.01 17:08

    사랑받는 사람이든, 사랑받는 동물이든 사랑을 받으면 정말 눈빛부터...표정부터가 달라지는걸 느낍니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1 17:08

    늘 부족한 저입니다. 최선을 다한다고는 하는데 오히려 제가 받는게 더 많아 미안할 뿐이죠...

  • 11.07.01 14:20

    울 카페에는 어쩌면 이리도 감동적인 글들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집에 가서 우리 아이들 한번씩 더 꼭 안아줘야겠단 생각이들었어요~ 묵이가 더 건강하고 지금처럼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 작성자 11.07.01 17:09

    감사합니다. ^^
    포옹한번에...사랑한단 말한마디에...아이들이 변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큰사랑을 보여주니 정말로 변하게 되는건 제가 아닐까...생각해봅니다.

  • 11.07.01 14:22

    정말 도토리와 묵이 이쁘네요~~ 엄마의 사랑 듬뿍 받으면서 건강해지고 도토리 형아랑 산책도 잘하고~ㅎㅎ
    긴 글 읽으면서 내내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도토리랑 묵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7.01 17:10

    네...^^ 바네사님도 행복하시길...^^

  • 11.07.01 14:30

    격하게 동감합니다. 방금 300자 꽉 채웠다가 오즈가 뛰어오르는 바람에 다 날아가버린.. ㅠㅠ 다시 쓰려니 갑자기 캄캄;
    아이는 견주에 따라 100% 좌지우지 된다는 거 정답이예요
    견주가 어떻게 관리해주느냐에 따라 귀족스타일이 될 수도 있고
    빈민굴의 부랑아처럼 보일 수도 있고 그런건데..
    왜 다들 이쁘고 작은거에 연연하는지...
    어떤 아이도 관리만 잘 해주실 수 있다면 꽃개 되는건 시간문젠데 말이지요..
    그럴 자신 없는 분이 예쁜 애 데려갔다 과연 유지시켜 주실 수는 있는지..
    묵이의 가장 큰 변화는 표정과 눈빛인거 같아요
    겁먹고 피곤해 보였던 표정이 사랑스럽게, 편안하고 개구지게 변했으니까요 ^^

  • 작성자 11.07.01 17:11

    처음엔 표정이 별로 없었어요....보통 강아지들이 먹을때나 기분좋을때 내는 웃음소리한번 안들려주던 녀석이었죠.
    물론 아파서 그랬을꺼라고 생각하지만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정말로 표정이 많이 변하긴 했네요...

  • 11.07.01 15:48

    하얀 곰돌이 인형같아요~ 푸들은 정말 아가양 같아서 너무 귀여운 듯~
    푸들은 키워본적이 없고 유기견 주인찾아주느라고 예전에 두번정도 집에 데리고 있었는데 상당히 아주 영리했던거 같아요.
    도토리와 묵이. 둘다 좋은 엄마를 만나행복하게 보이네요.
    우리 애들도 좀 예쁘게 관리좀 해줘야겠어요. ㅎㅎㅎ 완전 자연견 ㅎㅎㅎ

  • 작성자 11.07.01 17:12

    ^^
    저건 사진찍을때만...ㅎㅎㅎ
    사진찍고나면 바로 추노를 찍는 엑스트라로 변신...ㅎㅎㅎㅎ

  • 11.07.01 15:53

    ㅜㅜ눈물나네요.. 애기들정말너무이쁘고 도토리 묵 둘다 예쁘게 서로아껴주면서 행복하게지내는모습
    계속 올려주세요^^~~~

  • 작성자 11.07.01 17:13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보일때 기분이 묘하게 뭉클하답니다.
    이제...서로를 가족이라고 인식하는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1 17:14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넘쳐서 그러신가봐요.
    전 요즘 자꾸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 사진만보면 수도꼭지가 되어버려서...ㅠㅠ

  • 11.07.01 16:21

    와~~정말 애들눈에서 나 사랑받고 있어요..그래서인지 귀티가 좔좔~~하내요..

  • 작성자 11.07.01 17:14

    귀티.....는 그냥...ㅎㅎㅎ
    제가 더 많이 사랑받고 있답니다. ^^

  • 11.07.01 17:10

    세상에.......진짜 인형.....넘 이뿌다....

