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개팅을 시켜줬었습니다. 친구 외모는 중간정도이고, 키는 머 작습이다. 17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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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도 제가 보기엔 평범한 외모, 작은키...(160정도네요...)그래서 둘이 비슷할 것 같아서 팅을 시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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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는 제가 알지는 못하고 건너서 아는 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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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팅이 끝나고 여자애가 저랑 다른 주선자한테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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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왜 저런 폭탄을 소개 시켰나고 하면서 계속 지랄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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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딴엔 신경 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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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말론 팅할때는 참 가관이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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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끝내려 했는지 술취한 연기까지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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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친구가 예의가 없었다는 둥, 계속 욕을 하면서 주선자인 제 욕까지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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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역시 별로여서 금방 끝낼려고 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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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하면서 이런말도 했다네요...친구 앞에서 난 키 큰 남자가 좋다..외국 나갔더니 외국남자정말 잘생겨서 데려오고 싶었다...머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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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애가 개념이 없는건지...그래도 대학 3학년이나 된 04학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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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는 인문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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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 인문대 남자 친구분들~고생 많으시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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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이신가요? 소개팅이 안 좋게 끝났으면 안 좋게 끝난것으로 만족해야지 이렇게 상대방을 비방하는 글을 보니 안 좋게 보입니다. 적어도 여자는 자기친구에게 욕을 했지 이렇게 인터넷에 욕하지 않았습니다. 이글을 보고 여자의 주위분이 알게되버린다면 그 여자는 어떻게 남은 학교생활을 하라고하는것인지...원...
첫댓글 흠.. ㅋㅋ
픕..;;;ㅋㅋ
그럴땐 둘이 수준이 맞아서 소개시켜준건데!!!! 라고 딱잡아서 말해주셈 ㅋㅋ 자기 자신을 알라 !! 이말도 함께여 ^^
ㅋㅋㅋ요즘 여자들 개념이란~~~
난 경대생인것이 가끔 흐믓하다니깐.....
귓방맹이를............
외국 남자랑 살라 그러세요.
↑ 정답
외국 남자는 자기 좋다고 하던가요?ㅋㅋ
↑정곡을 찌르셨씁니다ㅋㅋ
거울좀 보라고...ㅜ_ㅜ
복수이신가요? 소개팅이 안 좋게 끝났으면 안 좋게 끝난것으로 만족해야지 이렇게 상대방을 비방하는 글을 보니 안 좋게 보입니다. 적어도 여자는 자기친구에게 욕을 했지 이렇게 인터넷에 욕하지 않았습니다. 이글을 보고 여자의 주위분이 알게되버린다면 그 여자는 어떻게 남은 학교생활을 하라고하는것인지...원...
먼가 찔린것이 있는 분인듯??? 혹시 님이 그 무개념 여자분???ㅋㅋㅋ
애석하지만...제 성이 남자인지라...ㅡㅡ;;;; 무개념 여자는 아니네요...
이거 접때 올린글인데 왜 또 올리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