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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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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스크랩 공지 "이판사판 공사판"
평천 추천 0 조회 206 11.05.31 17:4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 ‘이판사판 공사판’ ~

 

‘이판’은 세속적인 일과 상관없이

진리를 추구하며 준비하는 구도자들입니다.

‘사판’은 세속적인 삶 속에서

백성-중생들을 바른 길로 이끌고자 노력하는

성직자, 공직자, 교직원들입니다.

 

대부분의 ‘도사(盜私)’는 삿된 말과 행동으로

혹세무민을 저지르는 자들입니다.

‘도인(道人)’은 진리를 얻고자 공부하는 사람,

‘진리를 찾아 인생길을 가면서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도반(道伴)’은 하늘의 섭리를 깨닫고 사람된 도리를 행하며

사물의 이치를 배우고 익혀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어떤 일이든지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도령(導領)’은 세 치 혀로 하늘의 섭리를 농락하고 사람된 길을 망치며

짧은 생각으로 사물의 이치를 오용하고 남용하는 도사(道邪)들이

도인들의 공부를 방해하지 못하고 도반들의 일을 훼방 놓지 않도록

견제하면서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주는 존재입니다.

 

‘하늘의 섭리, 사람된 도리, 사물의 이치’가 있습니다.

‘도(道), 예(禮), 술(術)’이 있고 ‘오라클, 자바, HTML’이 있으며

‘성명정(性命精), 심기신(心氣身), 감식촉(感息觸)’이 있습니다.

‘형이상학(形而上學)’과 ‘형이하학(形而下學)’이 있으며

‘대승(大乘)과 소승(小乘)’이 있고 ‘거시(巨示)와 미시(微示)’가 있습니다.

‘이론(理論)과 실제(實際)’가 있고 ‘꿈(希望)과 현실(現實)’이 있으며

‘자연(自然)과 인간(人間)’이 있고 ‘하늘과 땅 사이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판사판 공사판’은 ‘공부하는 사람들과 일하는 사람들이 하나로 통하여

세상을 구하고 백성을 살리는 일이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도 ‘늘 꿈만 꾸던 일들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는

의미이고,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는 의미와 같은

‘대자연의 섭리대로 삶의 원칙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입니다.

 

그 옛날 거발한 환웅천왕님께서 이루셨던 ‘신시(神市)’가 그랬습니다.

‘신(神)’은 ‘하늘의 뜻’이며 ‘시(市)’는 ‘사람된 길’입니다.

‘물건을 교환하는 시장을 열었다.’는 식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싸움에도 기술이 있고 명분이 있으며 대의가 있습니다.

힘으로 이기려는 장수(長壽)는 ‘용장(勇將)’이요

꾀로 이기려는 장수는 ‘지장(智將)’이며

싸워야할 이유를 만들지 않는 너그러운 장수는 ‘덕장(德將)’입니다.

그런데 ‘어질 인(仁)’에 이르면 ‘장(將)’을 붙이지 않고 ‘군(君)’을 붙입니다.

‘인군(仁君)’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은 항상 변화를 거듭하면서 역사를 진화시키고

시대적 반전을 일으키며 문명과 문화를 발전시켜나갑니다.

‘물질(物質)’을 ‘문명(文明)’이라 하고 ‘정신(精神)’을 ‘문화(文化)’라 합니다.

‘물질문명(物質文明)의 풍요(豊饒) 속에 정신문화(精神文化)가 빈곤(貧困)한

시대적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류는 아무렇게나 대충의 ‘아날로그시대’로 부터 환골탈태를 거듭하면서

어느 사이에 빛의 속도로 진행되는 본격적인 ‘디지털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생각도 할 수 없었던 무극시대-무명세상-이 있었습니다.

생각만 했지 말로 표현이 안 되거나 표현할 수 없는 시대도 있었습니다.

문맹자가 너무 많아서 말과 글이 소통이 되지 못했던 시대가 멀리도 아닌

바로 우리 부모님들의 시대였습니다.

-제 어머니께서도 한글도 깨우치시지 못했으며 간단한 전기밥솥 사용도

하실 줄 모르는 채 그렇게 돌아가셨습니다.

