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풍대과 소개란에 數(수) 를 소개하는 것은,
인생전반을 걸어가는 과정이라함은 대부분 은 스스로 의도한바 없는 불가피한 사건 을 불가피하게 봉착하는 양태가 흔 한 일이라 할 수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이러한 특정지을만한 사건의 중대성에 대하여
어떠한 전예측이나 동향 그리고 이에대비하고 대처해야하는 사실행위를 전제함에 간파 할 수 있는
판단의 모티브 하나만 건져도 유비무한의 의미는 잡아내는 것이되는데, 이러한 수의 이치를 모르면 너무나 모호한 일이 아니겠읍니까?
이를 주역 64 괘상으로서 384 효상의 변효와 동효로서 가는길을 간파하는 數 의 진행을 잡아, 평가치가
나온다거나 이를 임상적으로 어떠한 경험의 실증치가 나온다면, 그것은 시간적 공간적물리력의 바운다리와
전개되는 과정 등 4 수조가 일어난다 는 것을 분류 융합하는소식처를 소개하는 것을 數(수)의 이야기라 한다. 이렇게 일단 정의하고
특히 이러한 자연현상에 대하여 인간의 굴레로서 특정함을 유추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공부 다 필요 없는거
아니겠읍니까?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으로서 인간 사고방식의 최대이 이성적 고찰의 통찰의미로
짐작이 가고 판단이 가능할때 이를 받아들이는 진리의 이목지로 규정하는 것 아니겠읍니까?
단지
인간과 자연의 결부성은 불가피하고 불가분 하므로 이게 자연현상과 개연함이 정확하게 가능하다 이 말입니다.,
정중동의 (靜中動) 여러 복합적인 행태를 4 수조로 끌어낸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것이므로
인륜의 가치와 조치 행위 등이 필연적 인 어떤 처신을 수반하게 된다 할 수 있읍니다.
이것을 數 로서 통찰해보자... 이 의미인데 현대문명에서 수 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실정이 아닙니까?
이와 같읍니다.'
종교나 진리이던간에 수 가 없으면 전개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미리 이해해야 합니다.
말에(소리) 힘이 있으면 그것은 진언이라 하지만 말따위의 언어구사 는 그냥 건성으로 흐르던지간에 진언에 함축되어 계산때려야 하는 것이므로 , 어떤 사람이 말을 그냥 건성으로 흘려도 거기에는 의미가 같음의 수가 장착되기 때문에 애매모호복잡다난한 심리성을 발동시키지만 판단 분별이 가능하다 이 말입니다, 이것이 수 의 힘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數(수)로서 통찰하는 힘이 있으면 단박에 선명하고 간명하게 이 사건의 미미함도 지적하게 되고 이해력이 발생하고대치력이 주어진다 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數 는 위대하다할 수 있고, 크게 머물려 교통질서를
행사하고 있는 문명을 연 것이 숫자 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물의 이치는 조짐이나 동향이 있고, 이를 간명하게 처리하는 數 의 통찰력이 있다면
행주좌와어묵동정의 음양 관계의, 팔방의, 팔행의 어떤 시점의 의미를 계산으로 카운팅하는
이목을 길러낼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이를 道(도) 를 행한다 하는 것입니다.
그냥 매하게 무신 도를 행한다 이런거 없읍니다, 도는 선명하다 이렇게 이해하기로 합니다.
이 복잡다난한 일 중에는 반드시 조짐도 미리 와주는데 이를 象(이라 하고) 이 象 에는
數(수 )가 드러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반복 반복 합니다.
數(수) 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합니다.
거둘루(婁), 별이름루(婁) 字 + 뒤쳐저 올 攵(치) = 數(수: 셀 수)가 됩니다.
재미있는 해석이 있읍니다.
하늘의 공간 인 구멍 口(구) 가 十(십) 인데 <십방>
땅의 공간 인 구멍 口 의 여자(女) 가 꿰어차서 뒤쳐저서 오는 것이 (夂) 있는데 그게 數(수) 더라
하는 것입니다.
음이 세상을 벌립니다. 음은 양을 받아야 하지요, 그렇지요?
수를 낳는것은 여자입니다, 여자가(음)인 물질계가 수리를 낳는 것과 같읍니다.
