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 시장 조개집
고무 그릇에 담겨 있는 조개들이
서로 지가 예쁘다고
자기가 잘팔릴것이라고
자랑이 늘어졌다
첫번째
백합 조개왈!!
"나만큼 피부 좋은년 있으면 나와봐!!"
그러자 두번째
키조개가
"나같이 늘씬한 년 있으면 나와봐!!"
그러자 세번째
가리비 조개왈!!
"나같이 우아한년 있으면 나와봐!!" 라고
큰소리 뻥뻥치니
네번째 전복이 하는말!!
"나만큼 맛있는년 어디있어!!" 라고
자랑이 늘어 졌는데
옆에 말없이 듣고 있던 피조개 한마디
.
.
.
,
"생리도 없는 년들이 지랄떨고있네!!"
하고 일어나자
네조개 모두 기가 죽어 있는데.........
그때 지지리도 못생긴 홍합조개왈
.
.
.
.
이년들 놀고있네
"털도 업는것들이???"
주제에 까불고있어......"
.
.
.
.
그런데 가만히 얘기 듣고있던
멍개 한마디에 다들 뒤집어 졌다
"***년들
물도 나오지 않는것들이....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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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깔깔유머방
부산 자갈치 시장 조개집
바닷가 광주
추천 0
조회 251
21.04.06 14:4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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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개타령! 그럴듯 하네유!
굿!
감사합니다 ~~
화요일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
감사 웃고감니다. ~~
고맙습니다 ~~
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