경로당 할머님들께 영어를 가르쳐보았는데 ‘메리 크리스마스’에 대한

답변 인사가 ‘해피 뉴 이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결과는 ‘해피 누’였고

흔하게 보고 듣는 TV 탤런트나 가수들의 이름을 외우지 못하시는

우리들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십니다.

 

섣불리 정부를 비판하거나 종교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시하면 그 즉시로

‘마녀사냥’에 걸려 화형을 당하거나 반역자로 몰려서 사형을 당했습니다.

그도 아니면 미친놈으로 매장되거나 간첩으로 몰아서 기어이 반대파를

제거해온 인류 역사 속의 정치와 종교의 만행과 횡포였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어서 ‘침묵은 금이다........’하면서 ‘양들의 침묵’을

강요당해야 했고 ‘죽은 시인의 사회’를 한탄해야 했습니다.

 

생각도 할 수 없었던 시대가 있었고 말 못하던 시대가 있었으며

행동으로 옮길 수 없었던 시대가 바로 ‘민주화 투쟁의 시대’입니다.

행동으로 옮기는 그 자체가 죄인 취급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참여를 제한 당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1인 시위는 법적으로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하나 실제로는

어떻게든 이유를 달고 엮어서라도 구속을 시키고 벌금을 물리고 있는 것이

또한 이율배반적인 배신과 음모이기도 합니다.

법이 있으나 지키는 놈만 바보가 되고 상식을 따르면 늘 손해만 봅니다.

-경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는데 그들이 한 사람을 보내서 옆에

서있게 한 후 사진을 찍어서 ‘2인 시위이니 집시법 위반이라........’고 하며

억지로 구속하고 말도 안 되는 조서를 받고 결국 벌금을 물리더군요.

 

‘망각에서 깨어나고 착각에서 벗어나 생각할 줄 아는 국민들이 되어서

진실을 말하고 정의를 행하며 공동체의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치(理致)-의리(義理)에 밝은 정신(精神)과 이타(利他)를 할 줄 알고

용기(勇氣)있게 행동하는 넓고 깊은 마음으로 조화되는 사람' 일컬어

‘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어느 개인이나 소규모 집단에서의 일-끼리끼리, 따로따로, 제멋대로-이

아닌 전체사회-나라와 겨레, 지구촌 공동체-의 의식구조가 공감대를

이루고 행동양식의 동질성을 확립해야만 할 때가 되었습니다.

 

대의(大義)가 없으면 명분(命分)도 사라집니다.

혼(魂-정신精神)이 나간 사람은 분별력을 잃습니다.

양심(良心-어진 마음, 정심正心)을 버린 사람은 책임감이 없습니다.

하여금 ‘안일무사(安逸無事)’에 빠져서 ‘업무회피(業務回避)’를 합니다.

‘책임전가(責任轉嫁)’가 일반화 되고 ‘복지부동(伏地不動)’의 자세로

‘구악폐습(舊惡弊習)’을 합리화하기 위한 갖은 묘책을 동원합니다.

 

고리타분한 ‘고정관념(固定觀念)’이 세상을 지배하고 이기심(利己心)이

판을 치는 세상이 바로 현재의 지구촌 상황입니다.

현재(現在)가 시대(時代)요 보고 듣는 일이 상황(狀況)입니다만

이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타협하며 일신의 안위를 구하고 있으며

소속단체나 조직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집단이기주의, 님비현상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하겠습니까?

 

이 시대의 성직자, 교직원, 공직자들의 대오각성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독선과 아집으로 무오류의 고집을 더 이상은 강요하지 마십시오.

오만과 편견으로 빚어진 '김일성, 박정희식 무비판의 관행'을

다시는 국민들에게 주입하지도 말고 멋대로 이용하지 마십시오!

 

하늘과 신일지라도 그릇된 것은 고쳐야 합니다.

누가 굳이 강요하고 따지지 않아도 대자연은 스스로 오류와 모순을 수정합니다.

가톨릭 교황과 불교 법왕일지라도 잘못된 일은 잘못했다고 할 수 있는 일이며

스스로 그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질 줄 아는 것이 참다운 교황, 올바른 법왕의

확실한 모범입니다.

