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Netizen신비동물의 왕국

[황의향]

 

2010년10월3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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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시

★*…철학하는 나무
                                                                              시인/이화국  아니라고 아니라고
고개를 살랑살랑 가로 젓는 이파리들

그렇다고 그렇다고
고개를 아래 위로 끄덕이는 이파리들

한 뿌리 한 몸통
한 가지에 붙었어도

찬성 반대 찬성 반대
민주주의 하느라고 수선스런 이파리들

그러면서 뿌리는 아래로 깊어지고
가지는 위로 키 크고

나무도 그렇게 철 드는 거다
철드는 거다.

▣ 날 잡아봐

★인형자판기 안의 세계를 돋보기로 들여다보듯 앙증맞고 귀엽게 표현한 그림이다. “날 꺼내 달라”고 애원하는 인형과“절대로 안 나갈거야”라며 버티는인형으로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준다.이은‘또다른 세계’展(10월30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02-544-8481)

▣ 은빛 날개는 강물을 타고

★*존 제임스 오듀본(1785∼1851년)은 미국 조류학의 아버지다. 그의 이름을 딴 공원 동물원 학교 도서관 자연보호단체가 많다. 비극의 땅 아이티에서 프랑스 해군 장교의 아들로 태어나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학교를 다니고 켄터키에서학문적 업적을쌓았다.그가 유명해진것은 새 그림 때문이다.수많은 새를 세밀화로 남겼다.새의 모양과 동작을 놓치지않으려 양손으로 빠르게 스케치했다.치밀한 관찰과 생생한묘사는 과학적 가치와 미적 아름다움을 겸비해 ‘Bird Art’라는 장르를 만들정도였다.새는 아름답다.생명력을 나타내는 자연의 축소판이다.새가 움직이는 곳에 인간도 집을 짓는다. 새가 비행하는 강은 건강하다. 새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때 세상에는 비로소 평화가 깃든다.강바람을 타고 흐르는 괭이갈매기의 날개가 눈부시다. 서해에서 비롯된 긴 여정의 고단함을 털고 강을 누비는 모습이 경쾌하다. 무리 지어 비행하는 모습에서 더불어 사는 지혜를 본다. 오늘 가슴에 은빛 새의 형상을 그려 넣어보자. 거기에서 오듀본의 열정과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자라나지 않을까,

▣ 선운산서 발견된 멸종위기 식물 ‘애기등’

★전북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2급 식물 '애기등'. 전북녹색연합의 조사 결과 이 애기등은 선운산의 저지대에서 5부 능선까지 광범위한 면적에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선운사와 도솔암 등 사찰 주변의

계곡에 많이 분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지리산에서 발견된 '세뿔투구꽃'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사무소가 지리산 내 특정식물 군락지 조사과정에서 발견한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 '세뿔투구꽃'

▣ 땅속에서 피는 꽃 코멜리나 벵갈렌시스

▲ 땅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식물인 코멜리나 벵갈렌시스의 지상부 꽃.(사진=난대산림연구소 제공)
★*…땅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식물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제주에서 발견됐다.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 유전자원연구팀은 최근생태사진가 이영선(50)씨의 제보를받고 제주시 한림읍 금릉리에서 촬영한 식물을조사한 결과 열대성 식물인 코멜리나 벵갈렌시스(Commelina benghalensis L., 국명미정)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에서발견된식물인코멜리나 벵갈렌시스의지중화((underground flower).이사진은 생태사진가이영선씨의 제보로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 유전자원연구팀이 조사해 촬영한 것이다.(사진=난대산림연구소 제공)

▣ 완벽히 보존된 5천만년전의 벌레들

▲ 완벽하게 보존된 5,000만년전의 벌레들이 공개되었다.
★*원형 그대로의 모습으로 5,000만년이 넘는 세월을 견딘 이 벌레들은 인도 구자라트주 수라트에 위치한 갈탄 광산에서 발견되었다.독일, 인도, 미국 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호박 속의 벌레들이 약 5,200만년전 이 지역에 살았던 종류로추정된다고 밝혔는데,다리및 더듬이등이 완벽하게 보존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개미,거미,꿀벌 등 다양한 종류의 생물은 최근 학술지 등을통해 공개되었는데, 5,000만년전 인도대륙이 고립되어 있었다는 기존의 학설에 의문을 제기하게 하는 큰 발견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 예술가처럼 일하는 개미들

▲ 영국 자연사 박물관과 BBC 와일드라이프 매거진이 운영하는 ‘비올리아 환경 사진전’의 2010년 우승작이

발표되었다.
★*‘개미들의 경이로움’이라는 제목이 우승작은 헝가리의 사진작가가 코스타리카 우림지역에서 나뭇잎을 잘라 옮기는 개미들을 촬영한 것이다. 개미들이 아주 재빨리 다양한 모습으로 나뭇잎을 잘라 옮기는 개미들은 치밀한 예술가 같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사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칭송 등 호평이 쏟아진다.

(사진: 사진전 보도 자료)

▣ 나비를 바라보는 어린이

★17일(현지시간)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나비 농장에서 한 어린이가 나비를 바라보고 있다. 이 농장에서는 남미 지역의 열대 나비 25종 이상을 기르고 있다. Alexander Demianchuk 로이터 통신

▣ 소녀와 나비

★*17일(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나비 농장에서 나비 한 마리가 소녀의 손가락 위에 앉아 있다. 이 농장에서는 남미 지역의 열대 나비 25종 이상을 기르고 있다. Alexander Demianchuk 로이터 통신

▣ 거긴 꽃이 아닌데?

