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스프 복용 19개월.. ct결과 임파선으로 전이 됐다네요. 혈액검사 .백혈구(wbc) 적혈구(rbc)수치 정상치보다 낮아졌고, 헤모구루빈(hemoglobin). 분절 호중성 백혈구(seg neutrophils) 역시 정상치보다 낮아졌고 림프구(symphocytes) 정상치초과 했읍니다. 결국방법은수술하라네요. 궁금한것은 내시경검사중 암크기 절대로 알려주지않는 이유을 모르겠네요, (야채스프 먹는것을 의사가 알고있음) .내시경이란 원래 종양의크기 . 위치. 모양을 검사하는것인데, 크기을 안재서 모른다니, 의사말을 믿어야할까요? 어이가 없어서 따지고 들었더니 의사왈 자로재는것도아니고,눈대중으로 하는건데 어떻게아냐고! 되려큰소리치네요. 세상에 병원에서도 정확하게하려면 30cm자가 필요한건가요? 내시경검사한 소화기내과가서 크기나오는 증명서떼려한다니 주치의가 허락해야한다고해 얘기했더니 <의사선생님이 하신말씀이 다니까 더이상 모른다구요.> 간호사가 화을내고 난리더라구요. 싸우고싶지않고 다른병원에가서 다시 내시경을 하려구요. 작년에했던 크기와 비교하려했더니 그걸눈치챘는지 절대로 안알려주네요. 그냥 크기가 중요한게아니라 뿌리가 중요한거라고 전이됐으니 수술하라구요. 그말만 되풀이하네요. 참황당하지요? 정말의사는 종양크기을 모를까요? 암크기을 안알려주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회원분들! 암크기도 감추는데 전이됐다는말을 믿어야하나요? 내시경검사도중에 의사가 먼저검사보다 커졌다고 했는데 왜 주치의는 감출까요? 먼저검사싸이즈와 별차이없으니 수술하라고... 그말은 뭘까요? 소화기내과의사가 내시경도중 한말과 주치의하는말이 왜 다를까요? 어이없는의사행동에 말이막힙니다.
첫댓글 봄가을님,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그렇게 의사에 대해서 불편한 마음으로 치료하는 것보다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고
수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애요.
뭐든 마음이 평안한 가운데 하는게 치료에도 효과적이라 생각하거든요.
빠른 쾌유 기도할게요~~!!
다른 병원에서 다시 검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뢰하기 힘들군요....... 아무래도 수상하기도 하고.......
야채스프 먹는다는것을 의사한테 얘기했거든요. 2번째 검진때 다른병원에서 검사했었던것과 줄었었다는 사실을 일부러 감추고 초진받았던병원에서 일부러다시검사받은거예요. 의사한테 속은적이 있었기때문에 줄었었다는 말을하면 또 속일가봐서요. 그런데 정확한 크기는 말안하면서 별차이없다고 하니까. 뭔가 숨기고있다는생각이 드는거예요. 별차이없다고하는것은 줄었다는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하는것인데 제가알고싶ㅇㄴ것은 2번째 검진결과보다 작아야하는데 지금결과는 초진과비교가되는거니까 더알아야하는데, 안가르쳐주니까. 답답한거지요. 어차피 다른병원에가서 재검사받을거지만, 지금와서 가르쳐준다해도 이미 신뢰감이없어요.
병원도 겪어보니까 한곳을믿고 다니면 안된다는것을 알았어요. 보통 환자들은 의사가 하라는대로 다하잖아요. 수술해야된다면 수술하고....저는 의사도 거짓말을 한다는걸 겪었기때문에 좀더 신중하게 하려고 파고드는것입니다. 이쪽병원에서 5cm라고해 겁먹고 다른병원갔더니 1.5cm였고 3기라고해서 겁을먹었는데 초기였구요.의사마다 말이 다 다르더더라구요. 어떤의사는 개복도 하지않고 복강경으로 수술도 간단한데, 어떤의사는 소장을 잘라 이어야한다하고, 어떤의사는 똥주머니 차야한다하고, 어떤의사는 20cm만 자르면 된다하고,... 내참..
봄가을님, 글만 읽어도 님의 답답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어쩜 의사가 그럴까요. 정말로 병원 가보면 자질 없는 의사들 일부 있습니다. 프로 정신도 없습니다. 그런 의사들 제발 가운벗고 집에 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님,그 병원 이젠 다시 가셔서 시간,돈,에너지 낭비 그만하시고 스트레스 관리하세요. 봄가을님이 스트레스 더 받으실까 걱정입니다.
