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기출 문제 영어 답안은 어디서 구할수 있는건가요??
따로 살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해설이 같이 있는건가요??
아님 답안지만 있는건가요??
기출문제는 많이 봤는데 답이 있는 자료는 전혀 없네요..
그리고 hsk좀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 시험을 10급 정도를 맞게 되면 특례로 가는 학생들에게 어떤 혜택이 있는지요??
혜택이 있다해도 중문과 가는 학생에게만 있는거지 다른과로 가게 되도 가산점이 따로 붙나요??
그리고 실제로 특례가 안되서 그냥hsk 점수만 가지고 수시로 간다는게 정말 요새같은
상황에서 힘든거 아닌가요?? 제 생각엔 로또 맞는 기분일거 같은데.....
hsk라는게 특례생 또는 비특례생에게 어떤 작용을 하는지
좀 자세히좀 알고 싶습니다.전 중국학교 가는데 유리할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특례로 중문과 갈때 물론 어느정도 작용을 하겠지요..
근데 기타의 경우에는 그렇게 중요할거 같지 않은데
중국에선는 목슴걸고 하는 애들이 하도 많아서
저도 이게 정말 중요한건지 헷갈립니다.특례기출 문제 영어 답안은 어디서 구할수 있는건가요??
따로 살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해설이 같이 있는건가요??
아님 답안지만 있는건가요??
기출문제는 많이 봤는데 답이 있는 자료는 전혀 없네요..
그리고 hsk좀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 시험을 10급 정도를 맞게 되면 특례로 가는 학생들에게 어떤 혜택이 있는지요??
혜택이 있다해도 중문과 가는 학생에게만 있는거지 다른과로 가게 되도 가산점이 따로 붙나요??
그리고 실제로 특례가 안되서 그냥hsk 점수만 가지고 수시로 간다는게 정말 요새같은
상황에서 힘든거 아닌가요?? 제 생각엔 로또 맞는 기분일거 같은데.....
hsk라는게 특례생 또는 비특례생에게 어떤 작용을 하는지
좀 자세히좀 알고 싶습니다.전 중국학교 가는데 유리할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특례로 중문과 갈때 물론 어느정도 작용을 하겠지요..
근데 기타의 경우에는 그렇게 중요할거 같지 않은데
중국에선는 목슴걸고 하는 애들이 하도 많아서
저도 이게 정말 중요한건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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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어 기출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기출문제에 대한 답과 해설은 있습니다만 이는 학교에서 발표한 것이 아니라,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것들입니다.
재외국민들에 대한 대학의 무관심이 이런 작은 사례에서조차 드러나는 경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제만 만들어낼 뿐이지 답안은 결코 공개하지 않습니다.
어떤 무개념의 학교는 문제 자체도 공개하지 않는 경우도 있구요.
이는 꼭 시정해야만 할, 시정 촉구해야만 할 일입니다.
동문회에서는 올해 이부분을 포함해서 대학측과 대화를 할 예정입니다.
영어 답안의 경우 학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라
공개를 하기는 힘듭니다. 경쟁학원들과의 자료에 대한 독점적 의도가 있기 때문이지요.
특례입시라는 수요의 범위가 워낙에 협소하다보니,
시험에서부터 성적 등등 모든 것들이 폐쇄적인 것이 문제지요.
현재로서는 학원수강생 외에 영어기출답안을 구하기는 힘든 일입니다.
저희 글로벌특례학원에서 특별히 출판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국어/영어/수학 기출문제에 대한 답안과 해설이 포함된
학습서를 출판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좀 바뀌지 않겠습니까?
hsk에 개별적 가산점을 주지는 않습니다. 특례입시에서는 말이지요.
위의 경우는 중국어 특기자 전형에서만 점수화가 되는데,
hsk고득점자가 워낙에 많아서 10급이 지닌 메리트는 별로 없습니다.
갈 수 있다 하더라도 특례입시를 통해 가는 대학과 레벨이 높지 않기 때문에,
특례입시에 보다 더 집중해서 진학을 하는 것이 최선이지요.
더욱이 hsk 외에 토플 등의 외국어 인증점수가 반드시 추가되어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몰입해서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중국 유학생이라는 입지적 상황에서 형성된 주관적 의무감 정도이거나,
영어에 대한 부족감의 대리적 충족이 한 원인이 될 뿐이지,
입시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해야만 하는 합리적 판단이라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여러모로 중요한 것이 중국어이니 열심히 해서 않 좋은 경우가 어디있겠습니까..
그러나 시간이 급박한 입시생으로서는,
<최적화>된 학습과정이 제일 큰 경쟁력이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hsk에 열중하는 태도는 바람직한 일이라 보기 힘들지요.
입시는 어느 한 과목만 강조되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총점으로 합격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과유불급이라 하듯 특정 과목만 잘하는 것 역시 위험합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꼭 필요한 정도만큼만 과목별 성취를 해야지 많이
시간적/ 효율적 입시 준비가 됩니다.
국어/영어/수학/논술/에세이 등등,
총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의 모색이 필요합니다.
첫댓글 말씀이 매번 들어도 선생님이 말씀하시면 뭔가 느낌이 와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