★*… 27일(현지 시간) 도미니카 공화국 수도인 산토도밍고 에레디아 시(市)에 위치한 국립생물다양성연구원(INBio:National Institute of biodiversity)에서 나비 한 마리가 관광객의 얼굴위에 앉아 있다. Juan Carlos 로이터 통신

▣ 파나마의 ‘닭싸움’

★23일(현지시간)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의 코레라 지구의 도나 카타스 콕픽에서 싸움닭들이 훈련을 받고있다. 싸움닭은 생후일년이 넘은 수탉들중 뽑히며 2개월의훈련을 받은뒤 경기장에 나선다.Alberto Lowe 로이터 통신

▣ 탁구공처럼 생긴 완벽한 원형 달걀 발견

★*… 영국에서 완벽하게 동그란 달걀이 발견됐다. 영국 콘월의 한 호텔에서 일하는 요리사 제임스 처치는 달걀 프라이를 하려던 중 거의 완벽한 원형의 달걀을 발견했다. 제임스는 요리사 일을 하면서 십만개가 넘는 달걀을 봤지만 이처럼 정원형의 달걀은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그는 이 달걀을 깨뜨리지않고 특별한 상자에 담아 보관할 계획이라고 한다.(사진출처 : 영국 더선)

▣ [포토에세이] 다 같지 않아도 문제없어

★*참새 떼가 황금 들녘을 가로지르는 전깃줄에 앉아서 허수아비가 졸기를 기다리고 있다. 기다림에 지친 듯한 한마리가 날아서 자리를옮긴다.한점의 움직임으로 변화가있는 가을 풍경이 카메라에 들어왔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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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 선정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손용석)가 제9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선정했다.이달의 보도사진상은 spot, general news, feature등 9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9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인터넷 심사를 거처 선정됐다. 사진은 뉴시스 이동원 기자의 ‘공보단 새가 더 무서워!’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손용석)가 제9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선정했다.이달의 보도사진상은 spot, general news, feature등 9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9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인터넷 심사를 거처 선정됐다. 사진은 국민일보 서영희 기자의 ‘나도 끼워줘’,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손용석)가 제9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선정했다.이달의 보도사진상은 spot, general news, feature등 9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9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인터넷 심사를 거처 선정됐다. 사진은 경인일보 ‘도심속 멸종위기종을 찾아서’,

▣ 강릉 남대천 물수리의 비상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이자 국제지정 보호종인 물수리가 요즘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서 숭어와 잉어 등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으로 장관을 연출하고있다.남대천으로 물을 흘려보내던 도암댐의 방류가 중단되면서 물이 맑아진 남대천에는 지난 9월 하순께부터 물수리 3∼4마리가 찾아와 바다를 거슬러 올라온 숭어와 씨알이 굵은 잉어 등을 낚아채는 모습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 강릉 남대천 물수리의 비상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이자 국제지정 보호종인 물수리가 요즘 강원 강릉시 남대천에서 숭어와 잉어 등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으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주남저수지에 겨울철새 도착

★*세계적 철새 도래지인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에 겨울철새들이 속속 날아들고 있다. 16일 오전 큰기러기와 쇠기러기가 함께 무리를 지어 저수지에 조심스레 내려앉고 있다.뉴시스

▣ 시화호에 둥지 튼 '저어새'

★경기 안산시 시화호에 저어새 300여 마리가 찾아와 먹이를 찾고있으나 너구리등 야생동물의 위협을받고있다. 저어새들은 시화호에 오는11월말까지머물면서 망둥어,민물달팽이등의잡아먹고있다.저어새는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새로 몸 길이75~80 cm 정도로 수컷이 암컷보도 약간 크다. 얼굴은 검은색, 부리는 어릴때는 분홍색이나, 크면서 점차 검어지고 끝이 넓어진다. 부리 길이는 수컷이 19~21 cm, 암컷이 16~18cm 정도 된다. 물 속에서

숟가락 모양의 부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물고기, 수생곤충 및 작은 게 등을 잡아먹고 산다.

★중국 동북부와 동부,북조선의 서해안 무인도 등지에서 번식하며, 일본의 류큐 제도, 중국의 홍콩과 타이완 섬, 하이난 섬, 그리고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겨울을 난다. 일부는 제주도 부근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환경운동가 최종인씨는"시화호에는 먹이가 풍부해 여름에도 60여마리의 저어새가 머물며 먹이활동을하고있다"며"저어새가 항상이곳에머물수있도록 시화호안에인공섬을만들어 쉼터를제공해야한다"고말했다.(사진=안산시청 최종인제공) 뉴시스

▣ 엄마와 함께 오리에게 먹이주기

★18일(현지시간)독일 베를린의 샬로텐부르크성 공원호수에서 한 여성이 아이와함께 오리에게 먹이를주고있다. Fabrizio Bensch 로이터 통신

▣ 하늘 날으는 쇠기러기

★*… 지난 17일 경남 창원의 철새 도래지인 주남 저수지에서 겨울 철새인 쇠기러기들이 하늘을 날으고 있다.

▣ 주남저수지에 도착한 겨울철새

★*경남 창원의 대표적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에 겨울철새 선발대가 도착했다. 수심이 깊은 주남저수지에는 물닭, 쇠물닭, 흰뺨검둥오리, 고방오리 등이 무리를 지어 채식하고 있으며 쇠기러기도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이 목격된다. 사진은 수초 사이를 거닐고 있는 왜가리.(사진=생태사진작가 최종수씨 제공) 뉴시스

▣ `DMZ 찾아온 겨울 진객'

★21일 시베리아에서 내려온 희귀철새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가 최근추수가 끝난 강원철원군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인근 철원평야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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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진객 재두루미가 찾아왔어요"

★*… 10월 21일 시베리아에서 내려온 희귀철새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가 추수가 끝난 강원 철원군

철원평야에서 비상하고 있다.

▣ 금강하구 ‘포착’된 천연기념물 325-1호 개리

★충남 서천군 금강하구인근에 천연기념물325-1호 개리(기러기과 거위의 조상)60여마리 찾아 먹이를먹고있다. (사진=서천군청 제공)뉴시스

▣ 아열대 조류 물꿩 전주 서식

★아열대 조류인 물꿩이전주인근 저수지에서식하고있는 모습이 본보카메라에포착됐다 안봉주(bjah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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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사도요'

★*… [안봉주기자의 생태사진]천연기념물 제449호 '호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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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목물떼새

★*… [안봉주기자의 생태사진]흰목물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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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총새

★*… [안봉주기자의 생태사진]물총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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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제비갈매기

★*… [안봉주기자의 생태사진]쇠제비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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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따라와 바라

★*… 27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약 192km 떨어진 부지오스의 헤리바 해변에서 갈매기

한 마리가 서핑 중인 사람 앞을 날고 있다. Sergio Moraes 로이터 통신

▣ ‘새(鳥)’ 모자

★25일(현지시간)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쇼에서모델이 디자이너 말라파차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Henry Romero 로이터 통신

