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나래반 학부모님!
기분 좋은 목요일입니다💖
이번 6월 주제는
<< 우체국 프로젝트 >>입니다!
이번 우체국 프로젝트를 통해
우체국이 하는 일과 의미를 배우고,
글자를 쓰고 읽는 것을 익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 해반일보 >
이번주 해반일보 기자는 < 최지안> 기자님이었어요!
지안 기자님께서 우체국의 의미와 마크하는 일등을
조사해 친구들에게 알려주었답니다!
스스로 글씨도 쓰고,
또박또박 발표까지 멋지게 해 준 최지안기자님께
모두 박수 ~~~ 👍👍👍👍😍
< 자원소개 >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관련 자원을 들고 온 친구들이 있었어요~
정서린 : 책자원 < 우체국에 간 토리 >
이승헌 : 책자원 < 캥거루 우체국 >
김다인 : 우표 자원
박채희 : 편지봉투 자원
자원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관련 자원들이 가정에 있다면,
우리 아이들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보내주시면 친구들과 함께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거제 우체국 견학을 다녀왔어요!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우체국'에 대한 경험이 별로 없을 해나래라
우체국을 먼저 구경해 보았답니다!
질서를 지켜가며 우체국으로 출발 ~
골목을 지나
제비마크가 보이자
" 우체국이야 우체국 발견!"
실제로 본 '거제 우체국'이라는 글자를 보고
설레하며 입장했지요~
해나래는 먼저,
2층에 택배, 우편을 분류하는 곳으로 이동해 보았어요!
초롱초롱한 두 눈으로
우체국을 한껏 담아보는 해나래
한창 분류 중인 우편들이 가득 있었어요!
두리번두리번거리며
우체부 자리도 구경하고,
우체부 분들은 우편을 배달하러 자리에 계시지 않았지만,
우편을 분류하는 기계가 있어
해나래 친구들에게 보여주셨어요~
이렇게 동으로 구분된 기계 앞부분에
우편물을 잔뜩 올려두면
알아서 분류가 되는 기계라고 해요!
" 우와 진짜 신기하다 "
" 나 이거 우리 집에 있는 거 봤는데 "
" 이거 엄마랑 아빠한테 오는 거 봤어"
" 이거 우리 집 냉장고에 붙어있는데 "
" 이거 우리집 식탁에 있어"
" 감사합니다 " 인사 후
분류작업에 방해되지 않게 질서 지켜
나가는 멋쟁이 해나래👍
이번에는 1층으로 내려갔어요
택배를 포장하는 방법,
택배 박스에는 주소를 적어야 하는 것
그 외에 우체국 업무를 볼 수 있는
많은 창구들을 보며
눈으로 가득 담아두는 해나래랍니다~
이번에는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택배를 보내는 우체국 택배차를 구경했어요!
마침 택배를 싣고 있어 보다 보니
" 우리 집으로 오면 좋겠다 " 며
선생님과 같은 마음(?)을 보였네요🤣🤣🤣🤣
우체국에 가본 적은 없지만,
우체국 택배차는 모두 한 번씩 본 나래!
앞으로 종종 주변에 가는 택배차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고 다짐했답니다!
차타러 가는 길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온몸으로 바람을 느끼고 유치원으로 돌아왔습니다~
6월 우체국 프로젝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그럼, 즐거운 오후 되시고
내일 봬요💖
첫댓글 우체국 한번도 안가봤는데 프로젝트하면서 정말 경험 많이하는 것같아요. 우체국 프로젝트 기대됩니다
우체국 프로젝트 저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로젝트라 기대가 되는데, 아마 저보다 더 좋아할 소민이의 즐기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우체국 견학 간다고 늦게 가면 안된다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들뜬마음으로 등원했는데 사진보니 좋은경험과 즐겁게 다녀온것같네요 ~ 유치원에서 많은걸 배우고 경험하는것같네요 ~~ 감사합니다😄
앜ㅋㅋㅋ견학은 늘 좋지만 ~ 오늘 더 기분 좋아보이던 채희였는데 역시 부지런히 준비한 채희 아주 칭찬합니다~ 👍👍👍 💗
질서정연하게 우체국 견학 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우체국은 가본적 없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을꺼 같아요~👍
우체국을 가게 되더라도 이렇게 구석구석 볼 기회는 별로 없었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라요!🫶🏻
우체국을 이렇게 구석 구석 볼 수 있다니 🤩우체국에서 하는 일들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였겠어요👍🏻감사합니당🤗
그죠~~~ 처음보는 모습에 해나래가 두눈이 반짝반짝 빛나더라구요🤣 너무 귀여움과 동시에 저도 신기해서 집중하며 보았네요~~⭐️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신이나서 말하네요ㅎㅎ 또 간다고? 했다는데 맞는지ㅎㅎ
참 반에 새로운 친구가 오나봐요 이름까지 말해주는데 너무 좋다면서 엄마 새로운 친구 온다니까 설레여~~~ 담에 온다는데 다음이 언제지? 하고 저에게 묻네요ㅎㅎ
오늘 하루도 안전하게 아이들 인솔해주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선생님❤️
요즘 등원할때 선생님 안아주고, 손하트 날려주고 하루를 시작하는 승헌이랍니다😍
네~~ 다음주에 해나래반에 새친구가 온다고 해요! 아이들도 저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떤 멋쟁이 친구일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주세용😝
우체국 갈일이.거의없어진 요즘인데 ㅎ 이렇게 구석구석 견학 할 수 있어 좋네요~
우체국은 경험하기 힘들어 한번 데리고 가야지했는데 역시 원에서 바로 견학을 갔다가 알아보니 더 좋아라 하는 것 같아요♡ 이번 프로젝트도 기대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