"만물을 낳는 것은 음이며 이는 數(수) 를 전개해나간다." 이를 우선 이해해야 합니다.
양인 남성은 숫자가지고 싸울질 을 잘 몬 합니다, ㅎ
별은 방향이나 가는길을 가르켜 주는 항성인데 항상 변홤이 없읍니다.
그러므로 數(수) 란 어떤 정확한 것을 가리키는 이목의 수단이요 원인과 근거에 좇아
뒤 쳐져서 오는 일정한 사실을 보는 것을 우리는 數(수) 라 하여 카운트 한다 하는 것이고
셈을 세어 분명하게 가린다 하는 것입니다.
누각이라는 말도 있지요.
樓閣(누각)이라 사방을 두루 볼수있는 나무로 만든 다락같은 집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數(수)는 본다는 의미가 주어진 것이므로, 계산한다는 의미도 함축하나
보는 것이니 보는 자리이며 봄으로서 진리입니다.
백문의 불여일견이다 아무리 들어보고 생각으로 100번을 해 보아도 한번 보는 것이 낮다 라고
하지 않읍니까?
그러므로 數(수) 는 보는 진리어입니다.
빛을 계산해 볼까요?
불교경전의 대 진수인 금강경을 보게되면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로서(일곱가지보물로서) 초일분에 보시하고 중일분에 보시하며 말일분에 보시하면(하루 세번) 그 복덕이 얼마나 크겠는가? 하고 부처님께서 수보리 제자에게 묻읍니다.
이거 어떻게 복덕을 계산 합니까?
삼천(3,000) 곱하기 칠(7) 곱하기 3 번 = 84,000 광명이 나오지요.
우리들의 몸은 84,000 빛의 아우라진 광명체가 있읍니다, 이를 단지 수학적으로 계산이 됩니까?
수리적으로 계산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몸이 84,000 광명운동을 하는데 우리 몸 바깥의 모든 외부도 84,000 빛의 광명이 함께 왔다 갔다
비추면서 생명운동을 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서로간에 비추는 것이지요, 비추고 비춤을 받으므로 음력 4 월 초 파일에 자명등을 답니다.
그러므로 우리인간들은 84,000 빛 덩어리를 담고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84,000 땀구멍으로 빛이 들어가고 나오고 한다는 소식을 갖추고 있는 것이 생명놀이입니다.
사방을 비추는 (4) 칠성님께 (7) 삼신할머니께 (3) 비는 정성은 84,000광명을 마주하며 자기 자식
84,000 안위를 비는 것이 모성애입니다.
4 곱하기 7 곱하기 3 = 84 가 나옵니다, 천수이니(십진) 84,000 의 광명이 됩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께서 칠(7) 을 심한하시는데 삼위일체라 (3 ) 사방(4) 에 진리의 복음을 펴시니
셈하면 7 곱하기 3 곱하기 4 = 84,000 빛의 광명입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3 형제를 두게하고 비를 40일간내리게 하였으며 비가 다 온 다음 무지개 빛을
하늘에 걸어 약속햇읍니다.
3 곱하기 40 곱하기 7(무지개 색) = 84,000 빛의 말씀을 의미하십니다.
천부경은 3 성 4 환이며 700 세계를 벌렸읍니다, 3 곱하기 4 괍하기 700 = 84,000 광명 빛의 세계입니다.,
3 성 4 환이라
천지인 삼재가 4 방을 돈다 이 말입니다.
4 9 2
3 5 7
8 1 6 9문변수입니다. 빛의 구구절절 고개모습인데
294 한출
357 한줄
816 한줄
한바튀 도는데 4 번 꺽어돌지요 4 환(環) 이고 3 수이지요 3 성입니다, 12 진법으로 빛이 운동하는데
3 곱하기 4 이므로 12 의 땅의 빛의 운동모습입니다.
12 진법의 700 세계라 84,000 입니다. 빛의대정수는 총량 84,000 이 미진한 터럭같은 생명에게도
거대한 우주덩어리도 모두 같은 84,000을 공유하고 공존하면서 생명운동한다.
이것이 과연 미신인가요?