▣ 사과 입에 문 펭귄

★27일(현지시간)영국 체스터 동물원에서 훔볼트 펭귄 한 마리가 사과를 입에 물고 있다. 동물원 측은 할로윈을 앞두고 이같은 행사를 벌였다. 서양인들은 할로윈에 손을 대지 않고 물에 담긴 사과를 건지는

‘애플 보빙(apple bobbing)’ 게임을 한다. Phil Noble 로이터 통신

▣ ‘위대한 여정’ 새달 7일 166개국 동시 방송

▲총 제작비100억원에 제작 기간만 3년. 122년 역사를 자랑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만든 다큐멘터리중에서도 최대 규모로 기대를 모은 <위대한 여정>(일 밤 10시)이 11월7일 166개 나라에서 같은 날 전파를 탄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만든 <위대한 여정>
★*… <위대한 여정>은 생존·번식 하려고 목숨을 걸고 대이동 하는 동물들의 험난한 여정을 고화질(에이치디) 카메라에 담은 자연다큐멘터리. 7개 대륙 20개 나라를 방문하는 등 지구 15바퀴를 도는 거리와 맞먹는67만㎞의 대이동을 생생하게 포착했다.등장하는동물만50여종. 지구상에존재하는동물들 가운데 가장 대규모로 이동한다는 ‘누’와 매년 북미 4828㎞를 횡단하는 ‘모나코 왕나비’,번식을위해 바다에서 육지로 떠나는 대서양 남쪽 포클랜드 제도의‘코끼리 바다표범’등을쫓는다.알래스카해안에서지구온난화의희생양이 된‘태평양 바다 코끼리’의안타까운 몸부림과 20년동안 계속된 폭력으로 사라진 수단의 ‘흰귀 콥’ 무리를 처음으로 촬영했다.이번프로그램을 위해서 하늘에 특수 제작한 열기구를 띄우고, 바다에는 백상아리를 포착하려고 조정 잠수함까지 동원했다.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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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한 '하얀 바다표범' 발견

▲ 매우 희귀한 '알비노 바다표범'일 발견되었다.
★*18일 라디오 네덜란드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태어난 지 4개월이 된 것으로 추정되는 '하얀 바다표범'은 네덜란드 프리슬란트주 블리란드섬의해안에서발견되었다.네덜란드의바다표범연구단체인'SRRC'는폐선충 감염 등을 앓고 있는 이 바다표범을 구조했는데, SRRC가 알비노 바다표범을 발견한 것은 지난 40년동안 여섯차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알비노 바다표범이 '대단히 희귀한 종류'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연구팀은 이 바다표범을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무시무시한 보아뱀

★27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산토도밍고데에레디아(Santo Domingo de Heredia)에 위치한 국립생물다양성연구소(INBio)에서 촬영된 보아뱀. Juan Carlos Ulate 로이터 통신

▣ 가시꼬리 이구아나

★27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산토도밍고데에레디아(Santo Domingo de Heredia)에 위치한 국립생물다양성연구소(INBio)에서 촬영된 가시꼬리 이구아나(Ctenosaura similis). Juan Carlos Ulate 로이터 통신

▣ 알몸위에 현란한 페인팅…대한민국 뷰텍스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 공연팀이23일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2010 대한민국 뷰티디자인 엑스포(이하 뷰덱스)'에 특별 초청 공연팀으로 선정돼 환상적인 보디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치고있다. 재학생과,졸업생 등 총50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이번공연팀은 국내최초 다작으로이루어진 15편의 보디페인팅 작품을 화려하게 선보였다.

▣ 인간이 만든 바다의 참극, '익사한 거북 '

★*거북이 익사한다? 자연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인간이 개입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버려진 그물에 걸리면 거북도 바닷속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맨 위사진은 브라질 바히아 인근 해역에서 다이버가 그물에 걸린 17마리의 거북 중 한 마리를 풀어주고 있는 상황을 담았다. 거북 중 일부는 희생되었다.사진은 해양 환경 문제의심각성을 보여주는 사진 대회 ‘마린 포토뱅크2010’의 최우수작품이다. 지난 주 발표된 입상작에는 주낙에 걸린 알바트로스, 고급 요리의 재료인 지느러미 가 잘려 죽은 고래상어의 시신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여성 등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사진 대회 보도 자료)

▣ 25톤 짜리 거대한 혹등고래 구조작업

★*…26일(이하 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약 192km 떨어진 부지오스의 헤리바 해변에 거대한 

혹등고래가 떠밀려왔다 .  구조대원들은 26일 해변으로 떠밀려온 이 고래를 다시 바다로 보내려 애를 쓰고있다.

▣ 결국 숨진 고래

★*27일(이하 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약 192km 떨어진 부지오스의 헤리바 해변에서 혹등고래 사체가 옮겨지고있다.구조대원들은26일 해변으로 떠밀려온 이고래를 다시 바다로 보내려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혹등고래는 매년7월부터11월까지 짝짓기를 위해 남극을 출발해 북쪽으로이동한다.Sergio Moraes로이터 통신

▣ 허리가 길어 슬픈 고양이?

★*…24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지역 행사에서 한 사람이 자신의 메인쿤 종 고양이를 들어올리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통신

▣ 새끼 고양이 안은 영국 왕세자비

★*… 2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배터시 동물보호소에서 카밀라 왕세자비가 새끼 고양이를 안고 있다.

카밀라 왕세자비는 이날 새로운 보호소 개관을 맞아 이곳을 방문했다. Chris Jackson 로이터 통신

▣ “야생 곰을 구경하려면, 무장은 필수”

▲ 러시아의 여러 블로그 미디어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들이다. 러시아 야생곰 보호구역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관광객들도 있고 그들은 안내하고 보호하는 가이드도 있다. 또 야생곰의 습성을 연구하는 동물학자, 사진작가도 방문객이다.
★*코앞에서 야생 곰을 구경하는 일은 상당히 재미있겠지만 위험하기도 하다. 그래서 총으로 무장해야만 한다. 만화속에서 쉽게 볼수있는 친근한 이미지와달리 곰은 공격 습성이 강한 맹수다. 곰과의 만남이 일상인 이들조차 어느 한순간도 경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보호구역을방문한 일반 관광객들을 안내하는가이드들에게는 무기 소지가 필수. 총 한 자루 있다 해서 곰을 쉽게 제압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민한 곰은 상대방이 무장했는지 아닌지알기때문에 무장하면 쉬이덤벼들지않는다고...그러나 오히려 이런극도의긴장 상태가 지속되는야생곰과의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긴장 상태에서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의 흥분 효과가 사람들을 중독시킬수있기때문,

▣ "저 수영 잘하죠?"