 

‘약 모르고 오용(誤用)하고 약 좋다고 남용(濫用)하는 경우’는 인류 역사 이래

모든 ‘정치, 경제, 문학, 예술, 종교, 교육, 언론, 시민단체’가

모두 해당되는 경우입니다.

이제 더는 오용과 남용으로 인한 역사적 오류-전체적인 불신풍조-와

문화적인 모순-사회적인 거짓과 불의-를 가중시키는 일체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중단해야 합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하나 된 의식과 행동으로 그들이 진심으로 참회하고

반성하며 서로를 향해 화해를 청하고 용서하도록 분위기를 형성해야 하는 일이

바로 ‘민주시대-백성이 주인이요 주인이 주인다운 시대’의 대의와 명분입니다.

 

컴퓨터에도 오라클과 자바와 HTML의 역할이 다르더군요.

오라클과 자바와 HTML이 저 마다의 기능에 충실할 때 우리의 삶을

유지시키고 발전시키는 전산망이 원활하게 소통이 됩니다.

그런데 그 연결망에 크로커가 침투하여 바이러스를 형성시키면 소통이 마비되어

불통이 되고 인터넷과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전체 국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는 먹통현상이 발생하게 되며 그로 인하여 열통 터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꼴통-무책임, 무분별한 기득권층-들의 속성이 드러나

‘불신과 불안과 불만’을 가중시키는 일이 발생합니다.

 

컴퓨터의 ‘오라클’이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도(道)’이며 우리나라 사상인

삼일신고에서 말하는 ‘성명정(性命精)’입니다.

‘자바’가 ‘예(禮)’이며 ‘심기신(心氣身)’입니다.

‘HTML'이 ’술(術)’이며 ‘감식촉(感息觸)’입니다.

이와 같이 용어는 다르지만 용도는 모두 같습니다.

 

우리 인체에도 머리와 가슴과 손발이 있고 오장육부가 있습니다.

얼굴에는 눈과 귀, 코와 입의 일곱 구멍이 있어서 오욕칠정을 느끼고

표현하며 몸 전체에 퍼져있는 세포의 구멍들이 반응을 합니다.

몸속에서는 ‘도파민과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이 작용하면서 인간의 감정을

유발시키기도 하고 억누르기도 합니다.

-생물학자들의 연구결과, 결국 인간은 자기 자신의 내부에서 분비되고 있는

호르몬에 의해서 지배받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그 유전자-DNA-를 일컬어 타고난 본성(本性)이라고 합니다.

세 가지 호르몬의 작용 이외에도 무수한 호르몬의 작용이 저 마다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인간의 몸을 살리거나 죽이고 성격을 다스리고 인격을 만들며

안팎으로 영향을 끼치면서 세상의 변화를 주도합니다.

 

하여금 우리 조상님들은 ‘유불선(儒佛仙)이 한 몸이다.’ 하시며

머리를 선(仙)으로 보셨고 가슴을 불(佛)로 보셨으며 배꼽 아래를 유(儒)로

보셨는데, 선교(仙敎)의 역할은 주로 ‘하늘이 어쩌고, 하느님, 하나님’을 찾는

종교이고 불가(佛家)의 역할은 주로 ‘마음을 비우고, 마음을 다스리고’를

찾는 종교이며 유가(儒家)의 전통은 ‘남녀(男女)가 유별(有別)하니’로

시작하여 세세한 인간사를 실사구시로 규정지었습니다.

 

머리는 머리 따로, 가슴은 가슴대로, 팔 다리는 제멋대로인 사람을

어떻게 온전한 인간으로 볼 수 있겠습니까?

어리석은 판단으로 분별도 못하면서 차별만 했었던 불교가 전래되면서

선교를 억압하였고 유교가 들어와서 억불숭유(抑佛崇儒) 정책을 쓰면서

애매한 전통과 문화를 분열과 단절로 이끌고 간 사실에 대해서 아무도

참회와 반성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라를 잃고 나니 모든 것이 노예화 되었고 국민들은 거지 취급이 되어

뿔뿔이 흩어졌고 역사는 완전히 망각되었으며 옳고 그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가치기준과 관습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암흑의 에너지-제국주의, 패권주의, 식민주의-가 판을 치는 시대가

순식간에 세계적인 문명과 문화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약육강식의 동물적 본능으로 힘을 가진 자가 일방적으로 지배하던 시대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서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찌 하늘이 무심(無心)하고 인간의 양심(良心)이 그렇게 만만하겠습니까?

