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롱🫧
예준이 오늘 용기내서 혼마라탕 맛있게 했나용
전 일어나서 버블 보고 너무 귀여워서 소리 질렀어요
그러고보니까 저는 혼마라탕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예준이가 큰 용기냈구나! 싶더라니까요
아무래도 마라탕은 배달보다는 직접 가서 재료 담고 하는 맛으로 먹는거니까요! 칭찬합니다👏
그래서 저도 마라탕 먹을까 하다가 그냥 참자!! 하고 참았는데 잘 참은 거 같아요☺️
참고 저녁에 편의점에 택배 받으러 갔는데 왕뚜껑 마라맛이 새로 나왔길래 사먹었거든요!!
와 지이이이이인짜 매워서 힘들었어요ㅠㅠㅠ
예전에 맵짱 시절엔 라면에 캡사이신 넣어서 먹고 그랬는데 그 정도 수준으로 매웠어요🥵
제가 먹어본 매운 라면 중에서 제일 매웠어요ㅠㅠㅠ
막 아직두 속이 쓰리네요🥲
예준이는 매운 거 좋아하니까 나중에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어제 커피 마신 여파 + 달콤한 예준이 버블로 새벽에 너무 잠이 안 오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방청소를 하게 됐어요
왜 갑자기 방청소에 꽂혔는지! 그것도 새벽 세시에!
안 쓰는 것들 다 과감하게 버리고 치우고 닦다 보니까 힘들어서 그만할까 했는데 이미 벌려놓은게 너무 많아서 어찌저찌 반 정도 정리하니까 두시간이 지났더라구요~.~...
그래서 좀 누워있다가 8시 쯤 억지로 자고 일어나서 또 청소를 마저 했는데 날도 안 추워서 세네시간을 창문 열어놓고 청소 빡빡하니까 보람차더라구요!!
지짜 그동안 안 버리고 모아둔 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ㅠㅠㅠㅠ 속이 아주 시원하네요!!
그렇게 깔끔히 청소하고 빈 자리들은 월말에 나올 플레이브 앨범으로 가득 채울거랍니다..🥰
사실 그러려고 청소한 거거든요!!!
여기에 앨범들 쫙 들어오면 너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지짜 청소 열심히 했어요!
앨범 맞을 준비는 다 끝났다네요😎✌🏻
그러고나서 청소하고 나온 쓰레기들 버리러 나갔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또 예준이 생각이 나던 거 있죠?
달이 너무 예뻤어요~.~!!
하늘도 완전 파랗고! 날씨도 좋고! 오늘은 그냥 하루종일 막 기분이 좋았어요🥰
예준이는 오늘 어떻게 지냈을까요?
날씨도 좋았으니까 산책도 많이 했겠죠?.?
발렌타인데이인데 초콜릿은 먹었을지도 궁금하네요!
오늘 노은밤 방송 보다가 리본이랑 얼굴에 초코 묻힌 거 보는데 예준이도 해주면 좋겠단 생각하고 그랬어요!!
금요일에 해주겠죠..?🥹
아이구야 오늘 하루도 지짜 후딱 지나가서 아쉽네요
그래도 곧 컨포가 뜨니까 괜찮아요~.~
그리고 시간이 후딱 지나가야 금요일이 빨리 오잖아욯ㅎㅎㅎ
잉 이렇게 말하고나니까 왠지 더 보고싶어지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고! 남은 하루 푹 쉬다가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 하셔용💙
오늘은 남예준 삼행시로 끝맺음 해보겠습니다😮
남 남예준 보고싶어🥹
예 예준이 오늘도 사랑해🥰
준 준이 오늘도 예쁜 꿈 꾸고 잘자요😴
다시 가볼게요😅
남 남들이 이런 저를 보고 놀라도
예 예준이 안 사랑하는 거 못하겠습니다
준 준짜로 사랑해요 아주 귀냥 평플 라쓰고😵💫
오늘도 많이! 왕창! 잔뜩! 넘치게! 사랑을 합니다💙
항상 예준이 편인 예준이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