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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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9월 첫 오프모임 참석 이후 개인적으로 두번째 후기글을 쓰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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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자료 준비하시느라 전날 밤 늦게까지 고생하신 청량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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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가 있는 날이라 일찌감치 회사 업무를 접고 부랴부랴 겨우 도착한 세미나실, 아담하니 집중도 잘 되고 괜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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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먼저와 계셨구요.. 처음 참석하신 회원님들도 다수였던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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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했던 시간이 지나 청량님의 명쾌한 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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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세미나 주제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의견 개진해 주셨던.. 궁금해 하셨던.. 내용 위주로 여느때보다 목차가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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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요약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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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국내 경기 변화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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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 변화에 따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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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금리와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시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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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 부채 증가를 바라보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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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주택 청약제도 변경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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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지역 내 화두인 지역 조합 아파트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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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아산 유입 인구 대비 주택 공급량과의 상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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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아산,신도시,이외 분양권 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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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신규 분양 내용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 2차, 신도시 복합 4,5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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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여러 내용들을 시장의 큰 틀에서 심도 있게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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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세상에서 회원님들과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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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단골 장소인 비어락에서 달콤한 맥주에 많은 진지한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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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에는 총 열네분 오셨던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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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님 이하 꼬모님, 우리집보물셋님, 마운틴님, 팝콘님, 사과꽃향기님, 짝꿍님, 체리님, 의연하게님, 파스텔님, 하늘빛호수님, 원장님, 안나푸르나님, (혹시 빠진 분 계시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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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는 좀 색달랐는데요.. 청량님과 의연하게님이 양 끝에서 각자 썰을 푸셨고, 경청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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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법칙도 주워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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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청량님께서 몇 번을 강조하셨던 말씀,, "운은 발품을 파는 자만의 기회이다." 새겨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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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이번 2차는 최근 실적을 올리신 마운틴님께서 시원하게 한방 쏘셨습니다. (분위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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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금요일 늦은 밤,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간만에 즐거운 모임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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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임을 또 기약하며....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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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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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쓴 후기 글을 저장이 안되고 날려 먹어 다시 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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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 신프로님 후기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은 늘~ 같이 있어요. 지역조합이 궁금했고,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는데, 후기글보며 왜 참석을 못했을꼬 아쉽웠습니다. 후기 댓글 중 청량님 3456 다음에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을런지요.. 요즘 그 어느 시기보다 회사업무에(지금이 아주 중요한 시기여서..) 피곤에 푹푹~ 15년 회사생활 긴장에 연속이네요.. 다음 모임인 산행에서 모두모두 뵈웠으면 좋겠네요. 참석하지 못했는데 일부러 연락을 주신 꼬모선배님, 시골 이웃집 누나 복숭아나무님, 이웃사촌 원장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댓글로 율리을 불러주신 따랑하는 체리님 땡큐^^욤
아~ 그래서 참석 못하셨구나.. 율리님이 빠지면 분위기가 참 차분해져요~~^^ 요즘은 잘 나가는 회사 드물게 대체적으로 다 어려운 것 같네요.... 저도 요즘 쥐어짜느라 머리도 딸리고 몸도 딸리고,, 언제까지 회사 다닐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 시기네요.... 잘 풀리길 바라구요.... 그래도 또 밝은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카페의 우등생 신프로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강릉까지 가야하는데 못 주무시고 새벽의 주옥같은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세미나 및 2차에서의 주옥같은 말씀들은 개인적인 두려움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아주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힘들게 이번같은 세미나를 준비해주신 청량님께 감사를 드리며 경험과 연륜에서 드러나는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회원님들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곳에서나 듣지 못하는 345 법칙을 알기쉽게 들려주신 청량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많는 공부가 되었습니다. (--) (__) 오프라인에 참석이 망설이시는 회원님들.. 다음 모임때에는 필히 참석하세요. 적극 환영하며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청량님. 비밀 한가지 발설해도 될런지요... 다음 산행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청량님께서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신다고 2차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기대하세요....
