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장마와 태풍이 와서 그런지 몸이 뻐근하네.....
친구와 막둥이 데리고 동구릉에 자전거 타고 동구릉에 갔다왔다....
청량중학교 다닐때 소풍갔던 기억이 있는데...자전거길 모르지만 막 달려 보았네....
광진교 넘어 한강강변도로 넘어....계속직진 왕숙천 따라서 계속간후 한진아파트 뒷길로 나와 차량 전용도로가 나와
막둥이 걱정이 됐지만,안죽을라고 바짝 따라온다...ㅎㅎ 기특한놈
추억의 동구릉가서 자전거 못들어간다 하여 구경만 한후 불고기 정식먹고 집에 왔다.....
이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협성여상 전수학교 여학생과 서오릉 가서 짱꿰집에서 빽갈먹고 무덤가서 키스한 생각이 난다
그시절 정말 좋았는데...
강변도로에 경비행기 활주로가 있네...
친구 재형이와 함께 영훈고 건대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