그러므로
象(상) 도 보는 것이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또한 조짐 기미도 보는 것이지만
數(수)는 조짐 기미 모습 ,모습아님을 보다 더 선명하고 간명하게
드러내 보는 상태를 數 라 한다는 것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84,000 광명 한덩어리도 우리는 유지하는 같음을 행하기 때문에
상과 수는 도처에 깔려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런고로
象(상)은 조짐이고 기미이며 數(수) 는 드러남이며 간명이고, 선명성으로 일상의, 과거의, 미래의
도수(度數)를 이와 같음으로 비유하여서 적산분석하여 잴 수 있다 이 말입니다.
목수만 잣대를 재는 것이 아니고, 재판장만 사리이치 법적여부의 균형의 눈금저울을 재는 것도 아니며. 은행에서만 돈 계산법이 탁월한 것이 아니며, 이해타산의 적리 적산 확산 변증을 논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현상의 일체후름은 數(수) 를 가지고 만상의 일체를 들여다보는 의미로서 이를 행사하면서
자연속에서 숫자가 돌아다닌다 라는 것을 발견하고 가던지 요단강을 건너가던지 해 보자 이 말입니다.
가 보았다 빛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황극책수의 數 에 대하여 조금은 더 포괄적으로 이해를 해야 하기때문에 더 많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우선 황극책수의 이 數(수) 를 공부하기위하여 소강절 선생이 평소에 행하신 梅花易數(매화역수) 의 한가지 맛을 소개하여 數(수)를 이해하기에 돕기로 합니다.
소강절선생은 중국 송나라 서기 1011년 부터 1077년 사이의 사람입니다.
이분은 대부분 산속에서 은거하고 사셨는데.
동불로(冬不爐) , 夏不扇(하불선)이라 겨울에는 난로가 아니되고, 여름에는 부채가 없는 그런 산속에서
머문것은 마음속에 이미 易이 차지하고 있어 한서(寒暑: 차고 더움) 의 변화를 대중 앞에
나타내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당시 소강절 선생은 그럼에도 易(역: 변화할 역)이란 지극히 모호해서 마음이 열리지 않고, 눈으로 완미(玩味: 노는재미와 맛) 하지 못하여
역리(변화의 이치) 와 조역(造易: 변화를 지을 수 있는) 의 數(수) 를 밝히지 못하였읍니다.
공부는 말입니다, 노는재미와 그 맛이 없으면 공부를 못 합니다.
공부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이 어려운 공부와중에 강절선생이 산 속에 묻혀
골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유추해본다면
공부는 오르막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읍니다.
쉽고 낮은 고도에서 부터 점점 올라가는공부는 어렵습니다.
맨 처음부터 높은 고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읍니다.
무슨 의미인가?
제가 글을 소개할때에는 진짜 어려운 글을 소개하고 복잡한 뜻을 지닌 것을 소개로 하는 특징이 있읍니다.
아마 그럴 것입니다.
뭐 저따우 글이있어? 하는 사람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일단 어렵고 난잡한 글을 어느정도 끈기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을 지니며 읽다보면
그 임계치를 넘어서면 그 다음은 어떠한 글도 다 이해가되게 되고 즐감하거나 호기심도
나고 , 읽을 거리 정도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 다음부터 내리막이다 이 말씀입니다, 다른 어떠한 책이나 내용 글 등은 아주 수월하게 이해가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공부를 겨울에는 난로도 없고, 여름에는 부채도 없는 적막산중에서 홀로 난관을 이겨내며
공부를 모색한다 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스승도 선생도 필요없읍니다. 골이 아주 지끈지끈 아파야 합니다.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잘 보게되면 어느순간에 다시 공부하면 개떡도 어려울거 하나도 없는 것이 공부라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경전의 말씀도 콱 잡고 한 삼년 같이 잡고 씨름하고 굴려보면 별거 아닙니다.
전부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된다 이 말과 같읍니다. 내가 경전이 되는 것이지요. 이와 같읍니다.
공부 열심히 할 것도 없읍니다, 그냥 붙들고 있으면 됩니다, 경전이 항복하고 말테니까요..
차치하고
그런데 강절선생이 하루는 낮잠을 자려는데 쥐가 나와 배회하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화가나서 베고 있던 와침(瓦枕: 흙으로 구운 베게) 을 던져 잡으려다 쥐는 달아나고,다만 깨진 와침속에서 글이 (書) 나오거늘 취하여 보니
此枕賣與賢人康節某年月日某時
차침매여현인강절모년월일모시 에 쥐를 잡다가 와침이 깨질 것이라 써 놓은 것입니다.
