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경제투데이 온라인뉴스팀]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에 관심이 쏠렸다.
오늘(30일) 오후 8시55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014 SBS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민엠씨 유재석이 28일 KBS, 29일 MBC 연예대상 수상에 이어 지상파 연예대상 3관왕에 오를 수 있는 것인지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대상 후보자로는 ‘런닝맨’ 유재석,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강호동, ‘정글의 법칙’ 김병만,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경규가 최종 후보로 올랐다.
이경규는 지난해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강호동 또한 여러
차례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김병만은 지난해 SBS 연예대상 연예대상의 주인공으로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이번
2014 SBS 연예대상 진행은 이경규와 성유리, 배성재가 맡는다.
2014 SBS 연예대상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BS 연예대상’, 누가 수상할까” “‘SBS 연예대상’ 유재석이 받을 것 같아” “‘SBS 연예대상’, 기대된다” “‘SBS 연예대상’,
유재석이 3관왕 할까” “‘SBS 연예대상’,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