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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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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질문/답변 어머님이 소세포폐암 진단 받았는데 병원선택 질문입니다.
망마지 추천 0 조회 266 10.10.04 00:3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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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4 07:06

    첫댓글 항암제는 암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생명연장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하는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항암치료를 받게되면 몸속이 너무 많이 오염되고 파괴되어 암을 완치시키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항암치료를 받기전에 항암치료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암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빠르게 자라나지 않습니다. < 암치료의 모든 것 > 곤도마코트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후나세슌스케 지음 .. 폐암의 경우 폐가 오염되어 암이 생긴 것이며 폐속만 깨끗하게 해주면암이 손쉽게 사라지는 경우를 여러번 접하였습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10.10.04 10:02

    저희도 소세포폐암입니다..저도 아산병원에 예약해놓고 이쪽병원에진단서 자료 다 부탁했는데 아빠가 어차피 수술안할거면 서울안간다고 하셔셔 못 갔습니다.
    고집을 꺽을수가 없었어요.. 항암은 지방서 하시더라도 서울서 진단은 다시 한번 받아보세요..전 이점이 가장 아쉬움이 남네요.
    이쪽 교수님은 한 사이클끝나면 병원은 옮길수는 있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잘 받아주는 병원은 없다고 하네요..

  • 10.10.04 10:08

    우리 어머니도 소세포폐암 확장기 4월에 울산대병원에서 6개월 선고 받고 검사만 받고 자료 챙겨서 아산병원에서 재차 확인하고 항암중입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있습니다. 어느 정도 병에 대해 자신이 생길 때까지는 서울 큰병원으로 시작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소세포폐암은 잘만 하면 우리 어머니 처럼 좋아질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치료하느냐는 완전 의사 소관입니다. 시설 장비, 경험, 인력...지방보다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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