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허리가 일찍부터 아팠는데.. 11주?정도부터? 전 낮에도 있긴 있는데 통증이 약해서 그때 일하고 나면 오후 5-6시부터 통증이 와서 다리 디딜때마다 아파서 넘어진적도 있고 거의 걷지 못해요.. 초기엔 찜질로 버텼는데 요즘은 어떤짓을해도 안먹히네요.. 어제 병원가서 의사샘께 많이 힘들다 했더니.. 촘파하고 허리통증땜에 일어나질 못했거등요..ㅠ.ㅠ 복대를 하라 하더군요.. 어느정도는 도움이 된다고요..
저도 허리가 일찍부터 아팠어요. 한...20주때 너무 아파서 병원가서 말씀드렸더니, 의사 선생님 왈 "허리 아파서 119 타고 오시는 산모님도 계세요. 어쩔 수 없어요." 하시데요. 119까지 타고 오시는 분도 계신다는데, 전 참아아죠 뭐.ㅡㅡ;; 지금은 31주인데...점점 더 아프긴 해요. 그래도 뭐 방법이 없다하니... 전 일하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서 휴계실 가서 좀 눕다오고 막 그래요.
첫댓글 허리 많이 아프죠.. 애기가 크면 클수록 더 아파요. 잠자기도 힘들구요. 신랑보고 틈나는데로 주물러 달라 하세요. 그것밖에 방법이 없어요..
전 허리가 일찍부터 아팠는데.. 11주?정도부터? 전 낮에도 있긴 있는데 통증이 약해서 그때 일하고 나면 오후 5-6시부터 통증이 와서 다리 디딜때마다 아파서 넘어진적도 있고 거의 걷지 못해요.. 초기엔 찜질로 버텼는데 요즘은 어떤짓을해도 안먹히네요.. 어제 병원가서 의사샘께 많이 힘들다 했더니.. 촘파하고 허리통증땜에 일어나질 못했거등요..ㅠ.ㅠ 복대를 하라 하더군요.. 어느정도는 도움이 된다고요..
저도 허리가 일찍부터 아팠어요. 한...20주때 너무 아파서 병원가서 말씀드렸더니, 의사 선생님 왈 "허리 아파서 119 타고 오시는 산모님도 계세요. 어쩔 수 없어요." 하시데요. 119까지 타고 오시는 분도 계신다는데, 전 참아아죠 뭐.ㅡㅡ;; 지금은 31주인데...점점 더 아프긴 해요. 그래도 뭐 방법이 없다하니... 전 일하다가 허리가 너무 아파서 휴계실 가서 좀 눕다오고 막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