낮잠을 자는 중이므로 편한마디이니 강절(康節: 편한마디) 이고
베게가 깨지니 이 사건이 일어난다는 거인데 방구석에 쥐가 돌아다니는 것과 연결되어 짐작하는 것이고
년월일시 의 마땅한 물리력과 시의성이 교착점이 일어났음은 틀림이 없는 일이라
이 산자락에 와서 편히 잠 잘 만한 자는 담대함에 있는 자는 현명한 자 이거나 공부하는자이므로 이 베게속에 들은 글을 읽는 사람은 가히 현인이다 라고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애거사의 탐정추리 보다 더 실감나는 예측을 미리 해 놓았다는 거인데
선생이 기이하게 여겨 도가(陶家: 질그릇을 만드는 집안) 에 찾아가<: 아마 와침을 만드는 곳이 도예공이 사는
동네이므로>물어보니 도공(陶工)이 말하기를
지난날 한 노인이 손에 글 (周易)을 들고와서 와침을 만들 때, 와침속에 글을 넣었는데. 아마 그 노인의
일이 분명하다고 말하였읍니다.
이제는 오지 않은지 오래되었으나 내가 그집을 알고 잇다고 말하여 선생이 도공과 함께 찾아가니
이미 노인은 세상을 떠나고 유서 책 한권이 남아 있을 뿐이였읍니다.
그 집에 가인(家人)이 말하기를
모년모월모일모시(某年某月某日某時)에 秀士(수사: 빼어난 선비) 한 사람이 우리집에
올것이니 이 글을 주어라!
그러면 나의 생사전후(生死前後)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도리를 다 하는 것이다> 라고
하였는 바,
가인은 책을 선생에게 주어라 라고 하시고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소강절 선생이 책을 열람하여보니 역의 문장이요 유추 연수를 알 수 있었읍니다.<유추(維抽)하니 흘러가는 수리를 알 수 있었다는 의미>
가인(家人)에게 말하기를 그대의 부친이 생존해 있을 때 백금이(白金)이 寢上(침상) 위쪽 서북(西北) 함속에
(서북은 乾坐: 金氣) 들어있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일은 어찌 되었느냐고 물었더니 그 집에서 장사를 지 낸 후 지적한위치를 찾아 과연 금을 얻을 수 었었다 하였읍니다.
선생이 책을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관매작쟁(觀梅雀爭:매화나무가지에서 참새가 지저귀는 것을 관하는)
의 기수법(起數法:數(수) 가 일어나는 법) 을 익히고 이웃 여자가 꽃을 꺾다가 다리가 상할 것을 알 수 있는
비법을 후세에 전하니 매화역수(梅花易數)라 이름하였읍니다.
조짐 기미는 陽(양) 의 동태요 (象)
이를 취하여 받아지녀 드러내는 陰(음) 의 작태는 (數)수 가 되는 이치인데.
낙화(洛花) 될 날과 午時(오전 11 시에서 오후 1시사이) 에 말에서
짓밟힌다는 것과 서림사(西林寺) 현판으로 陰人(음인) 의 禍(화: 재앙)
가 있음을 안 것은 이른바, 선천수 (先天數)요<조짐>
노인유우색(老人有憂色: 노인의 근심어린 표정을 내는 안색)으로
식어지화(食魚之禍: 고기먹다가 몸에 이상이 옴) 를 알았으며
우명(牛鳴: 소울음) 을 듣고 牛當殺(우당살: 소가 죽임을 당하는 것)
을 안것은 이른바 後天數(후천수)다<마땅한 시의성의 결과>
하루는 의자를 보고 추리해 보니 모년(某年) 월일에 선객(仙客: 신선같은 손님) 이 앉으면 부서질 것이다. 그래서 의자밑에 적어두었다.
과연 선객(有道者: 도가 있는 자) 이 내방하여 앉았는데 의자가 부서지고 말았다.
