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왕은 복이 있어야 하고.
그 나라의 장군은 지혜가 있어야 한다.
왕은 복이 있어야 한다.
만약 전쟁이 일어났을 때에
타고난 복이 많은 왕이 살고 있는 나라에
머리가 아주 똑똑한 지혜로운 왕이 그 나라가 탐이나서
전쟁을 준비하여 그 나라를 공격하였다.
복이 많은 왕은 자신의 나라가 위험해진 것을 알고
군사들을 파병하고 똑같이 전쟁을 준비하였다.
하지만
복이 많은 왕이 살고 있는 나라는 파병할 군사들이 많이 없었고 전쟁 대비를 미리 하지 않았기에 군사 파병시간도
오래 걸렸다.
당시 군사들의 숫자를 비교하자면
복이 많은 왕의 군사들은 1만 이라면
지혜로운 왕의 군사는 200백만인 셈이다.
지혜로운 왕은 군사들을 이끌고 복이 많은 왕이 다스리는
나라 성벽 앞에 까지 당도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공격하려는 순간 지혜로운 왕이 이끄는 군사들 진영에
땅이 갈라지고 심하게 흔들렸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성인 남자 주먹 크기에 우박이 내리니 병사들은
우박을 맞고 기절하거나 바로 전사하였다.
또 땅이 갈라지면서 그 땅에 빠지며 대부분 전사하였다.
그리하여 전사한 수가 무려 190만명 가까이 되었다.
자신이 이끄는 병사들의 피해가 막심하고 재수도 없다고 생각한 지혜로운 왕은 다시는 저 복이 많은 왕의 나라를 건들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돌아갔다.
또 생각하기를 이 땅은 저주 받은 땅이다. 라고 생각도 하고 다신 이 땅에 발을 들이지 않으리라. 하며 돌아갔다.
지혜로운 왕의 계획이 전부 타고난 복이 많은 왕의
복덕 때문에 무산된 셈이다.
위에 이야기 처럼 왕의 나라를 지도하거나 통치하는 왕은
지혜가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복과 덕이 있어야 한다.
두번째는 나라를 지키는 장군이다.
왕은 복과 덕이 있기 때문에
나라를 지키는 장군은 지혜가 뛰어나고 총명해야 한다.
그런 나라라면 어느 누구도 건들지 않을 것이다.
무서워서 건들지 않는다기 보단 적대시 하지 않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장군의 지혜는 세속적인 아르마리 지혜와는 다르다 아무리 머리가 똑똑하고 아이큐가 높고
지능이 높은 그런 지혜가 아니라 마음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다.
비유를 들자면
아무리 머리가 똑똑하고 지능이 높아도 마음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화를 제어하지 못하고 생각에
매이고 화에 매이는 것 처럼
아무리 머리가 똑똑하고 지능이 높아도 마음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어리석음 탐심을 제어하지 못하는 것
처럼
마음의 지혜가 생기려면 마음을 꾸준히 올바르게 쓰고
착하게 쓰면 그게 다 선근이 되고 공덕이 되는 것이다.
선근이 없고 마음을 바르게 못쓰고 그릇된 행동과
그릇된 생각과 그릇된 말과 악한 행을 하는 무리들을
불교에서는 이런 사람 또는 그런 무리들을
초인생 이라고도 한다.
불교에서는 보통 오백생 단위로 전생을 이야기 하는데
(지옥,아귀,축생,인간,아수라,천상) 육도에서 윤회를 하다가 어쩌다가 그 업이 다하여 인간 몸을 처음으로 받은
사람을 초인생 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초인생이더라도 또는 초인생이 아닐지라도
어쨋거나 살아서 인간의 몸을 받아서 살고 있는 사람은
마음을 올바르게 착하게 좋게 잘 쓰면서 산다면은
행복해지고 편안해지고 좋아질 것이다 필경에 그런이는
반드시 부처님의 올바른 법을 배워서 실천하여
성불할 것이라고 믿는다.
부처님 항상 고맙습니다 🙏🙏🙏
첫댓글 우리 여환스님~
고맙습니다~^^♡
저의 스승이신 중강스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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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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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ㄱ감사합니다 _(())_
🙏🙏🙏
고맙습니다
선용기심, 항복기심을 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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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환스님
잘 읽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
🙏🙏🙏
왕이든 장군이든 그 어느 누구든 복도 있고 지혜도 있어야 한다
복도 많고 지혜도 많아야 하는데 각자 다르다
태어날 때부터 다르고
살면서도 자신이 짓는 복과 지혜로운 생각 행동의 정도는 다르다
그릇의 크기에 따라 담기는 물이 다르듯이
본인이 부단한 노력을 하여야 복도 더 있고 지혜도 더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복도 없고 지혜도 없어면 힘들고 고통속에서 주로 살고
복이 있고 지혜가 있으면 덜 힘들고 편안하고 안락할 것이다.
원한다면 자신이 지어야 하고 밝혀야 한다
자신이 호롱불이 되어야지 누가 호롱불을 가져다 주기를 바래서는 안되고
자신이 복을 남에게 주면 주었지 남의 복을 받을 생각을 하지 말고
빌릴 생각도 훔칠 생각은 더욱더 해서는 안된다
누가 주겠지라는 망상을 해서도 안될 것이다
빚을 지지 않고 사는 것만도 어찌보면 잘 사는 것이다.
물론 복을 많이 짓고 사는 것이 제일 좋다
🙏🙏🙏
고맙습니다
...()...
🙏🙏🙏
고맙습나다
고맙습니다. ()()()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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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