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불안불안 하네요,,^^
CP 인상돼 5월은 불안요인 가득
일단 4월 국내 LPG가격이 동결될 것이 유력시되고 있지만 유가 인상 등의 여파로 인해 5월 LPG가격 불안요인은 큰 것으로 보인다.
LPG수입사 관계자는 "국제 LPG가격이 프로판 377달러, 부탄 382달러로 평균 11달러 상승했지만 환율이 안정세를 보여 4월 국내 LPG가격은 동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제유가가 46달러로 이상급등 현상을 보이고 있어 5월 LPG가격이 ㎏당 40∼50원선에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4월 가격 산정요인을 보면 3월 국제 LPG가격이 인상됐고 4월 국제 LPG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2월 발생한 ㎏당 5∼10원 정도의 인하요인을 3월 국내가격 산정시 반영하지 않아 4월 LPG가격은 일단 동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율의 경우 지난달 평균 1,025원에 거래되던 것이 최근들어 1,004원으로 21원 떨어졌지만 LPG가격 산정에서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제 LPG가격 결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두바이유가 크게 상승되고 있고 동북아지역의 LPG재고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성수기가 끝난 시점에도 불구하고 국내 LPG가격이 꿈틀거릴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LPG수요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타 연료와 경쟁관계에 있는 LPG가격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 우려스러운 점이 많다"면서 "LPG가격 안정과 원활한 수급을 위해 LPG민간비축을 강화하는 방안을 고려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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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우 이일을 우째!
연비도 않나오는데...가격 까지....보험 1년 채우고 딴놈으로 바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