선객이 얼굴을 붉히며 사죄하니 선생이 말하기를 제물지성훼지수(諸物之成毁之數: 모든 물질은 성하고 헐어지는 수가 있다) 가 있으니 어찌
개의(介意: 무슨 뜻이 개입되리오) 하리오,
또한 귀공은 신ㅅ건으로 내가 다행이 이미 예시를 받았으니(조짐) 감사하다고 하며 의자 밑을 보이니 모년 월 일 시 에 선객이 않으면 훼손된다라 하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읍니다.
이처럼 數의 현묘함을 알면 귀신도 피하지 못하고 탄복하거늘 하물며
자연이나 하물며 사람이나 하물며 모든 제물(諸物)들은 반듯이 이
매화역수으 신비스런 학리에는 그저 엎드려 굴복할 도리밖에는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數(수)는 이처럼 우리 일상의 어떠한 미미한 조짐과 동기가 부여됨을 취하여도 그 상황 정황 동태를
미리 예견하고 판단하는 이치가 있음을 추후 공부할 매화역수의 현묘함을 비유하여 소개 해 보았읍니다.
그러므로 일단 4 위수에 대하여 (4 수조) 부터 공부하기로 합니다.
전번시간의 황극책수 개념을 이어 진행합니다.
4 계절에 있어서 봄 은 만물이 태어나는 시기이고.
여름은 만물이 성장하는 시기이며
가을은 만물이 쇠퇴하는 시기이고
겨울은 만물이 저장하는 시기입니다.
만물의 변화는 춘(春) 夏(하)秋(추)冬(동) 4 계절인 원(元), 회(會),運(운)세(世)
4位數(4 위수: 4 가지 지위를 지닌 수) 로 분류하는 것이며 이 중에 기잉수(氣孕數: 氣를 잉태한 數) 는 곧 강절철학의 근본이 됩니다.
참고) 元이라함은 원래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봄은 태어남이니 元 이라하고
會라 함은 태어났으니 만남이라는 확산과 변증 인연이피어나는 것이라 會(회: 만날 회라하고)
運(운)이라 만나 인연이 있으니 어떤 결과치의 소이로 지축거리면 과정이 드러나는 것을 運 이라하고
世(세) 라 세는 일정한 시기와 때에 공간의 교착점의 시의성으로 종결되고 위를 저장한다 라는
의미를 표현한 것입니다.
년월일시를 기준으로 사물의 변화를 분석할 때에도 역시 이 같은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예를 들면 년월일시로 어떤 목적을 위해 작괘 하였을때 (괘를 지을때) 간지수(干支數)를 서로 곱하여
8 자리 수를 얻고 이 8 자리 수를 둘씩 묶어 천 백 십 영 4 단위 수 로 분류하여 춘하추동의 변화의
모습을 그 속에서 찾는 것이니. 이 대 천단위를 조화의 元이라 하고, 백단위를 초화의 會(회) 라고 하고
십단위를 (十單位)를 조화의 運(운)이라고 하며 영단위를 조화의 세(世) 라고 합니다.
4 위수 천(千) 백(百) 십(十) 영(零): 항상 O 은 찰나지간 지금에 있읍니다,
4계절 춘(春) 하(夏) 추(秋) 동(冬)
호칭 원(元) 회(會) 운(運) 세(世)
이를 잘 외우시기 바랍니다, 數 의 황극책수 기본 개념을 쉽다가 그냥 흘리지 말고 잘 외워보시기 바랍니다.
기잉수(氣孕數) 란 무엇인가?
기잉수란 오행(五行)의 기(氣)가 함축하고 있는 數(수)를 말합니다.
년월일시로 괘(卦)를 구할 때 간지오행(干支五行:
천간(天干) 甲(갑)乙(을)丙(병)丁(정)戊(무)己(기)庚(경)辛(신)壬(임)癸(계)
선천 천간수 1 2 3 4 5 6 7 8 9 10 순서로 나왔고
선천 지지 子(자)丑(축)寅(인)묘(卯)辰(진)巳(사)午(오)未(미)申(신)酉(유)戌(술)亥(해)
선천 지지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를 잘 암기해야 합니다.
개론과 추리로서 통찰하는 상법은 64 괘상을 계혹 공부하는 과정에 소개하기로 하고
실전에 들어갑니다.
기잉수론
우주만물에는 모두 기(氣) 가 있으니 기는 하늘을 상징하는 천간과, 땅을 상징하는 지지 로 표시 한다.