★*26일 미국 워싱턴의 국립동물원에서 생후 8주의 암컷 새끼 사자가 수영 테스트 도중 낙엽을 가르며 수영을 하고 있다. AP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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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에서도 잘 크거라”

★대청호 토종어류 증식에 나선 충북 옥천군 관계자들과 어민들이 양식한 새끼 뱀장어를 호수에 방류하고 있다.

▣ 김정식 웅진캐피탈 대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고 있는 김정식 웅진캐피탈 대표가 수많은 물고기 사이를 헤엄쳐 다니고 있다. 김 대표는 “바닷속 세상은 상상 그 이상”이라며“일상에서 복잡했던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지는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 고향 돌아온 연어 마지막 여정

★*… 연어가 회귀하는 대표적 하천인 강원도 삼척시 오십천에서 21일 연어떼가 상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모천회귀성이 강한 연어는 알래스카, 오호츠크해를 거치는 3년간의 여행을 끝내고 자신이 태어난 하천으로

돌아와 산란한 후 생을 마감한다. 박수현기자 parksh@kookje.co.kr ▲ 국제신문(www.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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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 품은 모델

★*14일 중국 안후이성 슈쳉에서 열린 모델 선발대회에서 모델들이 완포호수에서 잡은 물고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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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뚱어의 격투기

★* 전남 강진군 칠량면 바닷가에서 18일 오전 쌀쌀하던 기온이 한낮이 되면서 20도를 웃돌자 갯벌에 나타난 짱뚱어 2마리가 영역 다툼을 하느라 서로 머리를 치켜들고 입을 크게 벌리며 상대방을 제압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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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주꾸미 ‘가을 손맛’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대아도에서 낚시꾼들이 주꾸미를 낚고 있다.

▣ ‘점쟁이 문어’ 파울 사망

★*…2010 남아공월드컵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던 ‘점쟁이 문어’ 파울이 생을 마감했다.AFP 등 주요 외신들은 26일(한국시간) 독일 오버하우젠 해양생물박물관 수족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문어 파울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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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볕에 망둑어 말리기

★*… 요즘 충남 태안반도에서는 한해살이 어종인 망둑어 낚시가 한창이다. 체구에 비해 입이 커 입질 좋기로 소문난 망둑어는 이맘때 살이 가장 통통하게 오른다. 20일 태안군 이원면 내리 만대항에서 한 여성이 가을볕에 망둑어를 말리고 있다.

▣ 영국의 낚시꾼 무시무시한 '괴물 물고기' 잡아

★영국의생물학자이자 낚시꾼‘제레미 웨이드’(52)가아프리카 콩고 강에서 날카로운 이빨을가진 ‘괴물 물고기’를 잡아 화제다. 이 괴물 물고기는 ‘골리앗 타이거피쉬’로 육식 물고기 피라냐와 닮아 자이언트 피라냐로 불린다.
이번에 잡힌 괴물 물고기는 150cm의 길이에 무게는 45Kg에 달하는 초대형으로, 32개의 날카로운 이빨은 사람 손가락 굵기만 하며 인간이나 악어를 공격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웨이드는 무시무시한 이 물고기를 장장 8일에 걸쳐 잡았지만 촬영을 한 후 강으로 돌려보냈다. 사진 캡처 (데일리메일)

▣ 실물크기 로봇 공룡 “3850억원 벌었어요”

★*18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공룡쇼(워킹 위드 다이너소어-아레나 스펙태큘러)에서 어린이들이 로봇 공룡을 구경하고 있다.실물 크기의 로봇 공룡들을 출연시키는 이 쇼는 전 세계적으로 6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입장료 수입만 3억5000만 호주달러(약 3850억원)에 이른다. [시드니 AP 통신]

▣ 꼬리 헤엄치며 노는 야생 돌고래 “어디서 배웠니?”

▲ 호주의 ‘돌고래 및 고래 보호 협회(WDCS)’는 22일 야생 돌고래가 꼬리로 헤엄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면서, 이는돌고래의높은 지능을 입증하는증거라고 설명했다.꼬리 헤엄치는 동물원에서 볼수있는 돌고래 묘기중 하나,
★WDCS소속 과학자들은 애들레이드를 가로지는 포트강에서빌리와 웨이브라는 이름의 두 마리 암컷 돌고래가 꼬리로 헤엄치는 것을 포착한 적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새끼를 포함해 4 마리의 돌고래가 그 ‘묘기’를 거의 완벽하게 따라하는것이확인되었다.과학자들은 돌고래 빌리가 묘기를 동료 및 새끼들에게 가르쳐 주었다고 생각한다. 빌리는 22년 전 짧은 기간 동안 인간에게 포획되어 관광객들에게 묘기를 보이는 훈련을 받은 적이 있다. 다시말해서 돌고래는 가르치고 배우는 교습-학습 능력을 갖추고있는 셈이다.또 꼬리 헤엄치기가 실용성이 전혀 없는 영법이라는 점에 과학자들은 주목한다. 돌고래들은 오직 ‘즐거움’을 위해 꼬리로 헤엄치는것이다.달리 말해 돌고래의 ‘유희 능력’이 확인된 것이다.

