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7월 23일.토요일 》
흐린하루의 시작~
오늘도 17명의 자소사 식구들이 소풍갑니다.
편도 27km의 밋밋하고 평탄한 길.
모처럼 의왕방면의 긴~행렬이 이쁘게 그려집니다.
토인님께서 쏴주시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에 가슴의 뜨거움을 식혀봅니다.
장마철의 눅눅함이 가득한 계절~
물텅벙3탄을 기대하며 청계사 방면의 계곡을 오릅니다.
원래는 먼저~ 청계사 와불도 보고 찐한 up~hill 즐긴후 내려와 식사하려던 계획.
그런데 막상 식사하려던 옛고을정육식당에 들려보니 아~벌써 자리가 거의 만석수준.
먼저 식사자리 잡고 식사부터 하기로 결정~
정육식당의 특성상 직접사서 구워먹는 형식.
가성비 좋고 참 맛난 고기파티 입니다.
비온후인지 계곡의 수량도 많습니다.
결국 분위기에 취해 맛에 취해 이곳에서의 일정을 끝으로 쫑하고 귀가길 선택해요.~
쌍개울에서 싱거비님의 Bravo콘 보급.감사합니다.
신정교 도착하니 아쉬움이 생깁니다.
요즘 feel~꽂힌 신정교 곱창집~
요근래 자주 들락거렸더니 친근감 넘치게 맞아주네요.신나고 기분좋은 뒷풀이 모임.
하루의 즐거움이 시끌벅적 한잔으로 그려집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건강히 잘 지내고 곧 뵐게요.~
[체스카님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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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갠적으로 물이 넘좋아서 요즘라이딩이 넘좋아요ㅋㅋ
즐겁게 라이딩후 즐거운 휴식..
넘행복합니다.
여름은 물&먹방이 최고입니다요👍👍👍👍
또 사진봐도 즐겁고 행복했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