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대구지구 산악회 광양 백계산 산행안내

[이상기{경성}]

      지구산악회  회원   여러분  !!!!!

지난  겨울은  몹시도  춥고  긴  겨울 이었읍니다,

그러나  경칩이  지나고  성큼  다가온  봄은  우리  회원님들이  산행  하기에   정말  좋은계절로

접어  들었읍니다.

눈꽃산행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어룡산의  엄숙한   시산제도엊그제인데,

이번   세번째  산행은 남도의  멋진  동백 산행으로  광양만이  보이는  백운산자락 

백계산으로   결정되었읍니다.

더욱이  이번 산행을   마치고는 하산주로  맛난  바다회가 준비될  예정이라  하오니

우리  산악회  회원여러분은    건강도  다지시고  맛난회도 드시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많은  참석   기대합니다.

* 일     시  :  2013년 3월  24일  일요일

* 장     소  :  광양  백계산<505>   제비추리봉<593>

* 등산코스 : 

   1코   스:옥룡사지   (절터)  _백계산  갈림길  _  백계산  _ 금목재  _ 제비추리봉 _  백운산  휴양림 _ 주차장 :  4시간예정

   2코   스 ::옥룡사지   (절터)  _백계산  갈림길_   백계산  _ 금목재 _  주차장  :2시간 30분  예정

*등산일정

             7 시 :  00분         지구회관  출발

             9 시 :  40분         백계산  도착

            10 시 :  00분         산행  시작

             2  시:   30분         하산  완료

             3 시 :   50분         온천  도착   온천후   하산주

             5 시 :    30분        온천  출발

             6시  :    30분        지구회관  도착후  해산

            

 

◎비상연락망

회장 이기봉 011-526-2193
총무이사 이건우 010-9555-7255

재무이사 최재수 011-508-8609
산행이사 최병렬 010-3506-5514

             이상기 010-3814-5082

             이재명 011-537-5920

구조대장 윤상재 010-4807-7777
구조부대장 이철수011-519-1686

구조부대장 최규태 011-507-1732

광양 옥룡사지

1998년 8월 3일 사적 제407호로 지정되었다. 옥룡사지는 통일신라 말기의 뛰어난 고승이자 풍수지리의 대가인 선각국사 도선이 35년 동안 머무르면서 수백명의 제자를 가르치다가 입적한 곳이다. ‘옥룡’이라는 지명은 도선의 도호인 ‘옥룡자’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옥룡사지를 싸안고 있는 백계산은 주산인 백운산에서 뻗어내린 지맥으로 이루어진 아담한 산으로, 백운산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옥룡사지 주변에는 도선국사가 땅의 기운을 보강하려고 심었다는 동백나무 7,000여 본이 7만㎡에 걸쳐 동백 숲을 울창하게 이루고 있다.

옥룡사는 통일신라 말에 조그만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에 다시 고쳐 거기에 머물렀다. 수백명의 사문들이 그의 법문을 듣고자 몰려들어 옥룡사파란 지파가 생겨났다. 이에 몰려드는 인원을 수용하려고 인근에 운암사라는 사찰을 추가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룡사는 몇 차례 불이 나기도 하였으나, 꾸준히 사세를 이어오다가 1878년 화재로 소실된 뒤 폐찰되었다. 지금의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되었다. 옥룡사지에는 도선국사와 수제자인 통진대사의 비와 탑이 세워져 있었으나 1920년 무렵에 모두 없어지고 비문만 탁본되어 《동문선》 등에 전해져온다.

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실시한 1994년 지표조사 및 1997년 발굴조사 결과, 도선국사와 통진대사 부도전지 및 비전지 등 건물지, 명문비편 90여 점이 확인되었다. 도선국사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과 이 유골을 안장한 것으로 보이는 석관이 발견되어 당시 고승들의 장례풍습을 알 수 있다.
[출처] 광양 옥룡사지 | 두산백과

광양 옥룡사지 동백나무숲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기념물 제12호(광양 백계산 동백림)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12월 17일 천연기념물 제489호로 변경되었다. 백운산(白雲山; 1,218m)의 한 지맥인 백계산(白鷄山; 505m) 남쪽 광양 옥룡사(玉龍寺) 주변의 숲으로, 사적 제407호 광양 옥룡사지 일원 내에 있다. 신라말의 고승 도선(道詵)이 864년(신라 경문왕 4) 옥룡사를 창건할 때 땅의 기운을 보완하기 위하여 사시사철 푸른 동백나무를 심은 것이 그 유래가 되었다고 전한다.