▣ 수면 위를 ‘재미로’ 걷는 돌고래

▲호주의 고래 및 돌고래 보호협회(WDCS)는 23일 야생 돌고래들이 '수면 위를 꼬리로 걷는 법'을 스스로 터득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WDCS 관계자는 "돌고래는 장난기 많은 천성 때문에 단지 '재미'를 위한 활동으로 꼬리를 이용해 수면 위를 걷는다"고 밝혔다.
★*WDCS 마이크 보슬리 의사는 "돌고래가 꼬리를 이용해 걷는 것은 이익 추구를 위한 것이 아니다"며 "이는 인간이 춤추는것과 같은 '재미'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보슬리 의사는 지난 24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州) 애들레이드에 있는 포트강에서 돌고래를 관찰해왔다. 그는 포트강에 있는 어른 암컷 고래 빌리와 웨이브가꼬리를이용해 걷는모습을연구해 보고서를작성했다.그는 보고서를통해"웨이브의 새끼 타룰라와 비앙카, 호프와 버블 등 4마리의 돌고래가 수면 위 걷기 기술을 완벽하게 터득하는 모습도 발견했다"고 전했다. 보슬리의사는"야생에서 꼬리를이용해 수면 위를걷는 돌고래를 발견하는것을 매우 힘들다"며"현재 포트강에서는 돌고래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꼬리 걷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어 그는 "포트강 돌고래들이 22년 전 잠깐 관광명소에서 있었던 빌리로부터 꼬리 걷기를 배운 것으로 보인다"며 "사전에는 보이지 않던 수면 위 꼬리 걷기 현상은 흥미로운 돌고래들의 문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문화의 넓은 의미에서 포트강 돌고래들의 이 같은 '공동체의 특성화된 행동'은 보존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WDCS는 연구를 통해 "돌고래들이 수면 위를 걷는 것은 인간이 춤을 추거나 체조를 하는 것과같이 흥미 위주의 놀이로 하는것"이라며"이는인간과 돌고래행동의유사성을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예시"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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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부짖는 수사슴

★*25일(현지 시간) 영국 뉴튼 린포드의 브래드게이트 공원에서 발정기의 사슴 한 마리(왼쪽)가 울부짖고 있다. Darren Staples 로이터 통신

▣ 수사슴들의 자존심 대결

★*… 25일(현지 시간) 영국 뉴튼 린포드의 브래드게이트 공원에서 발정기의 사슴 두 마리가 싸움을 하고 있다. Darren Staples 로이터 통신

▣ 발정난 수사슴

★25일(현지시간)영국 뉴튼 린포드의 브래드게이트 공원에서 발정기의 사슴 한 마리가 어딘가로 이동하고있다. Darren Staples 로이터 통신

▣ ‘선녀님이 여기서 목욕을 하셨나…’

★*… 25일(현지 시간) 영국 뉴튼 린포드의 브래드게이트 공원에서 사슴 한 마리가 개울을 지나고 있다. Darren Staples 로이터 통신

▣ 사슴과 새의 우정

★25일(현지시간)영국 뉴튼 린포드의 브래드게이트 공원에서 새 한 마리가 사슴위에 앉아있다.Darren Staples 로이터 통신

▣ 매의 날렵한 뒤태

★25일(현지시간)이집트 시나이에서 베두인(Bedouin)족 남성이 사냥 기간을맞아 매를 부리는 연습을하고있다. Asmaa Waguih 로이터 통신

▣ 매를 부리는 베두인족 남성

★25일(현지시간)이집트 시나이에서 베두인(Bedouin)족 남성이 사냥기간을 맞아 매를 부리는 연습을하고있다. Asmaa Waguih 로이터 통신

▣ 호기심 많은 청설모

★*… 25일(현지 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시내의 한 공원에서 청설모 한 마리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Stoyan Nenov 로이터 통신

▣ 스컹크의 7배, 맹수도 쫓는 악취의 제왕은?

★악취의 대명사 스컹크를 냄새로 제압할 수 있는 동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미국의 동물 전문가들이 스컹크가 아닌 다른동물을 냄새의 제왕으로꼽아 화제다.미언론 에 따르면 그 주인공은 바로 스컹크보다4배에서 7배 더 강력한 냄새를 풍기는 ‘작은 개미핥기’.중남 아메리카에 살고 있어 흔히 ‘열대우림의 스컹크’라 불리는

이 동물은 위협을 느끼면 50m 밖에서도 맡을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악취를 풍기는 것이 특징. 그 동물의 존재를 눈보다 코로 먼저 알아챌 수 있게 만드는 이 악취의 위력은 맹수 재규어조차 쫓아낼 수 있을 정도 강력하다.코를 찌를 정도로 자극적인 이 냄새의 정체는 스컹크와 마찬가지로 항문 주위의 분비샘에서 배출되는 분비물이라고. 신변보호를위해 의도적으로냄새를 풍기는 작은개미핥기,스컹크와 달리 어쩔수없이 악취를 풍기는동물들도있다.

▣ 시원 하다~

★*… 북극곰 크누트가 25일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털에묻은 물기를 없애기 위해 몸을 털고있다. [AP 통신]

▣ 코를 물린 코끼리 '아찔한 순간'

★*… 영국의 언론 데일리 메일에 새끼 코끼리의 코를 물은 악어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트란스발주 북동부에있는 크뤼에르 국립공원에서 코끼리가족을카메라에 담고있던 사진작가 요안 오퍼먼(38)이 이 아찔한 상황을 포착하였다.코끼리 가족과 함께있던 새끼 코끼리는 따로 떨어져 물가에서 물을마시고 있었다. 그 순간 늪지대에 있던 악어가 새끼 코끼리의 코를 물었고 새끼 코끼리는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며 비명을 질렀다.비명을 들은 코끼리 가족들은소리를내며 새끼 코끼리에게 다가왔고 이를 감지한 악어는물속으로 황급히 도망쳤다. 한편, 이 상황을 찍은 오퍼먼은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악어가 코끼리를 공격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다"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 데일리 메일)

▣ 고속도로 뛰어든 멧돼지 2마리

▲29일오전 부산기장군 일광면 부산-울산고속도로 일광나들목 부근에서 멧돼지2마리가뛰어들어 부산방향으로 달리던 차량 2대와 잇따라 충돌해 운전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과 충돌한 멧돼지 2마리는 사고

지점에서 100ｍ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각각 죽은 채 발견됐다.
★부산에서 심야에 멧돼지2마리가 고속도로에 뛰어들어 차량2대와 잇따라 충돌해 운전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9일오전1시5분께 부산기장군 일광면 부산-울산고속도로 일광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멧돼지 한마리가 뛰어들어부산방향으로달리던1t포터화물차(운전자 오모.47)와충돌했다.이어20분뒤SM7승용차(운전자 김모.56)도 같은 지점에서 다른멧돼지와충돌해 갓길에 세워진 화물차와 부딪혔다.이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오씨가 중경상을 입고119구조대에의해 인근 병원으로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사고현장에는60㎏가량의멧돼지2마리가100~200ｍ 지점에서 각각 죽은 채 발견됐다.김씨는 “2차로를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도로에 멧돼지가 보였고 충돌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내년 토끼해 접시 구경하세요

★*… 한국도자기가 2011년 토끼해를 앞두고 1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IP부티크호텔 1층에 모자이크 기법으로 대형 토끼 조형물을 만들어 전시했다. 토끼 조형물 안에 2011년 달력 접시도 전시했다.

