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롯팬츠 (치마바지)

[이보견]

오병이어님이 원단 폭탄을 양주땅에 투하 했습니다.
이 더위에 서울까지 원단 사러 가지 않아도 됍니다.
서울 한번 다녀 올려면 양주역까지는 내차끌고 가서 주차 (5.000원)거기서 전철(왕복약 4.000원)점심 그리고 하루 시간 허비...

오병이어님 덕분에 원단 아끼지 않고 이것저것 만들어 봅니다 천 오래돼면 삭더라고요.

이번에 만드는 작업은 큐롯팬츠. 와이드팬츠. 치마바지. 이름도 많네요.
폭이 넓어서 바람도 숭숭 들어가서 엄청 시원 하겠어요.
원단중에 거즈천이 있어서 한여름에 입어 보고자 만들어 봅니다.


1.2번은 책자 사진 입니다.
따라서 만들수 있는분도 있을겁니다.

3번은 바지고요.
4번은 바지 재단 하고 남는천으로 민소매 조끼를 만들고 있습니다.
천이 모자라 억지로 하다보니 무니가 안맞습니다.

[카사노바(정용호)구미]

좋은솜씨 가지셧습니다

[이보견]

솜씨는 없습니다.
입을옷이 없다보니 만들어 입을려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동서]

여자의 마음

[홍굴레]

우리의 큰손 오병님
저도 감사해요.
보견님 복 받으셨어요.
예쁘게 많이 만드셔요.~~

[깨몽(대구)]

와 큐롯바지 저는 다리가 가늘고 휘어서 저런옷 좋아해요
지금도 저런바지 입고있어요
보견님 손가락. 목 도 아픈데 하지마셔요
편안히 쉬셔야할텐데요

[해피데이 ( 대구 )]

솜씨도 좋으셔요

[오기]

올해 큐롯바지가 유행하더군요

[박꽃]

솜씨 좋으셔서 부럽습니다^^

[순사모]

솜씨가 넘 좋으시네요

[귀부인2]

큐롯바지 너무 편하고 좋지요
솜씨가 많이 좋아 지셨습니다

[중나리]

옷 만드는 재미 좋을것 같애요
전 완전 못해요
부럽습니다~~^^

[웃음꽃]

만들땐 힘든데 완성하면 흐뭇하고요
그래도 건강도 생각하셔요~

[비밀]

옷들이 시원~해 보입니다.
예쁘고요 ~
이보견님 짱 !~

[미르피아]

와우~~~기술이 좋으십니다.
저도 얼마전 홈플 문화센터에서 홈패션 배워서
가방이랑 쿠션 발매트 만들었거든여.
기본 패턴 구입해서 저도 원피스 만들어 볼려고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