촌건운 재알 몬조 겁(甲)에서 시자고디고 지지는 자(子)에서 시작되니
천간과 지지를 순서대로 합하는 짝을 이루면 양간은 양지와 짝이되고 음간은 음지와 짝이되는데
(양은 홀 수) 음은 짝수) 이 짝을 이룬 숫자가 60 갑자(六十甲子: 육순이라고도 함: 한갑을 육순이라함과 같음)
이렇게 순서로서 자연수(自然數: 스스로 수가 드러난다)가 부여됩니다,
예컨데 갑자년(甲子年) 을축월(乙丑月)병인일(丙寅日)정묘시(丁卯時)로 가정하여 사시합책(四時合策)을
단정(斷定: 끊어 정함) 한다면 만물지수(萬物之數)는 천간지책(天干支策)에서 시작하므로
甲(갑)을 시점(時点: 때의 점) 으로 천간(天干)의 위치를 정하니, 갑(甲)은 1위 (一 位)요 을(乙)은 2위(二位)이며
병(丙)은 3위(三位)이고 정(丁)은 4위(四位)가 됩니다.
지지지책(地支之策) 역시 자(子)를 시점으로 지지의 위치를 정하므로 자(子)는 1위(一位)요 축(丑)은2위(二位)요
인(寅)은 3위(三位) 요 묘(卯)는 4위(四位)가 됩니다.
이로서
4 간 數 인 원(元)은 1,2,3,4 가 되고 4 지수 인 영(影: 그림자) 1,2,3,4 가 됩니다.
천수의 합은 10이요 ( 1+2+3+4)
지수의 합도 10이 되는데 (1+2+3+4)
합의 10 을 각각 8로 나누면 각각 2 수가 남아 선천괘인 태위택괘가 되고 동효는 4 효가 됩니다.
선천팔괘
1 건
2태 5손
3리 9 6감
4진 7 간
8곤 에서
2 수가 각각 남으니 2 는 태(兌)이고 태는 연못이며 澤(택)이니
주역괘상이 태위택이 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간지 의 1234 곱하기1234 로 하여 끝자리에 O (세) 을 더하게 되면
15227560(1234곱하기 1234) 를 얻게됩니다.
이는 8궁(八宮)인 팔괘상(八卦象)으로서 다시 둘씩 묶어 합하면 4 위수인
6526 수를 얻게 되는데
15, 22, 75 60 을 각기 더하면 6526의 수가 됩니다, (계산하여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곧 사시상(四時象)인 천지의 도리(道理: 도의 이치) 입니다.
여기서 8궁이 없다면 8 괘상을 만들 수 없고, 4 위가 없으면 4 시상을 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8 위수를 둘씩 묶은 1+5 는 천지지위로서 元 이고
2+2 는 군자지위로서 會 이고
7+5 는 인물지위로서 運 이고
6+0 은 풍우지위(風雨之位) 로서 세(世) 가 됩니다.
다시 1 과 5를 합한 6 은 봄이요.
2와 2, 그리고 1을 더한 5 는 여름이고
7과5를 더하고 10을 뺀 2는 가을이고
6과0을 더한 6 은 겨울입니다.
이를 도표로 그려본다면
원(元) 회(會) 운(運) 세(世)
천지(天地( 군자 (君子) 인물 (人物) 풍우(風雨)
봄 여름 가을 겨울
坎(6이므로) 손(巽) (5이므로) 태(兌:2 이므로) 감(坎: 6이므로)
음수(陰水) 양토(陽土) 음화(陰火) 음수
선천수 1 은 양수 2는 음화 3은 양목 4는 음금 5는 양토 6은 음수 7은 양화 8은 음목 9는 양금 10은 음토
입니다.
오행 후천수와는 달리 하므로 주의하여 이를 암기하시긱 바랍니다.,
선천팔괘에서 5 손(巽) 괘는 수가 5 이므로 토가 되고 양이므로 양토라 함과 같읍니다.
선천팔괘 선천수를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다음번에 변효와 동효 그리고 괘상과 괘효를 뽑는 방법을 소개 하게 되면 수의 원리 기초부분이
하도와 낙서의 근본에 대한 역의 창세기를 다 보고 이해하는 관점으로 진입하게 되는 것과
같읍니다, 잘 기억하고 이해를 하는 복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계속 소개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