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민들레의 영토
 
 
 
 

자주가는 링크

 
등록된 링크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해인의 서랍 기억의 보물들 316)동백꽃 필 무렵
이해인 수녀 추천 1 조회 330 23.02.19 06:0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2.19 06:28

    첫댓글 샬롬 수녀님 ❣️
    오늘이 우수라고 합니다.
    서서히 봄은 오고 있는듯ᆢ

    동백꽃 필무렵에
    수녀님을 찾아온
    반가운 손님들ᆢ
    수녀님은 모든
    사람들의 연인ᆢ♡

    10)번 수녀님 엽서글은
    저를 위로해 줍니다.
    나보다 훨씬 힘든 사람들
    기도중에도 지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수녀님 마음의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하게
    스며드는 살랑 살랑~
    봄바람ᆢ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23.02.19 07:31

    화사한 봄을 느끼게 해준
    글입니다
    가족소식도 기쁘네요
    초록엘라님의 디자인은
    끝이 없구,,,

    이 코너는 촉촉한 여운이 감도네요.

  • 23.02.19 07:33

    지금은 기억속에 가물가물 해진 오재미 놀이. 잊고 지낸 유년의 기억이 몇개의 단어로 주마등처럼 펼쳐집니다.
    우리 수너님 어릴적 산너머 문둥이 무섭다고 뛰어가는 모습 ,오재미놀이 하는 모습등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한편의 그림동화책을 봅니다.

  • 23.02.19 08:07

    이 코너는 사랑,감사,희망,행복이 감동적입니다
    해인수녀님❤️ 고맙습니다

  • 23.02.19 08:22

    따뜻한 마음과 반가운 사연들고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방문하신 분들의 얼굴에서 기쁨과 사랑의 빛이 납니다.그 사랑 수녀님께서 가득 채워 주셨기에 희망의 씨앗으로 봄을 잘 피어 나가시리라 봅니다~초록엘라님 작품속에 아름다움을 눈에 담습니다~일상 공유 감사합니다 주님 은총 가득날 되세요~사랑합니다♡♡♡♡

  • 23.02.19 08:34

    봄 아지랑이 모락모락 피어나듯 따뜻한 풍경 .감사합니다.

  • 23.02.19 09:06

    노오란 꽃술과 빠알간 꽃잎 그리고 짙푸른 초록...'내가 동백이다~!' 뽐내는듯합니다
    13) 한 편의 동화 같은 글에서 제 유년의 기억도 새록새록 피어오릅니다

  • 23.02.19 10:25

    주님과 같이 있으면 천국이지요
    마찬가지로 수녀님과 같이 있으면 천국이지요 ^^

  • 23.02.19 10:53

    제 유년의 기억속에 우수가 언제냐?경칩이 언제냐? 하고 물어시던 아버지의 음성이 들립니다.
    선한 농부였던 아버지는 우수,경칩 절기에 따라 농사를 준비하시곤 했던 기억이,그 농사로 4남매를 서울로 유학보낸 아버지가 그리운 봄입니다.
    수녀님의 일상이 담긴 이코너는 우리모두의 마음속에 정겨운 봄을 선물합니다.사랑을 그리고 희망을 선물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23.02.19 13:56

    저도 요즘은 어찌나 아버지가 그리운지,,
    왜 자식은 부모가 돌아가셔야 더 효자가 되는지 나만 그런건지 ㅠㅠ
    아버지는 제가 자취하는 광주에 자주 오셔서 끼니 굶지 말라고 하셨지요
    바쁜 농사철에 쌀과 김치를
    갖다주시면서 하룻밤도 주무시지 않고 내려가신 그 뒷모습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 23.02.19 13:59

    오륜대 마을에서 만난 꽃님들을
    드려봅니다😄🤗💐🌸🌱

  • 23.02.19 22:09

    추운겨울 동백꽃 필 무렵 사진은
    늘 애잔하고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동백꽃은 봄을 기다리고 있는지
    이 겨울이 무척이나 아쉬워하는지
    왜인지 봄은 더딘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이해인 수녀님
    늘 작은기도로 기도합니다

    기도안에 뵈어요♡

  • 23.02.19 21:19

    토종 동백 .. 어쩜 이렇게도 이쁠까요. 저번주 천아트 그림이 동백이었는데 이후 아파트 정원에서 꽃과 잎을 더 자세히 보게 되더라구요. 글방방문하신 분들의 기쁨 넘치는 표정, 그 마음 저에게도 전달되어옵니다^^♡

  • 23.02.19 23:41

    수녀님^^주일도 글방손님들 방문으로 반갑고 행복하셨겠습니다!!

    엘라 자매님의
    사랑 하트와 글자는 상큼하고 초록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우수라서 그런지 오늘 날씨도 좋고 봄이 가까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한 송이 동백이 곱습니다!!

  • 23.02.20 06:43

    한 송이 동백이 민토 카페에서 시들지않는 꽃으로 빛을 발합니다. 정말 넘 선연해요.
    품이 넉넉한 조끼 입으신 수녀님, 귀여우세요(죄송합니다.)
    와인을 세워두고 숙성된 기다림의 기쁨과 축제의 설레임을 누리시는군요^^
    사촌동생 이성구님의 글은 우리 수녀님의
    젊은 날을 회상하게 합니다.
    그래도 우리 수녀님은
    지금도 충분히 빛나고 고우십니다♡

  • 23.02.20 19:55

    날마다 민영에 노크하신 모든 님들께!
    실로 가탄과 감사가 연발 됩니다!
    모두가 위대하신 분들이라 여겨집니다!
    수녀님!
    손님 맞이에 기쁨과 운동이 지속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2.21 00:32

    수녀님의 일상을
    공유해 주시는 이 코너는
    사랑이고 늘 봄입니다..

  • 23.07.25 18:13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