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εζησα - 이는 ζαω 의 과거 능동태 1인칭 단수입니다. 즉 바울 자신은 과거 바리세인의 삶을 살았다하는 고백입니다. |
롬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 ανεζησεν 는 ανα “위를 향하여” + ζαω“살다”의 합성어 즉 “위를 향해 살아간다, 다시 산다.”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는 위를 향하여 사는 자들의 구주시며, 죽었던 자들이 예수로 인해 다시 살아난 자들만의 구주시라 함입니다. |
εις τουτο γαρ χριστος και απεθανεν και ανεστη και ανεζησεν ινα και νεκρων και ζωντων κυριευση
골3:7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εζητε는 ζαω의 미완료 능동태 2인칭 복수입니다. 즉 골로세 교인들이 전에서부터 복음을 받아들이기 전까지의 삶의 모습을 말합니다. |
εν οις και υμεις περιεπατησατε ποτε οτε εζητε εν αυτοις
계2:8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και τω αγγελω της εκκλησιας σμυρναιων γραψον ταδε λεγει ο πρωτος και ο εσχατος ος εγενετο νεκρος και εζησεν
εζησεν 은 ζαω의 제1과거 능동태 3인칭 단수입니다. 문장의 의미를 보셔도 아실 것이니 예수님께서 죽으신 다음에 살아나셨음을 말씀합니다. |
계13:14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και πλανα τους κατοικουντας επι της γης δια τα σημεια α εδοθη αυτω ποιησαι ενωπιον του θηριου λεγων τοις κατοικουσιν επι της γης ποιησαι εικονα τω θηριω ο εχει την πληγην της μαχαιρας και εζησεν
εζησεν 은 ζαω의 제1과거 능동태 3인칭 단수입니다. 문장의 의미를 보셔도 아실 것이니 짐승이 칼에 상하였었으나 살아남을 말씀합니다. |
㉢. 첫째 부활이 성도들의 부활을 말함인가.
5.(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η αναστασις η πρωτη)
성경은 성도들의 부활을 첫째 부활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께서만 첫 열매이시며 첫째부활체 이시며, 성도들은 다만 예수님께 접붙혀 있는 자일뿐임을 고전15장은 증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성도들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얻는 것, 곧 예수님 때문에 첫째 부활의 영광에 참예하는 것뿐이지 첫째 부활의 주체가 아닙니다.
고전15:20~23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 때문에 본문에서 말씀하는 첫째 부활의 은혜를 입는 자들은 순교자부터 짐승의표를 거부하는 자까지를 말하며 이들은 세상과 구별됨을 성경이 증거하는 것입니다.
3). 다른 사도들이 보는 제사장이며 왕 노릇 하는 시기
㉠. 베드로는 천년왕국을 논하지 않고 현재 성도들이 왕노릇 한다고 선포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성도들을 제사장으로 왕노릇 하도록 만드신 이유가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시고 있습니다.
우리들을 왕처럼 만드신 이유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구속을 세상에 선포하도록 만드시기 위해서라 하심입니다.
벧전2:1~10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6.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 바울 사도역시 현재의 시간에 충실하게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시다 순교하셨습니다.
특히 바울사도는 자신이 행하는 제사장 직분은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라 말씀하고 있으니 제사장이나 왕권은 성령 안에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특권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롬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 이사야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때가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모르던 나라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선포되고, 이스라엘이 이들을 하나님의 전에 인도하며 하나님께서는 그들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을 삼으신다, 그때가 사 하늘과 새 땅의 나라다 말씀합니다.
특히 예물로 드린다 함은 바울이 이방인을 전도하여 하나님께 제물로(롬15:16) 드림을 말씀합니다.
사66:18~22
18.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19. 내가 그들 중에 징조를 세워서 그들 중 도피한 자를 열방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열방에 선파하리라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 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사망이 세상에서 왕노릇하여(롬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