▣ 허리가 길어 슬픈 고양이?

★*…24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지역 행사에서 한 사람이 자신의 메인쿤 종 고양이를 들어올리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통신

▣ 새끼 고양이 안은 영국 왕세자비

★*2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배터시 동물보호소에서 카밀라 왕세자비가 새끼 고양이를 안고 있다.

카밀라 왕세자비는 이날 새로운 보호소 개관을 맞아 이곳을 방문했다. Chris Jackson 로이터 통신

▣ ‘세계 최고 인기 강아지’ 곰인형 닮았네

★*현재 세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개를 꼽는다면? 단연 ‘부’가 거명되어야 한다. 페이스북의 부 홈페이지에는 전 세계 네티즌들이 쉴 새 없이 몰려들며 부를 좋아한다는 팬이15만명을 넘는다.동영상도 큰 인기다.사는곳이나 나이 등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이 강아지는 귀여운 모습만으로 네티즌들의 정신을 빼앗고 있다.
푸는 포메라니안 종인데 ‘터프 스타일’로 털 손질해 약간 못생겨 보이고,이 덕분에 더욱 귀여운 것이라는게 해외 네티즌들의 설명이다. 부가 곰 인형을 닮았다는 평가도 많다. 페이스북의 자기소개에 따르면 닭고기와 치즈와 꽃과 풀이즐기는음식이며 티셔츠를입으면서 시간보내기를좋아한다고. 강아지 부는 보기만해도 기분이좋아진다. (사진 : 페이스북 홈페이지)

▣ 진돗개 4남매 “LA 치안 命 받았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경찰견으로 육성될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돗개 4마리가 최종 낙점됐다. LA 경찰국(LAPD) 경찰견 훈련부서 책임자 2명이 27일 ‘진돗개 명견화 사업단’을 방문, 3개월 미만의 수컷 3마리와 암컷

1마리를 안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세르비아 애완동물 패션 위크

★(AP 통신)'애완동물 패션 위크'가 열리고 있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27일(현지시각)"패션과는 가깝지않은 녀석"이라고 쓰인 천을 두른 강아지가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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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시 동물보호소 방문한 카밀라 왕세자비

★*… 2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배터시 동물보호소에서 카밀라 왕세자비(오른쪽)가 개를 바라보고 있다.

카밀라 왕세자비는 이날 새로운 보호소 개관을 맞아 이곳을 방문했다. Chris Jackson 로이터 통신

▣ 진돗개 4마리, LA 경찰견 육성 후보 선발

★경찰견 전문가 진도군 방문..27일 의향서(LOI) 체결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돗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경찰견으로 육성된다. 진도군은 로스앤젤레스경찰국(LAPD) 경찰견 훈련부서 책임자 2명과 LA 한인회 이창엽 이사장 등 6명이 지난 25일 '진도개명견화사업소'(이하 사업소)를 방문, 경찰견으로 상장할수있는 3개월 미만의 진돗개 4마리 선발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진도군과 LAPD는 오는 27일 오후 진도군청에서 '경찰관 육성 및 수출기반 조성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할 예정이다.webmaste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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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경찰특수기동대의 테러 진압 훈련

★*…25일(현지 시간) 터키 이즈미르항에서 경찰특수기동대원들이 경찰견과 함께 테러 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Stringer 로이터 통신

▣ "자기, 퇴근후 만날까?"

★【괴밍(오스트리아)=AP 통신/뉴시스】10일(현지시간)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괴밍 마을 '알파카 랜드'에서 '신디'라는이름의 알파카가 양치기 개'클라렌스'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있다.신디와 클라렌스는 생후3개월부터 함께지냈으며 이농장에는87마리의알파카가 살고있어 오스트리아에서가장많은알파카를 보유하고있는농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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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의상 입은 견공

★*…24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애완 동물 축제에서 애완견 한 마리가 슈퍼맨 의상을 입고 있다. Jaime Saldarriaga 로이터 통신

▣ 퍼그 대왕?

★*… 24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애완 동물 축제에서 애완견 한 마리가 왕관을 쓰고 있다. Jaime Saldarriaga 로이터 통신

▣ 용이 된 견공?

★*24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애완 동물 축제에서 애완견 한 마리가 용 모양 의상을 입고 있다. Jaime Saldarriaga 로이터 통신

▣ 독일산 마스티프의 민첩한 몸놀림

★24일(현지시간)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지역 축제에서 독일산 마스티프가 장애물을 통과하고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통신

▣ 사람처럼 두 발로 걷는 견공

★핸드백을들고 두다리로 걷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다.21일(현지시각)영국 메트로는"중국남부 허난 성 주마뎬에 사는 미니어처 핀셔 한 마리가 뒷다리만 사용해 사람처럼 걷는다"고 전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1살 먹은 암컷 강아지 루루. 매일 아침 주인인 저우관쉬엔과 함께 뒷다리로만 걸으며 산책을 한다고 한다. (사진 출처 : 메트로)

▣ “이제 나도 좀 먹자”

★*21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한 직원이 새끼 사향고양이들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통신

▣ 피그미마모셋을 아시나요?

★*21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수컷 피그미마모셋 한 마리가 생후 2개월 된 새끼와 함께 우리 밖을 바라보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통신

▣ 탈모증 '벌거숭이' 침팬지, 인기몰이

★*… 탈모증으로 온몸의 털이 다 빠져버린 침팬지가 오히려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스무살이 된 '구루'라는이름의 이 침팬지는 인도 마이소르 동물원에서 살고 있다. 구루는 서커스단에서 인도전역을 떠돌다가 7년 전 구출돼서 이 동물원에 왔는데 당시에 구루의 몸에는 털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으며 몸도 좋지 않은상태였다고 한다. 동물원측은 탈모증을 고치려고 갖은 방법을 썼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하지만 털이 없어 고스란히 드러난 구루의 벌거숭이 몸은 탄탄한 근육질을 자랑하고 있어서 오히려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 영국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 꽁치를 굽는 '숯불 구이 요리사 침팬지' 눈길

