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자회사 셀론텍, 관절연골 재생치료 신제품 '카티씰' 출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자회사인 셀론텍은 언론을 통해 관절연골 재생치료에 사용되는 신제품 ‘카티씰(CartiSeal)’을 출시했다고 밝힘. 카티씰은 바이오콜라겐(미국 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집(DMF) 등재 의료용 콜라겐)을 원료로 관절연골 형성을 도모하는 다공성 스펀지형태의 '이식형조직재생용지지체'임.
▷이와 관련 셀론텍 관계자는 "콜라겐을 이용한 이식형조직재생용지지체가 그동안 수입에 의존됐던 만큼 기술력, 제품력에 가격 경쟁력까지 더한 카티씰이 유망한 국산 대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독자적인 바이오콜라겐 및 세포치료제 기반 재생의료기술 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힘.
대우건설 (047040) 폴란드건설협회·이알버드와 MOU 체결 소식에 강세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 시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건설협회, 현지 3위 건설기업인 이알버드(ERBUD)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폴란드 현지 건설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들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원전 사업 외에도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POSCO홀딩스 (005490) 리튬 등 생산 능력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7월11일 이차전지 소재 Value Day에서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의 2030년까지의 CAPA 계획(리튬 42.3만톤, 니켈 24만톤, 양극재 100만톤, 음극재 37만톤으로 작년 대비 모든 분야에서 생산능력 계획 확장)을 발표했다고 밝힘. 당사 추정에 의하면 직전 대비 리튬 사업부문 EBITDA를 2030년 기준으로 6.5조원에서 7.7조원으로 상향시키는 요인이라고 밝힘.
▷아울러 철강재 평균 판매단가(ASP)의 소폭 하락(-6천원/톤)과 투입단가의 상승(+4.9만원/톤)에도 불구하고, 탄소강 판매량이 64.2만톤 증가하여 고정비가 전분기대비 600억 이상 개선되어 사업회사 포스코의 2분기 영업이익이 7,6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40,000원 -> 500,000원[상향]
삼성전기 (009150) 전장용 파워인덕터 첫 양산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된 전기차 카메라에 탑재되는 파워인덕터를 양산한다고 밝힘. '제2의 MLCC'라 불리는 파워인덕터는 전원 회로에 적용되어 배터리로부터 오는 전력(파워)을 반도체가 필요로 하는 전력으로 변환시키고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전자부품으로, 자동차에 한 대에 필요한 파워인덕터는 100여개가 넘어 스마트폰 대비 2배 이상 쓰이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은 "파워인덕터는 자율주행 및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사는 소재와 기판 등 기술 융복합을 통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워인덕터를 '제2의 MLCC'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언급.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08조원(+2.9% QoQ, -15.3% YoY), 영업이익 1,936억원(+38.2% QoQ, -46.2% YoY)으로 컨센서스를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하반기로 갈수록 전장용 MLCC와 고부가 패키지 기판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를 통해 실적 기여도 확대와 이익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 -> 210,000원[상향]
하이브 (352820) 상반기 음반 판매량 2,200만장 돌파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음반 중 40% 이상이 동사 소속 가수의 음반인 것으로 전해짐. 써클차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체 앨범 판매량 5,500여 만 장 가운데 동사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이 2,200만 장으로 40.4%를 차지했음. 지난해 1년간 동사의 앨범 판매량은 2,070만장이었으며, 이를 6개월만에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짐.
현대건설 (000720) 우크라이나 보리스필 국제공항 현대화 사업 MOU 체결 소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관한 공식 수주 성과가 발생했다고 밝힘. 지난 7월14일, 지난주 대통령의 폴란드 순방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동사가 우크라이나 키이우 소재 Boryspil(이하 보리스필) 국제공항 확장 및 현대화 사업에 관해 공항공사와 MOU를 체결했다는 보도를 확인했으며, 협상 끝에 투자 기금 조성과 기술적인 경험도가 높은 동사와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고, 이번 순방 일정에 맞춰 MOU 체결식 진행하며 공식화했다고 설명.
