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0월14일 삼보ktl이란곳에서 휴대폰 장기사용자들에게 주어진다고
무료통화400분(업체에선800분이라고 우김)과
2009년이후 예정 010통합시 까지 기본요금제외,국제통화및 다른서비스제외
사용한 통화료를 전액 무료통화처리하는조건으로 매월58,000원을 bc카드결제로
1년 처리했는데 2009년1월6일 전화가 왔네요.
1년넘게 회원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한번도 못받았다면서
안oo 관리팀장이라는사람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자신의 직권으로 290,000인가를 감액처리하고
1,500,000만원을 보내야한다네요.
처음엔 꼭 무슨돈을 환급해줄듯한 멘트같이 말해서 카드번호와유효날짜를
알려주고나니 본격적으로 백오십만원을 처리하든
아님 사은품인 영어교제(실제 안받음)과그동안사용한 무료통화료(75만원)를 내라네요.
1년에10건의 본인이나 지인의 자동차보험료의14%환급과
차량구입은1년2건으로 한대당백오십만원 무조건 환급이라는
밑밥에 또 걸려 전산실 직원이라는 여자한테 녹취된다는통화에서
"예"만 몇차례하고 백오십만원을 결제처리되었네요
하지만 저만 바보더군요.
아는사람에게 보험료 환급받으면 반반씩 나누어준다고 하니
모두 피라미드라네요.
카드 결제야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취소처리하면되는데
앞으로 어떻게해야하나요.
좋은 의견 기다릴께요.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첫댓글 저랑비슷한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