 

이제는 이 어둠의 역사로부터 빛의 시대로 탈출해야만 합니다.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참역사의 부활'을 우리의 힘으로 해내야 합니다.

문화적 정의를 실현하는 '새문화 창조'를 대한민국이 주도해야 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해방을 맞아야 하고 자유를 찾아야 합니다.

정의를 실현해야 하며 참다운 민주시대를 건설해야 합니다.

국민의 힘으로, 깨어있는 소수, 창조적인 소수의 힘으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국민이 권력의 어버이요 나라를 구하고 겨레를 살려야할 주체입니다.

권력의 주체는 주인다운 주인의 의식-역사적 사명감과 문화적 분별력-을

가진 ‘민중(民衆)’이어야 합니다.

-미국의 선진 정치인들은 이를 일컬어 '민중집권시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핵심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대의도 모르고 명분도 없습니다.

 

법(法)은 양심(良心)을 기준으로 정해져서 법을 지키는 것이 양심을 따르는

일과 일치해야 하며, 부(富)와 권력(權力)은 백성들의 삶을 기준으로 하여

전체 백성들의 삶이 확고부동한 질서 위에서 늘 평화롭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마음 씀씀이를 존중하는 가운데 희망을 줄 수 있는 분위기와

이미지로 탈바꿈을 해야 합니다.

 

‘머리에서 발 끝 까지........’ 피가 통해야 하고 머리의 명령에 따라서 마음이

움직이고 마음이 움직임대로 몸이 따름으로써 개개인의 정신을 흐리지 않고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 ‘예(禮)’를 가정과 학교와 사회에서 일관되게

교육하고 훈련해야만 합니다.

 

몸이 건강해도 정신이 흐리면 주어진 힘을 바르게 쓸 수 없습니다.

돈과 권력을 쥐고도 욕심에 눈이 멀고 구악폐습을 벗어나지 못하며 결국

전체 사회를 망치고 애매한 국민들을 억울하게 죽이거나 괴롭히는 결과

밖에 기대할 수 없습니다.

 

정신이 깨어있고 양심이 살아있다 하더라도 현실적인 돈과 힘이 없다면

그 역시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하여금 ‘군자(君子)는 무용지물(無用之物)이라........’고 하셨고

그 의미는 ‘상식이 통하지 않고 양심대로 살 수 없는 세상에서는 정신이

깨어있고 양심이 살아있는 사람은 머리 둘 곳이 없고 모든 이의 적이 될

수밖에 없다........’는 서글픈 의미입니다.

 

머리도 없고 가슴도 없는 인간들이 아랫도리만 가지고 살아가는 세상을

‘패륜의 풍속이 난무하는 어지러운 세상의 어리석은 백성들의 시대’라고

하며, 이는 지금 우리들이 말하고 있는 그대로 ‘정신은 썩어문드러지고

양심은 말라비틀어진 시대’입니다.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목메달’의 의미를 아십니까?

유부녀가 자기보다 나은 형편의 애인을 사귀면 금메달이요

자기와 비슷한 형편의 애인을 두면 은메달이고, 자기보다 못한 애인을

사귀면 동메달이고 오직 남편 하나 믿고 일부종사하는 현모양처를 일컬어

목메달이라고 하면서 모독하는 풍조가 사회에 만연합니다.

 

소돔과 고모라내지 폼페이 보다 아마도 우리나라 서울이나 미국 뉴욕이나

세계적인 대도시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현실 앞에서, 이 지독한

사치와 방종을 자유와 권리라고 착각하면서 ‘오직 돈!’을 외치고 있는

작금의 상황-개인주의, 자본주의, 공산주의의 오류와 모순-을 누가

어떻게 잠재우고 명백한 대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정당한 삶의 원칙을

일으켜 세움으로써 ‘평화와 질서, 생명과 희망’을 도모하겠습니까?

 

미국도 아니요, 일본도 아니요, 중국도 아닙니다.