마운팀님 2차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님처럼 언젠간 수익턱 한번 내는 날이 오겠죠? ^^ 담번에 등산도 같이 갈수있기를요~~ 우리 회원님들 4월 26일 등산으로 4월에 한번 더 뵈었음 좋겠어요. 그때 오시면 청량님께서 돈버는 팁을 알려주시겠다 하시내요~~^^ 청량님께서 공지하라셔서 냉큼 말씀드려요. 그땐 345에 이어 6법칙까지 들을수 있을거예요... 그쵸? 청량님? 헤헤...^^ 체력이 딸려 등산 엄두 못내시는 회원님 혹시 계시다면 걱정 마세요. 저도 저질 체력이라 제일 후발대로 가니까 저랑 쉬엄쉬엄 함께 가요. 아! 다른 후발자 회원님도 몇분 계시니 공통 관심사 얘기 들음서 가면 참 재미있고 유익하답니다~~^^
@우리집보물셋 이젠 저도 중간 글라스가 돼 가나 보내요. 후배님들이 많이 들어 오셨으니..
선배님 못지 않게 후배님들 또한 많이 보고 팠는데..담에는 오랜기간 만큼 더 많은 야그 거리가 많겠지요. 담엔 꼭 보자꾸요.
아나로그님
참석율이 참 좋은데 이번에 빠졌군..
@청량 야유회가 있어 낮부터 달리는 분위기라서 저녁엔 괜히 패 기칠가봐...글고 담날 아침 일찍 애들과 마라톤도 있고 해서이..산행은 왠만하면 참석토록 할께요.
친구한 신프로님 후기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은 늘~ 같이 있어요.
지역조합이 궁금했고,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는데, 후기글보며 왜 참석을 못했을꼬 아쉽웠습니다.
후기 댓글 중 청량님 3456 다음에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을런지요..
요즘 그 어느 시기보다 회사업무에(지금이 아주 중요한 시기여서..) 피곤에 푹푹~ 15년 회사생활 긴장에 연속이네요..
다음 모임인 산행에서 모두모두 뵈웠으면 좋겠네요.
참석하지 못했는데 일부러 연락을 주신 꼬모선배님, 시골 이웃집 누나 복숭아나무님, 이웃사촌 원장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댓글로 율리을 불러주신 따랑하는 체리님 땡큐^^욤
늘 도움주시는 청량님 고생하셨습니다.
의연하게님 다음에 꼭 뵈어요.
모두모두 마음이 넉넉하게 행복하세요.
아~ 그래서 참석 못하셨구나.. 율리님이 빠지면 분위기가 참 차분해져요~~^^
요즘은 잘 나가는 회사 드물게 대체적으로 다 어려운 것 같네요....
저도 요즘 쥐어짜느라 머리도 딸리고 몸도 딸리고,, 언제까지 회사 다닐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 시기네요....
잘 풀리길 바라구요.... 그래도 또 밝은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그때가서 스트레스도 풀고 힐링이 되도록
재미있게 댕겨옵시다~
@율리 다들 바쁩니다... 혼자 바쁘지 않아요~~~
그래도 참석하잖아요???
회사 피곤은 카페 모임에서 푸시길!!!
다음엔 꼭 뵙시다!!!
@꼬모 다음에는 ㄲ곡 참석할께요. 한번 용서해주세요..
@율리 네 율리님 다음에 꼭 뵐 수 있기를...
율리님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바빠서 문제네요...
@율리 ㅎㅎ..율리
요즘 많이 바쁜가 보군..
다음기회에 같이 하시길..
카페의 우등생 신프로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강릉까지 가야하는데 못 주무시고 새벽의 주옥같은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세미나 및 2차에서의 주옥같은 말씀들은 개인적인 두려움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아주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힘들게 이번같은 세미나를 준비해주신 청량님께 감사를 드리며 경험과 연륜에서 드러나는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회원님들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곳에서나 듣지 못하는 345 법칙을 알기쉽게 들려주신 청량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많는 공부가 되었습니다. (--) (__)
오프라인에 참석이 망설이시는 회원님들.. 다음 모임때에는 필히 참석하세요. 적극 환영하며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청량님. 비밀 한가지 발설해도 될런지요...
다음 산행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청량님께서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신다고 2차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기대하세요....