  • 작성자 11.07.01 17:14

    저희 아이들보고 인형이라고 말해주신분은 첨인듯...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11.07.01 17:16

    장하다 묵이야~~ 아픈 거 잘 이겨냈구나~ 마음을 다잡게 하는 글이였어요!!
    도토리누님의 솜씨에 따라 종이 시시때때로 변하누만요~ 롱어그부츠가 참말로 멋쪄요~~ 그 솜씨 부러워요~~

  • 작성자 11.07.01 18:02

    ㅎㅎㅎㅎㅎ
    홀딱 벗고 슬리퍼만 신은건 어떤가요???
    솜씨라고 할껀 없구....그저.....부츠든 슬리퍼든....그부분만 안깎고 남겨둔게 전부입니다. 푸하하하

  • 11.07.01 17:44

    정말 묵이의 표정을 하나하나 보다보니...아가들이 사랑을 먹고 산다는 말에 다시한번 백만배 공감입니다~
    우울모드에서 완전 발랄모드~로..그리고 웃기까지~~~~너무너무 행복해보이고 제맘이 다 뿌듯하네요~~~*^^*

  • 작성자 11.07.01 18:07

    너무...처음부터 이쁘고 작고 한 아이들을 찾는다는 말에....욱해가지고서...ㅠㅠ
    그래도 도토리가 묵일 잘 받아주고 묵이가 많이 똥꼬발랄해져서 다행이다...하고 있어요..

  • 11.07.01 18:50

    도토리누님 님, 넘 감동적이에요 ㅠㅠ
    많은걸 느끼고 가요~ 전 제가 부족한건데 아이들한테 너무 바라기만 한것 같아요.
    많이 배웠어요! 도토리랑 묵이 얼굴에서 편안함이 느껴져요~ 한식구 인증!ㅎㅎ

  • 작성자 11.07.02 01:57

    아이고...제게 뭘 배우신다고....
    그냥....배변이 안된다고, 너무 놀아달라고 해서 귀찮다고 버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어서...
    원래 보고자란 환경을 무시할 수 없다고 하잖아요.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인걸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거니까요..
    너무 의인화해서 알.아.서. 잘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자긴....태어나면서 부터 똥오줌 잘가리고 말잘하고 완벽하게 행동했나???
    노력은 안하고 동물들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 사람들이 정말 밉더라고요...ㅠㅠ

  • 11.07.02 01:48

    아...너무이쁘자나요 이거~~!!!부츠신은미용 엄청탐나는데 울집시키들한텐 해당이 안되네유~~ㅠ.ㅜ

  • 작성자 11.07.02 01:57

    ㅎㅎㅎㅎㅎㅎㅎㅎ
    다리에 뽕을 동그랗게 넣고 싶었는데 제 실력으론 절대로 그 모양이 안나와서...
    걍 안밀고 냅둔거에요....ㅋㅋㅋ

  • 11.07.02 03:45

    너~~무 예뻐요~~ 사랑받으면서 눈빛이 변하는데 보여요~~ 털이 반짝반짝하네요~

  • 작성자 11.07.02 04:06

    감사합니다. ^0^ 제가 받는 사랑이 더 많아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답니다.
    별로 해준것도 없는 절 믿고 따라주니까...

  • 11.07.02 05:15

    ㅎㅎㅎ 아주 예쁘네요. 정말 잘 키우셨어요. 그런데 견권 보호해 주세용~~ㅋㅋ

  • 작성자 11.07.02 09:58

    하하하하하....견권....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지키도록 할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2 13:42

    깜찍이들 때문에 산다는게 맞는 표현인듯...^^
    참 많이 힘든 일이 있었는데 얘들때문에 버티고 견딜 수 있었던듯 해요.
    안그랬으면 또 우울증에 빠져서 한동안 힘들었을꺼에요.
    얘들 보살피고, 얘들하고 산책하고, 얘들하고 놀고...
    우울한 기분이 들거나 하면 먼저와서 장난을 걸어주는 녀석들이라...
    기분을 잘 읽나봐요.
    제가 조금 우울해하거나 하면 와서 안기고 장난걸고 눈물도 핥아줍니다.
    이런데, 이렇게 기특한 행동을 하는데 어떻게 안예뻐할 수가 있겠어요.
    가족이라 참 많이 행복합니다. ^^

  • 11.07.02 15:06

    정말좋은말씀 너무 많이 해주셨어요..정말 유기견들 데려와서 사랑으로 잘보살펴주면 안이뿐아이들이 없는거같아요..
    우리 섭돌이두 나이두 많구 이가 다썪어서 냄새두 심하구 눈병두 있었지만 병원에서 치료해주구 지극정성 사랑으로 보살피니깐 얼짱강쥐 됬어요...도토리누님 님 같은 분들이 많은 세상에서 살구싶어요..감동적입니다...^^

  • 작성자 11.07.02 19:22

    여기 해피엔딩회원분들 같은 사람만 있다면 이세상은 참 아름다울꺼에요...^^
    섭돌이도 좋은 엄마만나서 넘넘 잘되었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