그들은 ‘속이고 훔치고 싸우고 죽이고 망치지 말아야 하는 정의의 원칙’을

어기는 역사를 엮어온 나라입니다.

힘의 논리, 돈의 횡포, 귀신놀음으로는 그 누구도 참다운 평화와 질서를

지킬 수 없고 새로운 생명과 희망을 가꿀 수 없습니다.

 

‘막판’에 다다른 세계질서가 그야말로 혼돈과 무질서-대환란-에 빠져서

자연적 재앙과 인위적 재난 앞에 절망과 죽음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제야말로 ‘판’을 열고자 하시는 ‘개판(開判)-천심의 분노, 역사의 심판-이

시작되었기에 인간들 스스로가 ‘새판’을 짜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이 바라시고 인간이 원하는 '살판'이 열립니다.

'신(神)'과 '명(明)'이 깨어있는 '신명나는 세상'이 열립니다.

정신-神-이 밝으면-明- 희망하는 세상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거저 주어지는 세상이 아니고 누가 가져다 주는 일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지키고 가꾸면서 만들어나가야 하는 세상입니다.

 

구악폐습인 고정관념과 이기심을 버리고 머리와 가슴과 몸을 살려야 합니다.

‘정치는 뼈대이며 경제는 피요 민생은 살인 이치가 삼합(三合)의 원리’이고

‘하늘의 섭리를 깨달아 사람된 도리를 행하며 사물의 이치를 배우고 익혀서

나라를 구하고 겨레를 살려야 하는 개개인의 본성을 회복하고 저마다의

본분을 다하는 원칙이 대삼합(大三合)’입니다.

-평창에서 한식당을 내고 ‘대삼합(大三合)’ 간판을 걸었더니

‘홍어요리 삼합’인줄 알고 들어오시는 손님들이 대부분이고

천부경의 핵심단어인 ‘대삼합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찾아오신 손님은

일 년 동안 겨우 3분 정도 만났습니다.

 

역사에 예고된 ‘미륵, 정도령, 임마누엘의 의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륵’은 ‘서두르지 말고 함부로 나서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스스로 ‘예쁘다!’고, ‘잘났다!’고 자화자찬하며 나서면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반대세력이 나타나서 쓰러트리고 망가트리려고 하지만

남모르게 노력하고 준비하면서 참고 져주고 기다리노라면 백성들이

나서서 일으켜 세우는 일이 벌어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그 어떤 반대세력과

적일지라도 감히 ‘그’를 음해하거나 쓰러트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생각할 줄 아는 백성들이 분별력을 가지고 세운 지도자가 쓸데없는

반대세력과 적을 만들어낼 리도 없습니다.

 

주인다운 주인정신을 갖춘 국민들의 올바른 분별력으로 선출된 지도자로써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모범을 보이는

참지도자가 바로 ‘미륵의 실체’요 ‘소통과 공감, 참여와 조화를 이끌어내는

원리와 원칙’입니다.

 

하여금 ‘인군(人君)’은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는 중재자’이며

‘군자(君子)’는 세계평화를 지키는 원리를 이해하고 기획을 할 수 있으며

인류희망을 가꾸는 원칙을 존중하고 연출해낼 수 있는 역사적 사명감과

인류를 깨우쳐 밝힐 수 있는 능력과 세상을 위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진심을 가지고 태어나서 배우고 익힌 자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도령’은 ‘정도령(正道領)’이 아니고 ‘정도령(精導領)’입니다.

극기복례(克己復禮)하여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사람입니다.

‘경천(敬天) 숭조(崇祖) 애인(愛人)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반짝인다고 해서 모두 보석은 아니며 누렇다고 해서 전부가 금은 아닙니다.

아무리 훌륭한 다이아몬드나 금덩어리라 해도 제대로 깎아내지 못하고

99.9%로 정제하지 않으면 시장에 유통되고 제품으로 쓰일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품도 있어야 하지만 후천적으로 배우고

익혀서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비바람 눈보라를 피해가지 않아야 하며 목에 칼이 들어와도 결코 거짓을

인정하지 말아야 하고 당장 주려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불의와는

타협할 수 없는 절대의 고독과 절명의 고난 앞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변하지 않으며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인무사심(眞人無私心)’과 ‘정아무사심(正我無邪心)’을 실천해야 합니다.