★*… 송이버섯과 꽁치를 숯불에 구워 맛있게 먹는 '숯불 구이 요리사 침팬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이 침팬지는 일본의 한 동물원에 살고 있는 '팡군'이다. 팡군은 요리 외에도 스케이트 보드 및 자전거 타기, 다른 동물을 데리고 지하철 타기 등 사람도 하기 어려운 다양한 종류의 미션을 성공한 바 있는 천재적(?)인 동물로 명성이 드높다.팡군은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에게 숯불 구이 요리 비법을

배웠는데, 송이버섯을 굽는 법을 배운 후 직접 꽁치 한 마리를 숯불에 구워 맛있게 먹은 것. 이 침팬지는

특이하게도 젓가락을 사용해 생선을 먹는데, 젓가락 사용법 또한 사람 못지않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 고릴라와 아기의 키스 사진 ‘화제’

★고릴라와 아기가 입을맞추는 사진이해외네티즌 사이에서인기다.고릴라는 눈을 뜨고있다.아기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다정한 친구사이의 정감 넘치는 입맞춤이다.사나운 동물에 근접했으나 아기는 위험하지는않다.둘 사이에 유리 장벽이 놓여 있기 때문이다. 해외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사진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10월초에 촬영된 것이다.

▣ 비가 내리면 재채기를 하는 원숭이

★미얀마에 서식하는 넓적코 원숭이의 새로운 종이 발견됐다.이 원숭이는 60㎝길이에 뒤집힌 코, 자신의 키보다 긴 길이의 꼬리등을 가지고 있다. 이 원숭이는 비가 내릴 때마다 재채기를한다.(사진=英 텔레그래프지 웹사이트) 뉴시스

▣ "엄마, 숨을 못 쉬겠어요!"

★(AP 통신)15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헨리 두얼리 동물원에서 프랑수아 랑구르 원숭이 한마리가 생후 두달된 새끼를 꽉 잡은 채 털을 손질해주고 있다. 프랑수아 랑구르는 아시아 열대 지역에서 발견되는 초식 원숭이로, 태어날 때는 털 색깔이 밝은 주황색이지만 자라면서 점점 어둡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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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홋카이도 도로에 곰 출현, 사살

★18일 일본홋카이도 샤리 도로에 갈색곰 두마리가 어슬렁거리고있다.총 세마리의갈색곰이 인근의 한 초등학교 학생에 의해 목격됐으며 이중 두마리가 약 40여 분간 도로를 어슬렁거리다 이지역 사냥꾼에게 사살됐고 나머지 한마리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샤리(일본)=AP 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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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기 싫다고!”

★*27일 중국 쓰촨(四川)성 야안(雅安)의 워롱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소에서 한 사육사가 판다를 옮기고 있다. 다음달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응원하기 위해 이곳의 판다 6 마리가 광저우로 보내졌다.

China Daily 로이터 통신

▣ 장난치는 판다들

★27일 중국 쓰촨(四川)성 야안(雅安)의 워롱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소에서 판다들이 장난을 치고 있다. 다음달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응원하기 위해 이곳의 판다 6 마리가 광저우로 보내졌다.China Daily 로이터 통신

▣ 따오기 소재 도자공예품 선보여

★21일 경남창녕 우포늪에서복원작업이 진행중인 따오기를소재로 한 다양한 도자공예품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공예품들은 다기세트, 분재조형물, 화병, 찻잔 등으로 창녕군 영산면 송강도예연구소 유현종(51) 씨가 만들었다. 노수윤 기자 synho@kookje.co.kr ▲ 국제신문(www.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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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엄쳐 강을 건넌 ‘동물’의 정체는?

★*…미국의 낚시꾼들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사진이다. 멀리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이 헤엄쳐 접근해온다. 필사적으로 강을건너는 저동물은 정체가뭘까.다가오니 고양이였다.낚시꾼들의곁으로‘상륙’한 고양이는붙임성이 좋은 모양이다. 결말은 해피 엔드다. 낚시꾼들은 이 신기한 고양이를 담요로 닦고 먹을 것을 주었으며 자동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 귀여운 사막여우들

★21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생후 1년 된 사막여우들이 우리 밖을 바라보고 있다. Ilya Naymushin 로이터 통신

▣ 비관적 강아지 vs 낙천적 강아지, 누가 말썽꾼?

▲ 비관적인 성향을 가진 강아지일수록 주인과 떨어져 있을 때 더욱 말썽을 부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았다.최근 생물학 저널<커런트 바이올로지>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소위 분리불안증이라불리는행동들(주인이 없을때 심하게 짖고 용변을 아무곳에 보거나 가구들을 손상시키는등)은 주인이 돌아오지 않을것이라는불안감과 초조함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비관적인 강아지일수록 주인이 안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이 강해 더욱 말썽을 부리게 된다고,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마이크 맨들 교수는애완동물의 심리와 행동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밝혀내기 위해 우선 애완견들의 성향을 조사하였다. 실험 내용은 강아지들에게 음식이 가득 들어있는 그릇과 비어 있는 그릇을 각각 인식시킨뒤 임의의 그릇을 보여주었을때 강아지들이 어떤 결과를 기대할지 알아보는것.실험에 참가한 24마리의 애완견중 그릇에음식이없을것으로예상하고 시큰둥한 반응을보인 비관적인 강아지들이 분리불안증세를 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를 통해 애완견 역시 인간처럼 낙관적/비관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행동이 심리적 요인과 무관하지 않음을 밝혀낸 맨들 교수는 애완동물의 말썽 행동을 좀 더 정서적인 측면에서 보살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진돗개-풍산개에서 태어난 '통일' 강아지

★*… 【정읍=뉴시스】신홍관 기자 = 남한과 북한 순수 혈통의 진돗개와 풍산개 사이에서 태어난 '통일'이란 강아지를 전북 정읍 덕천면 윤정희씨 아들 김민제군이 가슴에 안고 좋아하고 있다.s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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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 주인과 개가 함께하는 이색 마라톤

★*지난 17일(현지시각) 과테말라에서 도그쇼로 불리는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도그쇼는 주인과 개가 함께 달리는 마라톤으로 이번이 2번째이며 올해는 견공 1,150마리가 출전했다. 대회는 비영리기구인 재단 '치료하는 마스코트'가 지난해부터 열고 있다. 이 단체는 견공과 함께 소아과 병원, 재활원, 양로원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린이 환자와 노인 등을 위로하는 단체이다. 재단은 대회 출전비를 이 사업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 사람인가 개인가... 진정한 짐승남, '동물 변장의 달인'

