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가 그러셨는데, 제가 어릴 때 늘 저러고 다녔대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B7F4B5ECDFA121B)
2. "고양이를 간절히 원하던 딸이 16개국어로 쓴 위시리스트입니다.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https://m1.daumcdn.net/cfile259/image/998C593D5E2C23CA0F2C29)
3. "11살 아들이 그린 '해변가를 거니는 은퇴한 중년의 배트맨'입니다."
![](https://m1.daumcdn.net/cfile293/image/99BDD93D5E2C23CA0ED62D)
4. 아이가 고양이 먹이 담당인 날.
![](https://m1.daumcdn.net/cfile244/image/990E924D5E2C24C31BA7CD)
5. "오빠가 스쿨버스 타는 걸 보려고 멋지게 차려입고 나온 우리 딸이에요."
![](https://m1.daumcdn.net/cfile246/image/99C9723D5E2C23CB124F28)
6. "우리 딸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질 때가 왔나봐요. 내가 진짜 말이 안 떨어져서..."
![](https://m1.daumcdn.net/cfile264/image/99F80D3D5E2C23CB1183C1)
7. 할로윈을 맞이해 '방귀'를 온몸으로 표현한 어린이.
![](https://m1.daumcdn.net/cfile260/image/99083A3D5E2C23CB0D3DEE)
8. "제 7살짜리 딸은 공룡에 환장해요. 생일 선물로 인형의 집을 사줬더니, 역시나..."
![](https://m1.daumcdn.net/cfile249/image/99DAA03D5E2C23CB32A07F)
9. "저는 42세 남성입니다. 어릴 적 여자 사촌들 틈바구니에서 컸죠. 어릴 적 사진은 전부 이런 것밖에 없네요."
![](https://m1.daumcdn.net/cfile289/image/999CBC3D5E2C23CC0AECFA)
10. "맥도날드를 찾은 3살배기가 옆에서 주문 중인 남성에게
바지가 흘러내렸다고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https://m1.daumcdn.net/cfile249/image/9991F13D5E2C23CC0F50FD)
11. "생후 5개월 아기인데, 마치 졸업사진 찍듯 능숙하게 포즈를 취한다는."
![](https://m1.daumcdn.net/cfile262/image/99DF64335E2C23CC1A559E)
12. "동생이 갓 낳은 아이와 함께 저희 집을 방문한 날이에요.
제 딸은 주목 받지 못하고 토라져서 가출을 결심했답니다."
![](https://m1.daumcdn.net/cfile289/image/9977D6335E2C23CD0F9BA9)
13. "동창 아들인데요. 책을 들고 싶어서 저래요.(...)"
![](https://m1.daumcdn.net/cfile266/image/99A62C335E2C23CD1BC161)
14. "조카를 돌봐줄 일이 있어서 가면, 허구헌날 병원 수술 놀이만 합니다.
놀이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의료사고로 인한 환자 장례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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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수건 가지러 다녀왔더니, 아이들은 거품목욕 삼매경.
![](https://m1.daumcdn.net/cfile292/image/994D3D375E2C2429121E5E)
16. "2살배기의 할로윈 코스프레."
![](https://m1.daumcdn.net/cfile283/image/9949A94F5E2C252C175611)
16. "거기 어린이, 뽀뽀만 하세요. 뽀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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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빵~터졌네요^^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