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보니 선거공지가 올라왔네요...
아직 보시지않으신분들 게시판을 참고하셔서 투표에 꼭 참여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빠른 공지을 이곳에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음... 그리고 가능하면 이런 추가내용을 안적으려고 했으나 간단하게....
첫번째 추가내용은 선거에 나온 분을 펌해하거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늘 선거을 보면서 느낀점정도로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동대표회장이라는 것은 우리 아파트의 살림을 책임을 지는 중요한
직책입니다..그분의 한마디 손가락으로 도장한번 찍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파급효과가 나오는지는 우리가 이미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학교을 어디까지 나오고 어느학교을 나오고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않습니다.. 또한 그 분이 어느곳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그 또한 별로 중요하게 생각을 하지않습니다..분명 성실하게
사신분일것이고 책임감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이번 나오신분은 두개동을 맡고 계시고 임시동대표도
하셨다고 하니 분명 책임감이 뛰어난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 아쉬움은 우리가 선거에 나오는 분을 증명을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학력과 경력을 보고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추측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동대표이시고 임시대표회장을
맡으셨고 거기까지 이해을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아파트에 분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동대표분들중 기사이사라든지 직책을 맡은 분들이 있습니다.
만일 그런부분까지 좀 적어주셨더라면 조금 더 이 아파트을 위헤
뭔가하는 분이구나 라는 느낌이 들지않았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선거전 방송을 통해 뭔가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이야기을 하는 자리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 그게 소음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방법을 달리해서 영상을 찍어 원하는 사람들
이라도 볼수 있게 했었으면 어떠했을까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미디어 시대이고 선거도 그 미디어 서대에 맞춰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좀 더 젊은 사람들이 나올것이고
조금 더 아파트가 젊은 사람들이 주도을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나이많은 분들이 나와서 길을 알려주는 것 역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두번째 지적을 해보겠습니다....
얼마전 저희동 동대표 선거가 있었습니다..저희 라인의 사시는
분이 아니신 관계로 그분을 한번도 만나뵙게나 그런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몇년동안 동대표가 없었던지라 즐거운 마음으로 선거을 했습니다..
당선되기을 기원을 하며 한치 망설임없이 싸인을 했습니다..근데 그후
그분이 되셨는지 안되셨는지 어떤 공지도 볼수 없습니다..선거만 하면 끝..
과연 이것이 옳은 선거인가하는 부분입니다.
우린 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고 누군가을 뽑거나 우리가 무엇인가 의견을
내서 그것을 투표로 결정을 할때 그 결과물은 당연히 알아야 합니다..
심지어 이곳 공지에도 동대표선거 관련 공지가 나오지않았고 결과물도
올려지지않습니다..묻고 싶습니다.. 과연 이 선거가 누구을 위한 선거입니까 ?
라고 말이죠...
어떤 것을 공지하고 어떤것은 공지하지않고 일관성 없는 공지는 공지로써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고작 타이필 몇백자 안됩니다..물론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을
하기때문에 소홀할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하지만 어떤 것은 공지을 안해도돼..
중요하지않아...라고 생각을 했던 부분이 나중에 발목을 잡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관리비에 직원들의 월급을 주는 것은 우리가 하지못하는 부분을 하라고
돈을 지불을 하는 것입니다..작은 것은 그냥 넘어가... 괜찮아.. 이런것이 통용되서
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각동 게시판에 올라온 공지는 작든 크든 공지되어져야하고
그것은 나중에 중요한 증거가 될것이고 서로 충돌이 생겼을 경우 할 이야기도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동의 동대표님은 안녕하신지요 ? 아마 대부분 80% 이상은 자신의 동의
동대표가 누군지도 모를겁니다..이곳 가입을 해서 검색을 하면 최근 되신분은
그나마 나오지않습니다.. 공지을 올리지않아서..그분들 안녕하신지요 ?
동대표 또는 동대표 회장 이런분들의 첫번째 임무는 분명 소통일겁니다..
하지만 선거 끝나고 일주일정도 지나면 내가 뽑은 사람이 누군지도 기억안납니다.
누군지 찾을수도 없습니다.. 공지게시판에 공지는 사라졌으니... 관리동으로 달려
가는 것이 제일 빠르지요.. 경비실에 가서 물론 물어볼수도 있지만....어짜피 누군지
도 모르는 사람을 종이한장 보고 뽑는 의무적으로 그냥 하는 것정도.. 동대표회의의
정기적인 행사.. 정도 인식이 되니 당연히 신뢰니 소통이니 하는 것은 기대할수없죠..
(그래서 위에서 말씀드린 동영상미디어등을 적극 활용 등 방법을 좀 달라하지고
한것이구요..)
전임 대표회장님이 여성분이었는데 왜 언제 그분이 그만두셨는지 조차 공지에
올라오지않은듯합니다.. 제가 못본걸까요 ? 왜 이런 중요사항조차 공지을 올리
않고 알림판에도 올리지 않았을까요 ? 언제 임시대표 체제로 간건지.. 저처럼
아파트에 관심이 좀 있는 사람도 거기에 따라 잡기가... 참... 어렵네요...
묻고 싶습니다..우리 아파트 소통은 잘되고 있습니까 ? 언젠가 선거 공약에 소통하는
아파트을 만들고 싶다고 공약을 쓰신분이 기억에 나네요..疏通 사전을 찾아보니
1.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2.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이 소통이 되지않지않으면 불신만 남게되죠.. 우리는 이미 동대표회장님
거쳐가면서 여러번 경험을 했고 실망을 했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불신을 해야할까요 ?
개인적인 바램은 이번 동대표회장 후보님은 연세도 많으시고 경험도 많은 분이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도로 뜯어고치고 이것 조치고 다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 먼저
해주시기을 바랍니다... 疏通하는 아파트을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하나 제안을 드리면 매년 마지막 주민 공청회개최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공청회라고 거창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 믹스 커피 200개짜리 2만원
정도면 구입가능합니다.. 주민 10분이든 100분이든 같이 모여 커피한잔 마시면서...
올해 우리 아파트가 무엇을 했는지 내년에 무엇을 할지 듣고 주민들은 주민들나름대로의
의견을 이야기하자는 것입니다... 소통이라는 것이라는 것이 별것 아닙니다.. 밥한그릇에
김치하나면 소통이 가능합니다...그게 우리나라의 좋은 점이죠... 커피한잔하면서 소통을
할수 있는데 그것을 발로 걷어 찰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긍정적인 것은 긍정적인것
대로 밀고 나가고 부정적인 것은 참고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소통이라는 것은 그런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변명이나 무조건 안됩니다가 아니라 작은것부터 해나가면 됩니다....
글을 쓰고 나니 배가 고프네요...
투덜이 스머프는 여기까지입니다...다들 즐거운 하루되시기을 바랍니다...
늘 그러하듯이 오타/탈자 투성입니다... 각자 알아서 보시기을 바라며 오탈자에 대한
지적은 가능하면 안하셨으면 합니다... & 글 앞뒤 부분을 자르고 쓴부분이 있어서
앞뒤가 안맞을수 있습니다...
첫댓글 지적해 주신 내용을 차후에 반영하겠습니다. 전 회장은 이사를 가게되어 이사중 연장자인 환경이사가 회장 직무대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점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