저희 엄마는 사년전 인공관절수술을받았는더 그전에 다른병원에서 연골수술하면된다고해서했는데 6개월이지나도 나을기미가안보여서 다른병워에가서 다시 정밀검사를하니 저희엄마는 이미 연골이 다 딿아서 뼈끼리부딪히고있어서 연골수술을해도 소용이없었다고해서 병원에다시 찾아가따지고 난리도아니었죠 나중알고보니 그병원은
에서는 인공관절수술을 못하고 연골수술을 잘하는병원이라하더라구요 그럼 엄마 상황이그리했으면 다른병원으로 가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님이랑 상황은 다르나 병원 믿을거 못됩니다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 돈은돈대로 쓰고 나이든 노인네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님도 다른병원가셔서 검사다시받아보세요
인파선 관련은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은 신뢰할수 있는 병원에서 치료 받으세요 ---그리고 그 다음에 민간요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대형병원들이 거의 적자랍니다. 흑자나는 병원이 거의없대요. 병원도 다 장사속이고, 진정으로 환자을 생각하며 운영한다는것은 어디에서도 찾아볼수없어요. 각박한 세상이니 돈만눈에 들어오는거지요. 한의원도 문닫는곳이 허다하대요. 좋은 대체의학이 많이나와 그쪽으로 관심이많다는얘기들었어요. 혁이엄마! 몽블랑님 ! 감사합니다.
PET_CT찍고 결과확인할때 담당의사 책상에 2대 있는 컴퓨터 모니터에 처음 찍은 사진과 후 에 찍은 사진을 같이 보여주더군요.간 에있는 종양 크기를 컴퓨터 마우스로 조정하니.정확하게 48mm가45mm로 비교해서 확인시켜 주드군요.님 께서 의사와 병원을 신중하게 선택하셔야겠네요.
방덕용님 말씀이 맞는거예요. 제가 그걸 알고있기때문에 어이 업ㅆ다는거예요. 그런데 자로잰것도아닌데 어떻게 아냐고 하는말이 기가막히다는거지요. 결과을 환자가원하면 당연히 알려줄 의무가 있는것이고요.
의사들 절대로 믿으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할머니는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초진시 이미 복강경에 전이되었다고 말기라고 말하고는, 씨티로도 잘 안나올수 있으니 대장내시경 위내시경을 꼭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안한다고 하니까 왜 병원왔냐고 큰소리 치더니,, 끝까지 못하겠다고 하니까,결국 나중에 하는말이 씨티를 찍어보니 이미다 전이되서 시한부 6개월이라고 하더군요,, 손댈수 없을정도의,,, 처음에는 씨티 찍어도 안보일꺼라며 꼭 내시경으로 보아야 한다던 담당의사가 말입니다,,정말 나중에 찾아가 뒤집어 엎으려다가 참았어요,.. 의사는 환자를 위해 있는게 아니라,, 병원의 이익을 위해 있는거라고 생가됨
에버그린님! 말씀대로 병원이익을위해 일해야 갸들 밥줄이 튼튼할거아녜요? 어떻게든 합리화 시키기위해 열을 올리지요.당뇨. 암 .고혈압환자는 의사들한테 돈이 얼마짜리라는게 이미 정해져있답니다. 모병원 수간호사한테 교육중 들은얘기랍니다. 고치지도 못하면서 환자도 모르는사이 이약 처방했다 저약 처방했다 실험당하면서 평생 관리받아야 하는병이니까요. 항암제을쓰면 연구비조로 엄청난 뒷돈이 생긴다고 어떤책에서 보았어요. 정작 의사 본인이 암걸리면 지들은 항암제 강력히거부하면서요.그놈에 돈이뭐길래 환자가지고 장난질치는지....
항암제을쓰면 연구비조로 엄청난 뒷돈이 생긴다고 어떤책에서 보았어요 => 네,봄가을님.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라는 책에서 저도 본 듯 합니다.
jiseon kim님께서 말씀하신 책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jiseon kim님!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라는책에서 보았구요. 인터넷 검색해서 읽었구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대체의학과 현대의학 병용해 암환자에게 치료가 늘어나고 있는반면 우리나라만 유독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의 팽팽한 실갱이로 대체의학으로 암고치는 사례가 늘어남에도 의료보험 혜택이되지않아 환자가 다가가기에는 엄두도 낼수없음에 죽어가는것은 환자뿐이지요. 서양의학이 너무깊게 뿌리박혔기 때문이지요. 의사본인도 암은 대체의학으로 고칠수있다고 알고있음에도 정작 환자에께는 말할수없음이 까운을 벗어야하기때문에 간접적으로만 얘기해주는데 환자본인은 삶을포기 하라는말로만 알아 듣는다는것입니다.
