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결재를 하고 주문을 한 기초 기단부와 현관입구 바닥 부분과 입구 출입계단부
그리고 포치 출입계단부에 시공할 현무암 판석을 월요일날 다시 연락을 해서 화물차에 상차
확인을 하고 화요일 아침 8시 전후로 현장도착을 다시 한번 더 확인을 해놓고 화요일날 아침에
현장을 들어가다가 현무암을 적재한 화물차량을 만나서 제가 앞서고 해서 현장에 잘 도착해서
하역을 했답니다.
하역적재를 해 놓는데 인력으로 해야해서 내려서 적재할 사람을 사전에 아침 8시 현장도착으로
불러서 함께 내려서 가지런히 거치장 거리지 않는 위치에 쌓아두었답니다.
날씨가 추워서 현무암끼리 얼어서 붙어서 한장 한장 붙은것을 고무망치와 평 다가네?로 한장 한장
분리하면서 하역을 해서 바닥에 잘 적재를 했답니다.
해서 화물차 기사분이 차량위에서 하나 하나 현무암을 분리하며 작업을 해주셔서 기사분에게
화물비용 외에 몇만원더 수고료로 지불을 하였고요.
500 X 500 각 현무암과 300 X 600 각 현무암 2가지 현무암 판석으로 입고를 했답니다.
기초 기단부 작업을 보통은 300 X600 각 현무암 판석을 길게 붙여서 작업을 하는데 이곳은 집 후면부
석축부분에 바닥에 매설된 유공관의 구배로 인한 편차로 인해서 부득이 기초 콘크맅 공사시 100미리이상을
더 높여서 시공을 해서 기초 기단부 외단열후에 높이가 400미리 전후에 치수라서 500 X 500 각 현무암을
잘라서 기단부에 부착하려 한답니다.
보통 400미리 정도 기초 기단부 높이라면 그 기초위에 실실러와 방부목토대보다 합판이 더 아래로 내려오게
시공이 되어지고 외장재는 그보다 조금 더 내려오게 시공이 되어 지므로 300미리 정도의 높이면 아주 딱 맞게
되는데 이곳은 기단부 현무암 마감재도 비용이 더 든답니다.
아래 사진은 300 X 600 각 현무암을 보통 기단부 마감작업시 길이 방향으로 시공한 사례의 영주 현장사진입니다.
위에 사진에처럼 시공이 되어지는 것이 기단부 현무암마감에 기본인데 이곳 봉화 현장은 500 각 현무암을
한장 한장 잘라서 부착시공을 해주어야 한답니다.
이렇듯 사항에 따라서 시공 노무비용에서 많은 차이가 난답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현무암 판석을 규격별로 가지런히 잘 적재해 두었답니다.
제일 우측에 현무암 경계석은 추후 외부 부동전 매설한곳이 충분히 땅이 가라 앉은 후인 내년 여름정도에는
외부 부동전 주면에 외부 수돗가를 만들면 되기에 혹여 그때 사용하시라고 현무암 경계석을 적정수량을
요번에 함께 구입해서 받아 두었답니다.
기 입고된 타일 코너비드가 L 자형이라서 타일 가게 사장님께 전화를 해서 긴급으로 스텐사각으로 구입해서
현장에서 교체해 가시라고 부탁을 드렸답니다.
아래는 타일 코너비드 형상입니다.
PVC와 스텐이 있으며 스텐이 여로모로 더 좋답니다.
입고된 타일도 시공할 위치에 가져다 두어서 포치 바닥 부분에 타일만 보이네요.
안방 화장실 벽체 부분 타일 작업이 시작되는 것을 보고 저는 11시 경에 현장에서 나와서 기단부 현무암
줄눈 시맨트를 구입해서 집으로 왔답니다.
현무암 줄눈 시멘트는 다음날 타일 시공 확인차 다녀올때 가져다 주려고요.
벽체타일 줄눈은 백색으로 결정을 하셨고 바닥 타일줄눈은 그레이색상으로 결정하셨답니다.
보일러실에 시공될 타일도 보일러실 문 앞에 가져다 놓았네요.
현무암 판석도 천막으로 잘 보양을 해 두었답니다.
확실히 지붕각이 12대 7각으로 경사각이 30도가 넘으니 측면부에서 보는 박공삼각형부분이
더 크게 보인답니다.
포치 부분과 현관 입구 부분 출입 계단부 작업에 필요한 시멘트 블럭과 냉가라고 부르는 작은 시멘트 벽돌을
구입해서 쌓아 두었답니다.
그 계단 작업에 필요한 레미탈과 시멘트도 구입해서 쌓아 두었고요.
보통 타일 작업은 벽체를 부착한날이 아닌 최소한 그 다음날 이나 그다음날 정도에 벽체타일 줄눈작업을
해주어야 벽체 타일부착시 사용한 타일접착제가 어느정도 수분이 증발하고 마른후에 벽체줄눈작업을
해주어야 한답니다.
아무리 급해도 그날 벽체타일 부착작업을 하고 그날 벽체타일 줄눈작업을 하면 절대 않된답니다.
노무비용이 더 들어도 반듯이 지켜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공팁이고요.
첫댓글 요즘 날씨가 갑자기 변득이 심해서 고생하시네요
해도짧고 해서요
영주도 이제 앞마당 정리중이고 며칠안에 주차장 콘크리트 타설 해야 될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최대한 도와 드릴것입니다.
다음주 화요일부터 택지 마사지 샵 인테리어 작업이 예정되어 있답니다.
주창장부분 콘크리트 타설작업 굴삭기로 평탄작업 + 바닥비닐 & 테이핑 + 외이어매쉬 & 콘크리트 타설작업 이니
사전에 필요한 것들을 구입후 작업이 이루어 져야 한답니다.
반듯한 주차장이 되려면 합판을 재단해서 거푸집작업도 해주어야 하며
굴삭기로 받아서 타설작업을 하면돠고 레미콘은 하루전에 선주문이 필요하고요
날씨에 따라서 타설작업 몇시간후에 전체부분을 덮어서 보온작업도 유무도 판단 시행해야 한답니다.
굴삭기 반일 & 1일 + 최소 작업자 2인이상 + 각종필요자재 + 레미콘등등 입니다.
그러므로 비용적인 측면과 바닥부분을 주차장으로 한번 타설작업을 해 놓으면 변경불가이고 등등으로
적당히 다진후에 보도블럭시공으로 주차장을 하시는 것도 검토해보세요.
경계석 필요량 + 보도블럭 시공시 바닥 다짐기 작업 등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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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