 

‘임마누엘’은 말씀 그대로 ‘메시아’입니다.

‘이치(理致)에 밝은 정신(精神)’과 ‘순리(順理)를 따르는 양심(良心)’을

지니고 농담을 하거나 장난을 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정치는 농담이 아니고 경제는 장난이 아니다.........’라는 사실입니다만

작금의 정치는 헛소리와 거짓말로 뒤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종교는 구시대적인 아집(我執)과 편견(偏見)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밝고 큰 하나의 절대적

가치기준과 관습이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 바퀴의 중심을 잡아주는 축은 흔들리면 안 되는 이치와 같습니다.

자동차를 움직이는 바퀴를 상대적 가치기준이라고 한다면 축은 절대적

가치기준인 것입니다.

 

아무도 믿을 수 없지만 ‘그’는 믿을 수 있다.

세상이 뒤집히고 종말이 온다 해도 ‘그 하나’가 있음으로 인하여 질서가

흔들리지 않고 생각이 막히지 않아서 평화가 깨지지 않고 희망이 꺾이지

않을 수 있는 확고부동한 ‘진리(眞理)’가 필요한 것입니다.

 

물질문명을 견제하면서 균형을 잡아줄 수 있는 정신문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컴퓨터의 자바 시스템과 HTML의 작용을 주도하는 오라클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예(禮)-질서-를 지키고 술(術)-생명력-을 주도하는 도(道)가

필요하고 ‘인생길 가는 나그네’인 ‘도인(道人)들’의 공부(工夫)를 방해하고

세상을 구하고 생명을 살리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도반(道伴)-전문가-’

들의 일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도사(盜私, 道詐)’들의 농담(弄談)과

장난(作亂)을 일벌백계(一罰百戒)로써 발본색원(拔本塞源)해야 하는

‘도령(導領)’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있음으로 저것이 있고, 저것이 있음으로 이것이 있다.’는 것이며

‘그 하나-평화의 불씨, 희망의 씨앗, 하늘의 섭리인 핵, 삶의 원칙인 열쇠-가

없음으로 인하여 세계평화도 없고 인류희망도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 인류 역사의 모든 기록들을 세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역사의 페이지를 장식하신 모든 성인성녀, 성현군자, 영웅호걸들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유심히 살펴보고 정리하며 정돈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의 공통분모를 추출하였습니다.

 

“하늘의 뜻에서 벗어나지 말고 사람된 길에서 어긋나지 말라!” 하심이

그 분들의 합리적인 합의사항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성직자, 공직자, 교직원들이 전체적으로 참회하고

반성하며 사회적으로 화해하고 용서하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백성들이 널리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세상의 평화를 지키고 인류의 희망을 가꾸는

밝고 자유로운 생각과 곱고 분명한 말과 바르고 조신한 행동을 스스로

깨달아 행하며 배우고 익히도록 하라!” 하십니다.

 

“낮아지고 작아지며 부드러워지고 서두르지 말며 함부로 나서지 않는

사회 지도층이 되라!” 하십니다.

 

“부끄러움을 알고 두려움을 알며 감사할 줄 알고 책임질 줄 알며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과 준비를 하는 백성들이 되라!”

하시면서 신신당부를 하셨습니다.

 

‘도저히 말로는 되지 않습니다. 저 혼자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그 무엇도 이룰 수 없습니다........’하면서 그냥

‘귀천(歸天)’을 하고자 5번이나 자살을 했었으나 받아 주시지도 않습니다.

 

저도 이제는 여러분과 세상 사람들이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제 나이 11살 때 받은 ‘그 사명’ 때문에 나이 53살이 되어서도 인간 구실을

못하고 13살 어린이의 생각과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맨 주먹 맨 발로 전국을 3바퀴나 돌면서 문제와 답을 구했습니다.

돈이 없고 힘이 없어서 외국여행을 할 수 없어서 인사동 거리에 나 앉아

그 곳을 찾아오는 전 세계의 시민들을 만나보면서 그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보고 들으면서 연구하고 또 연구했습니다.