▷이에 대해 이번 공항 재건 사업 또한 전쟁으로 피해 입은 시설의 재건이 아닌 기존 항공 인프라의 현대화 사업이며,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생겨날 해외 수주 재료로 주택 사업 기대감이 한 풀 꺾인 현재, 건설사 역량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로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8,000원[유지]
KCC (002380) 하반기 실리콘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상반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리콘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2023년 기준 PBR 0.3배로 역사적 하단 수준의 밸류에이션이며 삼성물산/HD한국조선 등의 지분가치 약 2.3조원 및 모멘티브 상장 가치 등을 감안 시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
▷한편, 2Q23 영업이익은 775억원(QoQ +2%, YoY -53%)으로 컨센서스를 26%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0원[유지]
한국카본 (017960) 한국신소재 합병 시너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SB(Secondary Barrier)의 중간재를 생산하는 한국신소재 합병을 결정한 가운데, 합병가치 958억원의 한국신소재에 신주 795만주를 발행해 주식수는 18.1% 늘지만, 2022년 기준 순이익은 42.5% 늘어나는 효과로 합병이 주주가치 제고에 오히려 도움된다고 밝힘.
▷아울러 합병후 동사의 실적은 4분기부터인데 동사의 2024년 실적에 LNH 보냉재 부문의 이익률을 2%p 올리고, 비보냉재 부문의 매출 400억원과 하이 싱글의 영업이익을 추가한다고 밝힘. 기존 한국신소재의 매출에서 동사 등의 LNG 향이 절반이어서, 이를 상계한 매출에 영업이익은 모두 반영되어 동사의 이익률이 2020~2022년에 2% 이상 개선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원 -> 19,000원[상향]
SK디앤디 (210980) 재생에너지 사업 가속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지난 14일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한화솔루션과 수소연료전지 발전과 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며, 한화솔루션은 발전용 부지 확보와 인허가를, 동사는 연료전지 주기기 공급과 O&M(운영/관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동사는 부동산에서 재생에너지 개발로 수평적 확장 중에 있다며, 국내 top-tier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2022년 미국의 글렌몬트사와 협력해 태양광 발전 사이트들을 매입하며 보유 발전원을 늘려 왔다고 밝힘. 이번에는 한화솔루션과 협력함으로써 개화기인 국내 연료전지 발전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계획이라고 언급.
▷또한, 정부는 6월, 세계 최초의 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했다며, 이는 기존의 RPS 제도 대비 연료전지 발전 수요를 촉진할 수 있어 공급자들은 사업 가속화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세아제강 (306200)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249억원(YoY +9.2%, QoQ +7.1%)과 745억원(YoY +9.2%, QoQ -5.1%)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당사 기존 추정치 645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견조한 탄소강관 수출과 더불어 스테인리스 강관 판매 회복 영향으로 전체 강관 판매량이 25.9만톤(YoY +19.9%, QoQ +6.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상반기 영업이익이 당사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다고 언급. 그에 반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영업실적 Peak Out에 대한 우려가 주가 상승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현재 주가는 PER 2배, PBR 0.4배에 불과해 올해 예상 ROE 22.7% 감안 시, 과도하게 저평가되었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유지]
HLB 그룹주 HLB, 리보세라닙 美 FDA 본심사 진입 소식에 강세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FDA로 부터 ‘정식 허가심사 개시(NDA Filing Acceptance)’를 통보받았다”고 발표했음. 지난 2008년 리보세라닙 개발을 시작한 이래 15년 만에 미국 FDA 허가 종점에 근접한 것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본심사에 진입하며 마지막 허가만을 남겨뒀음.
▷HLB는 본심사에 돌입함에 따라 의약품 판매면허 확대와 공동 마케팅 실행 전략 수립 등 상업화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조만간 FDA의 CMC(화학·제조·품질관리) 실사가 예정돼 있어 항서제약과 함께 이를 준비 중이라고 밝힘. 이어 FDA가 표준심사로 NDA 심사를 시작해 미국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DUFA)에 의거하면 늦어도 10개월 내인 2024년 5월 16일까지 신약 허가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HLB제약, HLB글로벌, HLB바이오스텝, HLB 등 HLB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중.
