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희집 난방비 목록-36평기준><BR>난방 0.38kh 27,210원<BR>기본난방비 6,560원<BR>공동난방비 6,810원<BR>(저희가 이용하는 전기제품으로는..크게보면 컴퓨터2대,TV 2대(큰것은거의이용x),김치냉장고,세탁기,비대2개, 돌침대(잘때만이용) 이렇게있습니다. 안쓰면 전기코드도 빼놓고요.. 밥도 전기밥솥으로 안먹고,전자레인지도 이용안하는데;; 전기료가 왜 이렇게 많이나오는지...)</P>
<P> </P>
<P><저희집 전기료 목록-36평기준><BR>전기430.3k 86,510원 <BR>TV수신료 2,500원 <BR>공동전기료 17,200원 <BR>소계 106,210원 </P>
<P> </P>
<P><저희집 수도료 목록-36평기준> <BR>수도18.1t 13,680원<BR>급탕 6.4t 27,070원<BR>소계 40,750원</P>
<P> </P>
<P>양산동 지은지 얼마안 된 아파트에서 살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도시가스여서 그랬는지몰라도 여름에도 뜨거운물로 샤워하곤했는데 가스비가 3만정원도 나왔을까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 심합니다..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관리비가 34평기준 12~14만원정도 나왔는데..지금 현재 22~24만원정도 나옵니다. 이곳은 전에 살던 아파트에 비해서 훨씬 세대수 많은데요.. 분명 수완지구 홍보 당시 기존 아파트에 비교해서 30%정도 난방비 및 전기료가 더 싸다고 했는데...10만원정도 더 나옵니다. 지금 어느정도 분양이 완료된 시점에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특별히 이사와서 구입한 가전제품없음)<BR>수완에너지에서는 개별난방보다 지역난방이 분명히 더 싸다고 하는데... 급탕비 포함가격입니까?? 급탕비 포함하면 비싸면 비쌌지 전혀 싸지 않습니다. 왜 급탕비가 나오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BR>그리고 지금 양산동에 지은지 얼마 안 된 저희가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 오랜만에 가봤는데..바닥이 훨씬 따뜻하고 매일 난방을 해서 후끈후끈하고 냉장고2대, 김치냉장도2대,세탁기2대,티브이2대이상 쓰는데..전기료 비교를 해보면 여기 수완지구아파트가 훨씬 더 전기료가 비쌉니다..</P>
<P>수대협님들께서는 수완에너지가셔서 난방비에 급탕비는 포함해서 항의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P>
<P>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P>
<P>수완지구 거짓홍보에 대한 집단소송감 아닙니까?? </P>
<P>그리고 문의해서 물어봤는데... 전기배선, 조명등 자재들 일부러 명품이라고해서 유지비가 훨씬 비싼것들로만 시공했다고 합니다.. <BR>명품이면 명품일수록 비싼아파트면 비싼 아파트일수록 같은 가격에 더 좋은 성능을 가진.. 관리비가 훨씬 더 적게드는 더 똑똑한 아파트를 추구하는게 요즘 트랜드 아닙니까? 수완지구의 각 건설사 직원들의 인식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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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전기430.3k 쓰시는데.. 400이하로 쓰시면 전기 요금이 많이 절감될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전기라는 것이 한번 많이 쓰면 다시 내려가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지요(대부분 가전제품이 전기를 쓰니까요) 저희집도 몇전부터 400를 넘어서서 지금은 포기하고 500까지는 써보자라는 마음으로 삽니다. 지적하신대로 급탕비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바로 뜨거운 물이 나와서 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날이 추운 겨울에는 뜨거운물 나오는 데 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 난방비도 0.38 쓰셨으면 아껴쓰셨네요. 겨울에는 보통2까지 가지 않을까 싶네요.
난방비는 굉장히 아껴쓰신것 같은데요. 그리고 항목을 잘못 나누셨네요. 기본난방비+공동난방비+사용한 난방비+급탕비+도시가스비(가스렌지)==이게 바로 예전 아파트에서의 도시가스비 총액입니다. 저두 위 난방비 만으로 보면, 예전 30평 아파트에서보다 3~6만원 가량 저렴하여 만족합니다. 다만 급탕비 계산이 월별로 달라서, 그 계산방법이 참 궁금하구요. 전기세는 누진세가 붙어서 많이 나왔네요. 컴퓨터 하루에 총 몇시간 돌리십니까...하루 8~10시간 정도 쓴다면,,,한달 사용량만 100kw에 달할겁니다. 비데의 온수도 전기세 많이 잡아먹습니다. 돌침대를 써서 난방비가 작게 나오신듯 한데요. 돌침대 역시 전기세 주범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빌트인되어있으면서,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있을겁니다. 그것들 코드가 아마 싱크대 뒤쪽에 숨겨져 있을텐데,,,그거 찾아서 빼놓는것도 좋구요. 거실 조명이 어떻게 되어있는지...천정 우물박스 안에, 삥 둘러 조명 들어오는쪽 보면,,형광등 최소 10개 이상 들어가있을텐데요. 그것만 꺼도, 사용량 조금 내려갑니다.