수령 100년 이상의 동백나무 약 7,000여 주 정도가 사찰 주변에 넓은 군락을 형성하여, 백계산 자락을 빽빽하게 덮는다. 나무높이는 6~10m, 가슴높이 줄기둘레 평균 50.2cm 정도로 각각의 동백나무가 규격이 크며 생육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우리나라 풍수지리설의 대가 고승 도선(道詵)이 마지막 생애 35년을 지냈다는 옥룡사의 동백나무숲은 그 유서도 깊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남부지방 사찰림의 전형을 잘 보여준다. 또한 동백나무만으로 조성된 순림으로 면적도 무척 넓어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학술적 가치도 있는 숲이다.

[출처]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숲 | 두산백과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 추동마을 북쪽 골짜기에 있다고 구전되고 있다. 운암사는 도선국사가 서기 865년에 창건하였다. 16세기까지는 사세를 이어왔으나 18세기에 들어와 폐사되었다.

현재는 박득수 스님이 옛 운암사 지역에 운암사를 지어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출처] 광양 운암사지 | 두산백과

 백운산 자연휴양림(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
1998년 개장하였으며 구역면적은 12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655명이다.

백두대간의 완성봉인 해발 1,218m의 백운산 기슭에 있으며, 아름드리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이 무성하며,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백운산은 10여㎞에 달하는 4개의 능선이 남과 동으로 흘러내리면서 성불(成佛), 동곡(東谷), 어치(於峙), 금천(錦川) 등 4곳의 깊은 계곡이 있다.

온대부터 한대까지의 900종의 식물이 서식하며, 백운란, 백운배, 백운쇠물푸레, 백운기름나무, 나도승마, 털노박덩굴, 허어리 등 희귀식물이 있다. 이른봄에는 신비의 약수인 백운산 고로쇠가 흘러 내리는 곳이다.

휴양림에는 산책로, 야외교실, 물놀이터, 다목적광장, 숲속의 집, 야영장을 비롯하여, 대운동장, 족구장, 체력단련장 등 체육시설이 있으며, 백운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도 있다.

주변에 동백림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옥룡사지, 운암사와 광양제철소,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지리산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출처] 2012년12월22일 광양 백운산 벽계산 도선국사첫년숲길 자연휴양림|작성자 하루

[保山/이헌숙(청구)]

광양 백계산 정말 좋은산 아름다운산 기대가 됩니다.
이상기 산행이사님 수고많았습니다.~

[이상기{경성}]

산행에서 뵙지요? 꽃이활짝펴야할건데 날씨는다시쌀쌀 해지고
마음의 난로라도 피워야겠음다?

[한별 이철수]

이상기 산행이사님 산행공지 (상세한 설명)감사합니다
3월산행에도 안전산행 할수있도록 구조대원 힘을모아서
회원님들 안전산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기{경성}]

항상 웃으면서 봉사 하시는모습 넘 보기 좋읍니다.
깨끗한 얼굴보단 약간의 수염이 어울리는데 ........광주의 영이는 보이지 않고 ㅎㅎ

[최재수(청구)]

산행이사님 백운산 자락의 백계산 3월 산행 공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카멜레온/하경만(구조대원 청구LC)]

봄맞이산행 함께하겠습니다.

[대명 황양희]

신입 열심히 따라 다니겠습니다~^^

[이상기{경성}]

환영합니다. 백계산에서 뵙지요,

[대성김진한]

수고 하셨습니다..().

[牛步장선호/와룡]

상세한 설명과 일정표~
그리고 ㅋㅋㅋㅋ
산행이사님의 찰카닥 그 후의 작품들....
좋은 산행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흙토와나무(영제)]

많이 기대됩니다~~
아름다운 산을 ㅎㅎ
수고 햇심이더~~

[최병열]

백계산 산행 기대됨니다
동백향기 어우러진 둘레길을 걸어가보십더~~~

[회장 이기봉]

이상기 산행이사님 감사합니다.

[박동국(경우)]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남도의 멋진산행 기대됩니다

[이상기{경성}]

일욜이 기다려지네..
벽계산에서 만나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