▲ '인간 동물'로 불리는 동물 변장 전문가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얼룩말,호랑이, 토끼, 원숭이, 개 등 다양한 종로의 '동물'로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이는 러시아 출신의 모델인 알렉스 코바스. 1977년 태어난 그는 '휴먼애니멀'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퍼포먼스를 개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종 패션쇼,행사장 등에서'인간 동물쇼'를펼쳐 주목을받은 알렉스는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인기를 끌고있는데, 그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동물 변장기술'이 놀랍다는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한편190cm가까운 키에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는 알렉스 코바스는 광고계에서도 큰 두각을 나타냈다. 유명 청바지, 스포츠 의류 등의 회사가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새로운 이미지의 광고 사진을 촬영한 것.

(사진 : 인기를 끌고 있는 '동물 변장의 달인' 알렉스 코바스)

▣ 거대괴물 잠수교 출몰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 마지막날인 10일 오후 서울 잠수교에서 열린 세계거리극퍼레이드에서 네덜란드에서 온 클로즈 액트팀이 사우러스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 공원 애완견 배설물 단속 나섰다

★*… 서울의 주요 도심공원내에서 애완동물 목줄 미착용과 배설물 방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시작된

18일 성수동1가 서울숲에서 공익근무요원들이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 레바논, 동물 학대 반대 시위

★17일(현지 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북부 드바예(Dbayeh)에서 한 시위자가 동물 학대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Cynthia Karam 로이터 통신

▣ 너구리 "사람과 더불어 살 순 없나요"

★18일 대구시 북구 학정동의들녘에서 경북도농업자원관리원 근로자들이 벼베기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야생 너구리를 한곳으로몰아넣어 때려잡은후 포대에 넣고있는모습이카메라에 잡혔다.우태욱기자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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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이식용 복제돼지 '지노' 2세

★*… 국내 첫 장기이식용 복제 무균돼지 '지노(Xeno)'의 2세.

▣ 선사체험마을 둘러보는 어린이들

★*9일 오후 서울 강동구 암사동선사주거지에서 열린 '제15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선사체험마을을둘러보며 즐거운시간을 둘러보고있다.강동선사문화축제는 지난1996년 시작해 올해로15회째를 맞이했다. 뉴시스

▣ 겁 없는 개?

★19일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북쪽으로 80km떨어진 아유타야의 롭부리 강 인근의 침수된 도로에 개 한 마리가 코끼리들 옆에 서 있다. Sukree Sukplang 로이터 통신

▣ 위풍당당한 코끼리들

★태국의 코끼리 조련사들이19일 코끼리를 타고 방콕에서 북쪽으로 80km 떨어진 아유타야의 롭부리 강 인근의 침수된 도로를지나고있다.이들은 아유타야의왕립 코끼리농장으로향하는중이다.Sukree Sukplang 로이터 통신

▣ '들소를 쫓는 무시무시한 곰' 포착

★상처를입은 육중한 체구의 들소 한 마리가 도로 위를 마구 내달린다.들소의 뒤로는 더 육중한 체구의 회색 곰 한마리가 사력을 다해 먹잇감을추격한다.서로의 목숨을 걸고 뜀박질을하는 야생동물 두마리가 나오는 이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무슨 일이 곧 벌어지고야 말 것 같은 팽팽한 긴장감과 긴박함이 흐르는 이 사진은 연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는데,너무나 드라마틱한 사진의 분위기가 그 이유.논란과 화제를 동시에 낳았던 '들소를 쫓는 무시무시한 곰'의 사진이 실제 상황을 담은것으로 확인되었다고 26일 KTVQ 뉴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언론에 따르면, 화제의 사진은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올드 페이스풀

인근의 도로에서 올해 4월 촬영되었다. 촬영자의 상세한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공원에서 일을 하는 이가 셔터를 눌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 단번에…

★*… 아직 어리지만 신께서 좋아하시기에 제물로 빋치렵니다.

▣ 물소 끌고 가는 파키스탄 수재민

★16일 파키스탄 신드 주 다두에서 약42km떨어진 카이르푸르 나탄 샤흐에서 한 수재민이 물소를 끌고 물 넘친 거리를 지나고 있다. Akhtar Soomro 로이터 통신

▣ 도심 속 목장 체험

★*17일 '부산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가 열린 부산 메가마트 동래점 특설 야외 이벤트장에서 어린이가 젖소 젖을 짜며 신기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낙농 자조금 관리위원회' 주최로 축산농업에 대한 도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수현 기자 parksh@kookje.co.kr ▲ 국제신문(www.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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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경찰기마대 출동!

★*… 경찰의날인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경찰기마대가 시민들에게 선을 보이고 있다. 경찰기마대는 경찰의날을 기념해 오후1시까지 시민들과 함께했다.

 

▣ 세르비아의 기마 경관들

★*…23일(현지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세르비아 축구 1부 리그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파르티산 베오그라드 경기 시작 전 기마 경관들이 보초를 서고 있다. Marko Djurica 로이터 통신

▣ 엘-자디다 국제마술쇼

★*…21일(이하 현지 시간) 모로코 카사블랑카 남쪽으로 약 98km 떨어진 엘-자디다에서 국제 마술(馬術) 쇼가 열리고 있다. 전통 승마 경기, 아름다운 말 선발대회 등으로 구성된 이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Youssef Boudlal 로이터 통신

▣ 세계 최장거리 승마 레이스

★*16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린 '2010 전국 Open Horse Racing대회' 결승전에 참가한 아마추어 승마인들이 승마대회 사상 세계 최장거리인 4천800m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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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탄 시장님

★성백영 경북 상주시장이 27일에 이어 28일에도 말을 타고 출근하고 있다. 성 시장은 이날 아침 8시쯤 갓을 쓴 한복 차림으로 상주시내 서문로터리에서 1㎞ 떨어진 상주시청까지 말을타고 출근했다.그는 “30일부터 상주에서 열리는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대회를널리알려 시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돋우기위해 말을타고 나왔다”고 말했다. 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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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우]

잘봣네~ ㅎㅎ 그래도 우리집 달구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