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노랫말에 경쾌한 리듬으로 싱어롱 할때 많이 부르던 혼성듀엣 너랑나랑의 1979년도 데뷔곡이며 가장 큰 히트곡입니다.
노래는 많이 불렀는데도 정작 가수는 잘 모르겠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습니다.여성가수분이 구자경씨라고 음반자켓에 보면 이쁘장한 미모의 가수분이시던데 당시 방송으로는 본 기억이 없는데 지금은 희승연으로 개명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필을 보니 1963년생이라고 하니 데뷰당시 고등학생이었나 하는 생각에 얼굴도 세월이 많이 지나 본인이 맞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쨌든 본인이 개명을 해서 둘다 본명이라고 하니 맞겠지요.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mp3파일에는 D키인데 인터넷의 대부분의 음원은 Eb이더군요. 저는 Eb으로 불렀구요. 같은 버전인것 같은데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겠네요. 1,2집에 다 실려 있던데 달라진건지 누군가 mp3 변환시 잘못된건지.
화음은 넣을 생각이 없었는데 얼떨결에 연습도 없이 해버려서 위 아래로 뒤죽박죽 1,2절에도 다르게 들어갔습니다. 대충 그러려니 하시고 들어주세요. ^^ 죄송합니다.
첫댓글 와ᆢ정말 좋네요
언젠가 들어본거 같은노래
경쾌하고 신나네요
화음도 너무 멋지십니다
악보도 올려주시는 센스!^^
이화님 신나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맑은 기타연주소리와 더 맑은 가을노래님의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노래 들으며 편안함 누립니다~
푸베님 항상 편안하게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넘좋으세요^^
이글보다 베이스 넣어 올려주신 글을 먼저 봤네요. 멋진 베이스 넣어주신것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