저도 36평인데요 예전에 살던 33평집에서는 관리비가 9만원에서 10만원 도시가스사용료가 9만원 정도 나왔었요 위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도시가스비를 여기관리비내역으로 따지면 급탕비,난방비 등 다포함이겠죠? 예전의 집에 비해서 조금 많이 나오긴하지만 난방쪽은 비슷한데 전기세는 조금더 나오는것 같습니다. 처음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많이들 걱정하셔서 저도 집에있는 전구 하나씩 다 빼고 비데는 안쓸때는 전원을 뽑구요. 거실의 샹들리에는 왠만해서는 절대 안틀구요 거기도 전구 3개 뺐고요 60w짜리 조만간 5w짜리(5천원하는거)로 바꿀예정, 싱크대 밑에서 찾을수 있는 필요없는 전원라인은 다뽑구 등등 300은 아직 한번도안넘었어요
첫댓글 우리집 중흥1차36평 전기요금 27.000원 나왔습니다.
전기요금은 쓰기나름 같습니다. 특히 새아파트의 보기좋으라고 여러개 달아놓은 전구는 전기잡는 하마입니다. 까딱 누진세로 넘어가면 어마어마하게 나오구요. 저는 매우 이런 난방시스템에 만족합니다만..그전 살던집은 가스비만 겨울철 12만원정도 였으며 평수는 늘렸는데 저같은 경우 현재 오히려 저렴합니다.
전기를 전기430.3k 쓰시는데.. 400이하로 쓰시면 전기 요금이 많이 절감될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전기라는 것이 한번 많이 쓰면 다시 내려가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지요(대부분 가전제품이 전기를 쓰니까요) 저희집도 몇
전부터 400를 넘어서서 지금은 
포기하고 500까지는 써보자라는 마음으로 삽니다. 지적하신대로 급탕비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바로 뜨거운 물이 나와서 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날이 추운 겨울에는 뜨거운물 나오는 데 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 난방비도 0.38 쓰셨으면 아껴쓰셨네요. 겨울에는 보통2까지 가지 않을까 싶네요.
난방비는 굉장히 아껴쓰신것 같은데요. 그리고 항목을 잘못 나누셨네요. 기본난방비+공동난방비+사용한 난방비+급탕비+도시가스비(가스렌지)==이게 바로 예전 아파트에서의 도시가스비 총액입니다. 저두 위 난방비 만으로 보면, 예전 30평 아파트에서보다 3~6만원 가량 저렴하여 만족합니다. 다만 급탕비 계산이 월별로 달라서, 그 계산방법이 참 궁금하구요. 전기세는 누진세가 붙어서 많이 나왔네요. 컴퓨터 하루에 총 몇시간 돌리십니까...하루 8~10시간 정도 쓴다면,,,한달 사용량만 100kw에 달할겁니다. 비데의 온수도 전기세 많이 잡아먹습니다. 돌침대를 써서 난방비가 작게 나오신듯 한데요. 돌침대 역시 전기세 주범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빌트인되어있으면서,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있을겁니다. 그것들 코드가 아마 싱크대 뒤쪽에 숨겨져 있을텐데,,,그거 찾아서 빼놓는것도 좋구요. 거실 조명이 어떻게 되어있는지...천정 우물박스 안에, 삥 둘러 조명 들어오는쪽 보면,,형광등 최소 10개 이상 들어가있을텐데요. 그것만 꺼도, 사용량 조금 내려갑니다.
지금나온 난방비는 11월것 아닙니까? 그때는 다들 저정도 나왔으리라 생각되는데 문제는 12월분이 나오는 다음달이겠죠 보통 1에서 2정도이상 나올텐데요...
예전에 도시가스비가 3만원정도 나왔는데;;;; 그럼;;; 급탕비는 어떻게 된건지;;; 그리고 컴퓨터는 2대로 좀 많이 이용합니다.. 비데는 1개인데 전원 꺼놓고 이용하구요;;
아무래도 이 곳 수완지구가 너무 비싼거 같네요ㅠ
저흰 11월부터 12월 지금까지 난방 사용을 똑같이 사용하고 있어서요.
(저녁에 안방, 작은방1개 난방)
저도 36평인데요 예전에 살던 33평집에서는 관리비가 9만원에서 10만원 도시가스사용료가 9만원 정도 나왔었요 위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도시가스비를 여기관리비내역으로 따지면 급탕비,난방비 등 다포함이겠죠? 예전의 집에 비해서 조금 많이 나오긴하지만 난방쪽은 비슷한데 전기세는 조금더 나오는것 같습니다. 처음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많이들 걱정하셔서 저도 집에있는 전구 하나씩 다 빼고 비데는 안쓸때는 전원을 뽑구요. 거실의 샹들리에는 왠만해서는 절대 안틀구요 거기도 전구 3개 뺐고요 60w짜리 조만간 5w짜리(5천원하는거)로 바꿀예정, 싱크대 밑에서 찾을수 있는 필요없는 전원라인은 다뽑구 등등 300은 아직 한번도안넘었어요
여름철 에어컨 많이 켰을때도(냉방기능) 겨울철 에어컨 (온풍기 기능)켰는데도 300나온게 최고입니다. 근데 참고로 둘이 맞벌이라서 주간엔 집에 없을때가 많습니다. 집에 하루종일 누가 있고 텔리비도보고 그런다면 300이 넘게 나올거라 생각되네요
위 내용중에서 공동 전기료는 어떻습니까? 다른 단지에 비해서 많은지 비슷한지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전기와 수도가 장난아니네요... 저희는 우미린1차인데 가전제품 쓰는것도 돌침대 빼놓고(저희는 옥매트) 다 비슷한데 한달전기료 20,000원내외인데요.
전기가 어디론가 새는거 아니예요?
2만원이면 아주 싸게 사용하시는 건데요.. 혹시 전기요금이 20만원인가요? 그렇다면, 어디에선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