 

“제발 서로에게 보채지 말고 따지지 말며 강요하지 말고 넘겨짚지 말며

때와 장소와 벌어진 일에 따르는 분위기를 파악하고 이미지를 관리하는

아름답고 슬기로운 사람들이 되라!”는 요구를 하는 것이 저의 사사로운

이익을 도모하기 위함입니까?

 

그렇게 하면 누가 잡아가기라도 하고 그야말로 지옥에라도 갑니까?

나라가 망하고 국민이 죽어가는 위기를 자초하는 일이 벌어집니까?

그런데도 그들은 저에게 전과 18범의 낙인을 찍었고 아직도 촛불집회

주동자로 몰아서 재판을 진행 중인데 3년 째 계류 중입니다.

 

“더 이상은 속이지 말고 훔치지 말며 싸우지 말고 죽이지 말라!

역사와 문화를 망치지 말고 나라와 겨레, 세계와 인류를 망치지 말라!”고

목숨을 걸고 16년 동안 호통치고 있는 미친놈이 두려워서일까요?

드디어 그들이 영혼의 빛을 깨우고 양심의 소리를 듣기 시작한 걸까요?

입법, 사법, 행정이 모두 아수라지옥입니다........

 

저 하늘에도 빛의 에너지와 암흑의 에너지가 공존하면서 삶과 죽음이

교차하고 있답니다.

태양풍이 태양계로 몰려오는 각종 위해물질들을 막아내고 있답니다.

지구도 스스로 형성한 성층권과 오존층으로 지구를 향해 떨어지는 각종

운석들을 막아내고 있답니다.

 

물도 흐르면서 스스로 자기정화를 한답니다.

우리 몸의 세포들도 우리가 잠든 무의식 상태에서도 끊임없는 생명활동을

하면서 스스로를 지키고 있답니다.

 

하늘의 태양이 사라지면 인간을 비롯한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사라집니다.

땅이 꺼지면 발 디딜 곳과 먹을 음식이나 마실 물이 없어집니다.

물이 마르거나 넘치면 사막이 되고 홍수가 납니다.

 

자연적 재앙과 인위적 재난이 함께 공존하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고

인간 스스로가 어지럽힌 정신문화와 물질문명이 혼돈과 무질서를 유발하고

절망과 죽음을 연출하면서 어머니들의 억장을 무너뜨리고 어린이들의 꿈을

앗아가고 있으면서도 도덕불감증에 걸려 죄의식이 없습니다.

 

안전불감증에 걸려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불행한 일을 당하게 될지

예측이 불가능한 불특정 다수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공포분위기가 우리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인간다운 생각으로 바꾸지 않는 한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사람의 사람다운 마음이 열리지 않는 한 길도 열리지 않습니다.

 

홍익인간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정신으로 깨어나지 않는 한

우리와 인류의 희망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화세계의 원칙을 존중할 수 있는 양심으로 살아나지 않는 한

대한민국과 세계의 평화는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저 마다 감정의 노예가 되어 깨어나지 못하는 한 천심의 분노를

피할 길이 없습니다.

끼리끼리, 따로따로, 제멋대로 하늘과 땅과 사람에게 금을 긋고

생각과 마음에 벽을 쌓아서 고정관념과 이기심만 키우는 한

누구도 현실적인 지옥과 창살 없는 감옥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 한겨레는 하늘의 섭리를 가장 밝고 크게 깨달은 민족입니다.

대한민국은 동방예의군자지국으로써 지구촌 전체를 사람다운 사람의 길로

바르게 이끌어야 하는 책임과 의무를 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제 말이 아니라 하늘의 뜻이며 조상님들의 호소입니다.

저 혼자 만의 나라와 겨레가 아닌 여러분의 나라와 겨레입니다.

말장난이 아니고 진심으로 외치는 역사의 뿌리요 양심의 소리입니다.

사람된 길을 열지 못하는 한 살아도 산 것이 아니고

죽어도 절대로 죽을 수 없습니다.

저도 여러분들도....................

 

 

~ ‘한겨레지킴이’ 평천 백창기 마티아◎ 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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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31 22:12

    첫댓글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목메달........ ㅎㅎ
    세상, 참.......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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