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강요당한단 느낌을 많이 받아여 여초카페 남초카페 디시 페북 이런 커뮤니티들 꾸준히 눈팅하고 가끔 댓글 게시물도 올리는데 뭔가 한 쪽 성향에 치우친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 커뮤니티에 그에 반하거나 조금 다른 의견을 가진 글이나 댓글을 쓰면 꼭 그게 아니라고, B가 아니라 A다. 라는 느낌의 강요?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아직 전 주관이 뚜렷하지 않아서 뭔가 커뮤니티 활동 하다보면 나도 동화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마니 해요. 페미니즘이 그 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이건 여초카페에도 적용되지만 남초카페에도 적용된다구 생각해여. 양 쪽 다 너무 극단적인 쪽에 머무는 것 같아서... 그냥 제 생각이에용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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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안돼요 도탁스 못 잃어 ㅠㅠ 삼년 넘게..했다구요 흑흑
@신란 삐빅 도린이입니다
ㅋㅋ 그래서 마구잡이로 휘둘리지 않으려면 자기주관을 놓치지 않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건전한 커뮤니티활동 하자구요!!
맞아요 그래서 어딜가든 중립을 유지하는게 중요
맞아요.. 덧 붙이자면
중립을 유지 할거면 따로 의견을 내지 않고 지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구 생각해요ㅠㅠ
왜냐면 중립이라는 핑계로 방패삼아 은근 본인 의견들 표출하시거든요... 누가 봐도 한 쪽 생각을 지닌...
비슷한 환경에 놓여있는 이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자기 생각대로 하면 됨ㅋㅋ 커뮤니티는 형식적인 생각들이 너무 많아서... 말만 많음
그냥 전 가만히 있음ㅋㅋㅋ
적절한 자기주관과 관용
정치적인 생각이나 페미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거에용??
그것들도 포함이에용 여러여러가지요
판단에 있어서 남들 말 잘 안듣는 스탈이라 항상 그런거 봐도 제 맘대로 생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