@우리집보물셋 듣고와서 보물셋한테만 귓속말로 알려줄께요~^^
우등생은 보물셋님이죠.. 전 아네요.. 공부랑은 거리가 멀어요~~ ㅋㅋ
이번에는 술도 적당히 했고, 좋은 이야기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더 할 나위 없이 좋았네요....
보물셋님께 늘 감사합니다.
@체리 저도 귓속말 부탁드려요!!!
@우리집보물셋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청량님의 3,4,5 꼭 실천하시길 바래봅니다.
저도 아직이지만.. .ㅋㅋ
@체리 넵.. 좋은 말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꼬모 2차때 옆자리에 앉아 있었지만 과묵하시면서 청량님과 10년을 함께하신 내공이 느껴지는듯 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죄송합니다. ㅎㅎ 다음 모임에 뵈면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꼬모 선배님..
345 법칙은 와이프와 상의 후 실천토록 하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 최근에 참석 못했는데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네~~ 다음 모임에 뵙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네 다음기회에 같이 하시길..
신프로님 후기글 감사합니다. 지각하여 청량님 강의를 다 듣지못해 아쉬웠는데 신프로님 후기글로 되새김질 할수있었내요~~~
자료준비로 고생많으신 청량님...무얼 바라고 세미나 하시는게 아니란걸 잘 알고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부동산 초보지만 꾸준히 공부하며 온오프에도 적극 참여하면 어느덧 귀가 트이고 세상의 이치(돈에 대한)를 깨닷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천아부재 회원인 것에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회원님들께 먼저 줄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오랜만에 회원분들 뵈어도 어색하지 않은게..이젠 울 모임이 편해졌나봐요^^
늘 따뜻이 반겨주시는 체리님 팝콘님 기타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마운팀님 2차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님처럼 언젠간 수익턱 한번 내는 날이 오겠죠? ^^ 담번에 등산도 같이 갈수있기를요~~
우리 회원님들 4월 26일 등산으로 4월에 한번 더 뵈었음 좋겠어요. 그때 오시면 청량님께서 돈버는 팁을 알려주시겠다 하시내요~~^^ 청량님께서 공지하라셔서 냉큼 말씀드려요. 그땐 345에 이어 6법칙까지 들을수 있을거예요... 그쵸? 청량님? 헤헤...^^
체력이 딸려 등산 엄두 못내시는 회원님 혹시 계시다면 걱정 마세요. 저도 저질 체력이라 제일 후발대로 가니까 저랑 쉬엄쉬엄 함께 가요. 아! 다른 후발자 회원님도 몇분 계시니 공통 관심사 얘기 들음서 가면 참 재미있고 유익하답니다~~^^
사과꽃향기님, 주말 푹 쉬셨나요..^^
26일에 또 뵐게요.. 산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준비해 가야 할 것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shinpro 신프로님 26일날 함께 하신다니 저도 좋내요~ ^^.
몸 안좋으셔서 등산은 무리라 하시더니 청량님의 '돈버는 팁'에 귀가 솔깃했죵? ^^
그날은 등산보다 둘레길 걷는쪽으로 말씀들 하시니 신프로님 부담없이 산책한다 생각하심 좋을듯요~~
신프로님 활짝 웃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 그럼 그날 뵈어요 ~~
@사과꽃향기 재미있게 글을 쓰는 군요.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시간이었고 횐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네, 처음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자주 나오시면 알게 모르게 얻어 가시는 것도 많을 거예요....
좋은 하루 되세요....
참석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기회에 좋은 얘기 나눠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까우링님, 오랜만이네요..
26일 둘레길 가면 좋은 정보가 있다죠.. 같이 가시죠~~^^
까우링님도 성실 맴버이신데 못 가셨군요. 다들 봄이라 몸이 바쁘지요.ㅋ 담에 뵈어요.
후기 잘보고 갑니다...저도 언젠가는 꼭 참석하고 싶네요...
오프모임은 온라인과는 또 다른 맛이 있으니 참석하셔서 손해 보실 일은 없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2차를 못가네요~
조용히듣고 조용히 먹다가 매번 그냥 오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마음만은 항상 3차까지 달리고 싶은 사람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