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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생생외국 경험방 일본 한.일전 축구 경기를 보러갔던 날
金子 綾 추천 0 조회 4,421 04.05.05 15:4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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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05 15:35

    첫댓글 허허 난감하셨겠구려 일본에 계심? 궁금한데여 일본에서도 한중전 티비에서 해줬나여?

  • 04.05.05 15:43

    그런일 가지고 매국노라고 말하는 한국사람은 없을겁니다. 단지 김완섭같은 정신나간 놈들을 매국노라고 부를뿐....

  • 04.05.05 15:45

    ㅎㅎ 일본도 뻔한질문을 하는건 똑같네요...한국 사람도 유민이나 미즈노(-_- 미즈노짱나!) 한테 한국이 좋냐? 일본이 좋냐? 물어봐서 골치라고 하는데...그런 당연한 질문하는건 일본도 마찬가지네요...그나저나 한중전 축구소식은 아나요?....

  • 작성자 04.05.05 16:13

    인터넷으로 방송 봤습니다. 물론 버퍼링 문제로 경기가 자주 끊겨 제대로 볼 수는 없었지만요;;

  • 04.05.05 17:38

    고스트님..한중전은 일본에서 안해줬습니다..전 다음문자중계를 봤죠..ㅋ 그리구..왜 여자친구분께서 물어보실때 왜 당연히 한국응원한다고 말씀 안하셨는지요..혹시 여자친구와 사이가 안좋아질까봐요?? 허..진정으로 한국축구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일본인여자친구라고 해도 당연히 한국을 응원한다고 말할수 있는게

  • 04.05.05 17:41

    아닐까요..좀 씁쓸하네요...-_-;; 그렇다고 님이 매국노라거나 쪽발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전 일본인친구들앞에서도 언제나 한국을 응원하고 사이도 언제나 좋습니다..그리고 일본인여자친구처럼 양국을 다 응원하면 무슨 재미로 축구를 보는지요..-_-;; 눈치 보지 말고.. 자랑스런 우리나라를 응원하는게 얼마나

  • 04.05.05 17:42

    진심으로..양쪽을 다 응원한다는게 가능한 것일까....ㅋㅋ

  • 04.05.05 17:43

    멋진 일입니까..물론 일본관중석에서 대한민국 하면 몰매 맞겠지만요..여자친구에게 당당히 한국 응원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은게 제 갠적으론 안타깝네요..아까 말했지만..그렇다고 님을 절대로 매국노니 쪽발이니..하진 않습니다..그럴수는 있기에..다만 아쉬울뿐이죠..제 글로 인해 기분 상하는 일이 없음 합니다..^^

  • 04.05.05 19:06

    애정문제와 관련된 것이니 거기에 제3자가 왈가왈부할 수 없는것 같은데요..^^;;

  • 04.05.05 21:01

    HAKATA님은 제 3자가 왈가왈부 한것이 아닌, 같은 한국인으로서 아쉽다는 말씀을 하신것 아닐까요? 저도 글쓰신 분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왜 당당히 한국을 응원한다고 말하지 못하셨을까 아쉬운데...^^; 그래도 그 일로 여자친구분이 기분 상해하셨다니 대놓고 응원 못하는 마음은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04.05.05 23:24

    몇일 동안이나 화가 안풀렸다니... 그 여자분도 대단~;;;

  • 04.05.06 01:02

    제가 볼땐, 여친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은 은근히 남친한테 투정부리고 싶어하거든요. 그만큼 여친이 님께 애정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솔직히 애정이 떨어지면, 그러든 말든 상관 안할수도 있는 문제 아닐까요? 몇몇 리플이 좀 나쁘게 보는 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좋게 좋게 봐도 될일 같은데...

  • 04.05.06 01:04

    당당하게 응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상대방 고려해서 속으로만 열심히 응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사람 응원방식은 천차 만별이지요. 앞으로 어떻게 하든 전 님이 알아서 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저는 별로 아쉽다고 보진 않네요.^^ 꼭 한국인이라면 어떻게 해야한다는 것도 아니고, 애국의 방법이 한가지로좁

  • 04.05.06 01:05

    좁혀진건 아니니까요.^^

  • 04.05.06 09:01

    하하^^ 여자친구분이랑 잘 지내세요^^ 그리고 상황이 그런데 누가 매국노라 하겠어요^^

  • 04.05.06 10:34

    여자친구분의 투정이 귀엽네요. ^^; 잘 해주세요. 나름대로 유동적으로 대처하신듯. 이 정도 가지고 애국심 있네 없네 운운하는것은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04.05.06 11:12

    허허 일본에 있으면서 많이 약해지셨군요.한국인의 특징은 "아니면 아니고 기면 기다." 화끈하게 자기 속에 있는 말을 얘기하는 겁니다.그런 솔직한 모습을 이해못할 여자라면 그냥 가게 내버려두십시오. 님을 진정 사랑하는 여자라면 그모습까지 이해할 것이고 오히려 그 모습이 좋아보일지도 모릅니다.

  • 04.05.06 11:14

    단, 잠깐스쳐가는 인연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솔직한게 좋아요 자기 감정 속이는 약한모습...한국인인 당신에겐 안 어울려요. 자,화끈하게! -_-++

  • 04.05.06 11:29

    괜찮아요; 윗분 말씀대로 많이 약해지신듯.; 좀더 자신의 의사를 잘 표현하심이.; 그리고 일본여자친구 너무 귀여워요 .ㅋ

  • 04.05.06 12:41

    한국에 사는 사람 중에서도 우유부단한 사람도 있고, 같은 '아니면 아니고 기면 기다'도 상황에 따라 표현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당당하게 한국 응원한다고할수 있겠으나 일본에서는 못할수도 있는거죠. 한국인이기전에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04.05.06 12:43

    저는 우리나라 사람이지만, 강하게 자기 표현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선 스스로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강하게 나갈때도 있죠. 그냥 한국인은 이렇다 라고 단정짓는 것은 좀 그렇네요.^^ 거기에 어긋나는 사람은 한국인의 자긍심을 잃는 사람이 되는 거 아닐까요 단정을 지어버리면^^?

  • 04.05.06 14:48

    ^^

  • 04.05.07 21:29

    넘 휘둘리시는 거 아닌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겠지만, 제 인척(가까운여성분)은 일본에 있었을때, 일본녀들의 밀고당기기(겉으론 온순한 것 같지만)에 넘어간 수많은 외국인들을 보고 놀라워 했습니다. 왜 그런 것에 당할까...라고 했지만, 실제 당사자는...글쎄요? 사랑하면 다 그렇게 되는 건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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