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만원이 얼마나 폭리인지 아십니까? '코오롱 하이필 정수기'입니다. 하이리빙
취급제품은. 코오롱 정수기는 정수기 시장에서 레벨이 상당히 떨어지는
'비인기 상품'입니다. 4단계 필터에 불과하고.
'워터피아'라는 브랜드를 쓰는 '원봉제조'의 정수기가 저가형 가정용 대중적
정수기로 꽤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이 정수기 가격은 약 20만원~ 25만원
정도하죠. '중공사막방식'을 쓰는데 이 방식은 '역삼투압식'보다는 정수율이
많이 떨어지지만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죠.
고가형 역삼투압식 정수기는 '웅진' '청호'등에서 파는 악덕 방문판매를
통해서 연고판매로 이루어지는 정수기입니다. 사이즈도 크고 용량도 커서
가정에서 굳이 쓸 필요가 없죠. 100만원대 후반에서 200만원대로
5배의 마진을 남겨먹고 있습니다. 즉 30-40만원대 원가를 200만원대로
팔고 있는 악덕 방판이죠. 대한미국 최고의 악덕 방문판매 회사 2개가
바로 웅진과 청호입니다.
그건 그렇고
워터피아 브랜드의 정수기는 동양매직등 여러군데서 OEM판매를 하고 있는데
20만원대 정수기이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죠.
하이리빙의 118만원대 정수기도 같은 중공사막 방식인데 필터가 4개인데
워터피아는 5개입니다.
가정에서 장인어른이 물을 무지무지 많이 마시지 않는한 130cm짜리 대형정수기는
전혀 필요 없습니다. 소형이면 충분하죠.
코오롱 정수기이 가격대가 어떤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왜 정수기는 종류도 많고 싼것도 많은데 선택의 여지없이 118만원짜리 고가정수기를
들여놓아야 합니까? 분명 이렇게 이야기하겠죠. 싼 정수기는 성능이 떨어지고
정수가 제대로 안된다. 하이리빙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분명.
그럼 근거를 대보라고 하세요. ppm측정기로 재보던지. 딴 정수기와 비교할 수 있죠.
제가 알려드린 위 주소를 보면 가장 비싼게 95만원 입니다. 13리터 대용량이죠.
(가정집에서 13리터짜리 정수기 쓸 이유가 무엇입니까? 물만 먹고 삽니까?
2리터 짜리면 충분하지)
코오롱 정수기 자체가 비싸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래도 하이리빙보다 비싼가격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게 과연 30% 싸게 사는 방법일까요?
근데 그 정수기 hoho님 부인이 들여놓은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업자가 들여놓은
것입니까? 만약 부인께서 장인어른께 판매한 것이라면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인식하셔야 할것입니다.
25만원이면 살 수 있는 정수기를 똑같은 기능을 가진 덩치큰 하이리빙 제품을
5배비싸게 소비한 것이죠. 장인어른이라면 부인에게는 친아버님일텐데
자기 친아버지 주머니에서 100만원대 거금을 끌어다 하이리빙에 헌납하고
30만원 정도 들어왔다고 좋아한다면 희대의 코미디잖아요? 다른 사업가에
의해서 들어놓은 것이라면 그나마 위안거리이기는 하지만
(이제 상황판단좀 되시죠?)
그리고 비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안들어가서 다행인데 비데 아주 좋은 고급형
30만원대면 충분히 삽니다. 비데 원가가 얼마인지 알면 아마 기절하실 것입니다.
웅진,청호류의 방문판매회사에서조차 비데는 60만원대 70만원대에 팔죠.
5배마진을 먹는 방문판매와 동일한 가격에 파는 것이 하이리빙입니다.
그렇게 정수기,비데등 고가제품 폭리 취하면서 몇푼 안되는 라면,세제몇개 좀
싸게 파는 것 생색내면서 30% 싸게사고 생필품소비하고 그렇게 헛소리하는
미친집단 사기꾼들이 바로 하이리빙의 실체입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 덧붙이죠.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감당하셔야 할 수많은
난관들 줄줄이 사탕입니다.
부인을 진정 사랑하신다면 빨리 구원해 드리세요. 다단계에 빠져서 가정
파탄나고 이혼하고 하는 것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셨겠지만, 사람의 일은
모르는 것이죠. 감시로 끝날 일이라면 여기 사이트 만들어지지도 않았습니다.
제 글이 불쾌하더라도 이해하세요. 빨리 상황판단을 시켜드려야 되는 것이
저의 의무감이기도 합니다.
첫댓글 틀린 말 하나 없습니다. 어리석은 백성들이 도대체 알아 들어야 말이지....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우리나라속담 틀린말 하나도 없습니다...락바텀님의 글을 읽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가정을 지키십시요...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