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새벽5시...덩생이 깨워줘서 눈꼽띠구 몸빼가툰 추리닝입꾸
가까운산으러 가따....역시 올라가는길은 몸이 꼬인당..
헉헉~거리면서 올라간 정상....올라가봉께..별거아뉘다..라는 생각이
들어따....산정상에서 바라본 안개낀 모습...와우...멋있는구석두
있다거 생각이 들어따...
1시간 쪼금넘는 코스를 덜구나서 집에오니 몸이 한결 개운해진것같다
아침밥..느긋하게 먹구 ... 어찌구 저찌구 해보니 어느새 저녁...
운덩해봤자 이제겨우 7일째인데..어느새 몸에 익숙해졋눈지..
자연스레 운덩화를 신구있는내모습..ㅋ ㅑ~
내가 일케 변할줄이야...좋은현상이얌...아웅~
하튼 운덩장가서 속보루 걷구..스트레칭으러 가볍게 마무리해줬다..
몸이 전보단 그리 힘들진 않은것같구...
운동치였던내가 지금은 조금은 운동을 즐길수있는 여유를 갖은게
기특해보인당...헤헤헤
아웅...몸이 끈적~끈적하눼... 이제 샤워해야쥐비...^^*
## 참 잘한일 ##
* 등산이랑 운덩미루지 않은거(★★★)
* 6시이후 암것두 안먹은것 (★★★★)
## 잘못한일 ##
* 3끼식사 불규칙한것 (아침은 먹어쓰나 점.저녁은 포도로 때움ㅡㅡ;)
## 몸매변화 ##
이제 점점 몸의 윤곽이 드러나는듯...^^
살두 2키로정두 빠졌구 바지또한 조금은 여유가 보인다..
절때루 안빠진꺼같던 엉덩이살이랑 허벅지도 조금은 빠진듯..^^;
어깨살두 좀 빠진것같구...역시 소식과 운덩을 선택한게
다행이다....
좀더 부지런해지자.. ㅂ ㅂ ㅑㅅ ㅅ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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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일기장
7일
이넘의 살들을 아작내기위해 용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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