강남 삼성동에 암고치는 한의원이 있는데 암진단받고 다급한 마음에 직접찾아갔었는데 의료혜택은 전혀되지않고 약값만 최하1달치가 500~700만원선입니다. 깜짝놀라돌아왔지요.그한의원에가면 살아나온답니다. 서민은 아예 엄두도 낼수없지요.그한의원이 유명하고 얼마전 암치료제도 개발해 뉴스에도 나왔지만 현대의학에 밀려 아는사람만 암암리에 찾아가ㅂ니다. 안다한들 그림위에 떡이지요. 고칠수있는방법이 있음에도 "보건복자부" 에서도 쉽게 발표하지못함은 의료대란 ~많은병원과 제약회사등 세계적으로 의료대란이옴에 쉬쉬할수밖에 없다고 어떤책에서 읽었읍니다. 참으로 안타까움.. 요즘 야습과 병용해"효소요법"에 도전하고있읍니다
봄가을님 저는 copd(기관지확장증 폐활량절반)로 30년 경과로 양방 한방에 모두가 대증요법에 지나지않아 야체스프 구당선생의 무극보양뜸6개월(효과는 있으나너무 고통스런작업으로) 하던중 면역혁명 항함제로살해당 기타20여권 그리고 밥따로 물따로음양식사법.4개월의기적(악성엽상유선종양4기 체험수기 일체인위적약물치료배제코)을 보고서 음양식사법이 창조주가 인간에 최상의 선물이라 확신이 닿아 오늘로 단계적 실시함 1일3식 1개월 1일2식(아침 저녁 물은9시경 400cc야습 혹은 미지근한물) 8일전 오한으로 39도 고열 흉민 전신무력 식욕저하등 전형적인 명현현상을 겪고있으나 마음은 아주 편안 합니다. 내재된 폐암발생에 걱정에서
벗어 날수 있어서요. 그러나 정작 아쉬운건 와이프(70세 대장2기말 7개월전수술후 항암1회만 하고중던해버림 항암이 결과적으로 증암이 된다는걸 인지해서..야습3회600cc 보양뜸4개월..6개월경과 혈액검사와 ct(결장 간 폐)이상없음으로 나와
대체요법도 중요하나 독한증암제가 투입되지 않아서 인가 합니다. 제친구도 대장암2기에 수술후 항암거부후 12년만에 전이 없이 재발 해서 대장전부를절제(재재발이 귀찮아서..지금은 후회하고있음 매일 56회 배변해야 하기에)하고 항암 않고 6년 경과..음식술고기안가림 민물낙시가 취미생활임.
아내가 밥물식사법을 이해하려않고 소극적으로 하고 있어..1년만하면 검사상이아닌 내재적치유가 될터인
데 부부간에도 치료접근에 짝이 있나봅니다. 현재는 야습1회(밤10시250cc 진하게) ,채식배제 시간반 뒷산 산책.
요즘엔 차가버섯(항암성분광고에 솔깃해서 별기대안함 딸의 강권으로)
봄가을님 음양책직장맘 체험편에 어느순간에 피고름이 수회에 걸쳐 나온후환부가 아물어져 치유된경우 여러케이스
보입니다. 아직 말기아니고 전이(유무 의미없다함) 가 안되었으니 책보시고 저자 이상문선생에게 직접 상담지도받아
보시면 아주 희망적인 소식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편안안 밤이 되시기를~~
달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놀라워요. 암환자 80%는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로 서서히 죽어간답니다. 병원에서 고쳤다고 하는 20%는 초기환자라는거죠. 병원이 무섭고 저도 모대학병원에서 5년간 신경외과에 근무했었지만, 죽어나가는걸 너무 많이 보았기에 인간에 존엄성과 허무함을 많이 느끼고 살았읍니다. 살았을때가 중요한거지요.
봄가을님의 글을 읽다보니 나도 참을 수가 없는 내아픔을 이야기 안할 수가 없군요. 저도 병원측의 약을 잘못쓰는 바람에 가볍게 나을 수있는 편도선때문에 약4년간을 거의 죽음과도 같은 괴로운 시간들을 보냅답니다. 그것으로 인해 결국 "공황장애"라는 이름도 생소한 그리고 나와는 거리가 먼 질병을 얻어 치료 중이답니다. 보험회사가 그러더군요.
의사들 "살인 면허"를 갖고 잇는 사람들이라고, 절대 우리같은 힘없는 사람들은 이길 수가 없답니다. 어떻게 하든지 우리 몸은 우리가 잘알아서 대체의학으로 나을 수 있게 스스로 공부해 나을 수밖에 없음을 절감했답니다.
요료법에 답이 있습니다. 카페 건강한 선택! 요료법 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세요. 숲이 안들어시는 분들의 답이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