[종목]: HLB제약, HLB글로벌, HLB바이오스텝, HLB
바이오플러스 (099430) 상반기 최대 실적 갱신 전망 등에 강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연결 매출액 191억원(YoY+35.9%), 영업이익 84억원(YoY 27.5%, OPM 43.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연결 자회사 편입 효과로 분기 약 27억원의 매출액이 추가됐으며, 중동에서는 거래처 증가가 두드러지고, 유럽에서는 대리점들이 경쟁사와의 계약 만료 후 동사와 필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수출 물량 확대됐다고 설명. 이에 따라 상반기 연결 매출액 315억원(YoY+20.8%), 영업이익 139억원(YoY+14.2%, OPM 44.0%)으로 1분기 부진에도 상반기 최대 실적 갱신을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연결 매출액 804억원(YoY+41.8%), 영업이익 350억원(YoY+38.6%, OPM 43.6%)으로 추정.
솔브레인 (357780)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2,322억원(-4%QoQ, -15%YoY), 영업이익은 436억원(-11%QoQ, -21%YoY)으로 시장 컨센서스(FnGuide 컨센서스: 매출액 2,318억원, 영업이익 432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고객사의 감산 영향으로 인해, 반도체 부문의 실적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하지만, 그 외 디스플레이와 이차전지 부문의 실적은 전 분기 대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아울러 3분기 매출액은 2,407억원(+4%QoQ, -13%YoY), 영업이익은 478억원(+10% QoQ, -4%YoY)으로 분기 실적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고객사의 1anm DRAM 및 176L NAND의 양산 비중 확대, 신규 CMP slurry의 판매 확대에 따른 반도체 소재 부문 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 -> 350,000원[상향]
코아시아 (045970) 美 암바렐라와 AI 비전 프로세서 디자인 서비스 협력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에지(Edge)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기업 ‘암바렐라(Ambarella, AMBA)’와 AI 비전 프로세서(Vision Processor) 디자인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력에서 동사가 제공한 반도체 피지컬 디자인 서비스는 암바렐라의 최신 ‘CVflow®’ 차량용 AI SoC로 삼성 파운리드 5나노미터 공정에서 양산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신동수 동사 반도체부문장 사장은 “이번 암바렐라와의 협력은 최첨단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동사의 전문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힘.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1,205억원(+58.5% YoY), 영업이익 226억원(+142.3% YoY)으로 컨센서스(212억원) 상단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음반/음원 부문은 직전 분기 말 발매된 지수(블랙핑크) 솔로 앨범(3/31)과 T5(트레저 유닛)의 디지털싱글(6/28) 등이 반영됐고, 콘서트 부문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트레저 아시아 투어 등이 있었다며, 연결 자회사 YG Plus는 와이지엔터 소속 아티스트의 전년 동기 대비 음반/음원 성과 감안 시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3분기는 트레저의 활약과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예상된다고 밝힘. 트레저는 6월 말 유닛 T5 활동에 이어 7월 말 정규 2집으로 컴백할 예정으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베이비몬스터는 공개 평가를 통해 데뷔 멤버를 구성했는데 유튜브 채널 구독 수가 299만명에 달해 시장 이목을 끄는데 성공한 만큼 데뷔와 함께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한편, 블랙핑크의 재계약을 둘러싼 잡음이 장기화되며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4,000원[유지]
에스엠/키이스트/SM C&C SM엔터, 비주력 자회사 매각 기대감 부각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가 비주력 사업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코스닥 상장사인 키이스트와 SM C&C 매각을 위해 원매자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SM C&C의 경우 카카오의 SM엔터 인수로 규제법상 소유제한 규정을 어기게 되면서 매각에 내몰리게 된 것으로 전해짐. 매각시한으로 6개월이 주어진 만큼 자산매각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키이스트 경영권 매각의 경우 미디어 사업 투자에 관심이 많은 전략적투자자(SI) 서너 군데가 인수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재계약 문제로 엔터주 투자리스크가 불거진 가운데, 블랙핑크와 같은 해인 2016년 데뷔한 에스엠의 NCT도 통상 계약 기간인 7년차를 맞아 재계약에 차질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다만, NCT는 해외활동 등을 이유로 올해 계약 기한이 만료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에스엠, 키이스트, SM C&C 등 에스엠 그룹주가 상승.
[종목]: 에스엠, 키이스트, 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