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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신년특집 교육 4부작
번아웃 키즈
‘잃어버린 나’
- 입시를 향해 무작정 달리던 아이들의 불시착, ‘번아웃’
- ‘번아웃 키즈’,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다
- 무엇보다 먼저 들었어야 하는 아이들의 ‘진짜’ 이야기
1부 교실로 온 돼지 - 낯선 존재와의 조우 : 2018년 1월 1일(월) 밤 9시 50분
2부 교실로 온 돼지 - ‘진짜’ 열두 살의 이야기 : 2018년 1월 2일(화) 밤 9시 50분
“아무 생각 안 해요. 생각하면 곤란해지거든요... 숙제할 시간을 방해받게 돼요.”
“엄마가 공부 못하는 게 불효래요.”
하교 후, 서너 개 이상의 학원을 전전하는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 12살 아이들의 학업 경쟁은 이제 더 이상 놀랍지 않다. 하지만 이것이 당연한 현실이라고 말하는 우리 사회는 얼마나 비정상적인가?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낯선 존재, ‘돼지’가 나타났다. 학교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돼지 냄새, 분뇨... 누가 그걸 다 감당하나요?” 어른들의 선입견에 가로막히나 싶었지만, 아이들은 돼지가 온 지 며칠 되지 않아 친구가 되었고, 자신들의 친구 ‘돼지’를 지켜나간다. 1, 2부 ‘교실에 온 돼지’에서는 12살 아이들과 돼지의 기상천외 학교생활 100일을 그렸다. 5학년 4반 아이들의 낯선 일상, 그리고 놀라운 변화. 아이들의 자존감, 사회성, 인성, 자기효능감이 향상되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자존감이 가장 많이 향상되었는데, 이는 고학년이 될수록 자존감이 떨어지는 일반적 상황과는 반대되는 결과이다. 과연 무엇이 아이들을 변화시킨 것일까?
첫댓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