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날 행사로 예전부터는 고무동력기 부분이있었는데 이번년도에는
글짓기 포스터 독후감밖에없네요...
그나마 저같이공부안하는놈이 만만하게보던게 고무동력기였는데 ^^:;
없어졌다네요...
어제 12시까지 다조립하고잤는데 --;;;
4월달에 참가희망자만 불러놓고한다던대 만점가산점이 10점이더군요...
솔깃하기에 어제만들어논 고무동력기를 날려봤습니다만 급상승하다가 급하강합니다.
뭐가문젠지 감을잡을수없네요...
고무동력기 잘만드시는분이나 다른분들에 노하우나 팁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아... 날개어떻게 빳빳하게 하는지요--;;
뱅기쪽엔관심이워낙없어서리...
답변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온로드에 글쓰네요...댓글같은건 간간히썼는데...
첫댓글 날게 다는 위치를 안잡으셨내요, 날개는 무게중심을 잡은 상테에서 그 위에 올려주는겁니다. 손가락에 시소처럼 올려서 반듯하게 되는 위치에 날개를 다시길, (설명서에 나옴) 날게 종이는 분무기로 물뿌리면 팽팽해집니다. 물 보톡스...
저도 한 5년째 하고있는데 증상으로는 날개 중심위치가 안맞는것같구요 위엣분이거의다 설명해주셧네요 분무기로 하늘 쪽을 쳐다보게한다음 뿌려주셔야해요 절대 날게가 젖지않게해주세요
고무동력기에 절대로 분무기로 물뿌리시면 안됩니다;; 종이가 수축하면서 미세하게 날개가 뒤틀립니다... 잘붙이시려면 나무뼈대부분에 물풀을 넉넉히 발라주신후에 날개의 중심부. 즉 동체부분부터 붙이셔서 날개끝으로 붙이시면 잘 붙습니다... 양쪽으로 팽팽히 펴면서 붙여나가시면 됩니다. 물은 안뿌리시는게 좋을듯... 전에 제가 만든 고무동력기가 제가사는지역 여중,남중 상위권을 휩쓸었던 기억이 ㅋㅋㅋ
제가 중학교때...도대회 나갔는데요...그때 대나무 살대없어서 옆에서 하나빌려쓴기억이 있네요...그리고 물을 안뿔릴꺼라면...풀바르고나서 땡겨서 붙이거나 아니면팽팽하지 않는 상태로 붙이고 물을 뿔리세요..적당히..많이 뿌리면 종이가 웁니다..그리고..위로올라갔다가 곤두박질...제일중요한건 날개사이에 끼우는 나무로된살대.대나무 말고요..그게 비뚤어지면...한쪽으로 쏠리면서 급하강하더군요..꼬리날개도 있겠지만요..앞날개는 앞쪽이위로올라오게 하시고 뒷날개는 수평유지 그러면 처음날릴때 45도각도로안날리고 수평으로 날려도 자연적으로 곡선을 그리면서 올라가더군요..그리고 고무동력이 떨어지면 내려오면서 오르락내리락하
하면서 떨어지던데요??그냥 오래됬지만 그랬던기억이 나네요..ㅎㅎ지금까지 살면서 대회는 처음나가봤기에 기억하는듯..ㅋㅋㅋㅋㅋㅋ
고무동력기 날개위치가 너무 앞으로 가있어서 그럽니다. 점점 뒤로빼주시면서 날려서 직접 세팅을 잡으셔야할듯하구요. 물뿌리면 날개 뒤틀립니다 ㅡㅡ; 물풀을 넉넉히 발라서 붙일때 손으로 잘 잡아당겨주셔야 해요.
다음카페 에디슨 이란곳 강추요
초등학교 때 도 대표로 나가서 수직꼬리날개도 밑으로 달아보고 고무줄 다 풀리면 자동으로 떨어지는 것도 만들어 봤고, 그때는 RC 만큼 열정을 가지고 했던 것 같아요.. 제 비공식 기록이 12분 25초 입니다. : )
날개붙이실떄 물풀로 떙겨서 붙이세요 물뿌리면 빴빴 해지지만 잘못하면 날개 가 휩니다 물풀로 떙겨주시는게 최고 일듯 하네요 그리고 날리시때 프로펠러를 3초정도 풀고 던지시면 더 오래납니다
예전에 제가 중학생때 옆집 초등학생(그 당시에는 국민학교였죠)꺼 만들어줬을때는 분무기로 날개에 물을 뿌려줬던 기억이 나네요. 날개가 팽팽해지면서 양력이 균등해지는 효과를 보는것 같습니다만..(그냥 제 생각이고 과학적인 지식은 없습니다만..)그리고 앞날개의 밸런스(무게중심)는 참 중요한데 그때 제가 맞추었던 방법은 모든 장비를 다 장착한 후(앞쪽 프로펠러 및 고무줄 장착,랜딩바퀴 장착) 고무줄을 감지않고 손을 들어 머리위에서 글라이더 처럼 날려보는 겁니다..그렇게 날려서 프로펠러 부분이 먼저 땅에 떨어지면 즉 앞으로 곤두박질 치면 주날개를 앞으로(주의!!) 이동해주시구요..반대로 뒤쪽이 먼저 떨어지면 주날개를 뒤로
이동하면 됩니다..이런 세팅을 반복해서 하다보면 손으로 날렸을때 가장 자연스럽게 날다가 착륙하게 되는 밸런스를 잡으실수 있습니다..그상태가 밸런스가 가장 좋은 상태라고 할수 있습니다..제가 만들어준 고무동력기 가지고 교내대회 참가했던 그 녀석도 상을 탔다고 했었는데..저도 얼마전에 고무동력기 한번 만들어볼까 몇번 생각해 봤었는데 파는곳을 잘 몰라서 못해보고 있네요..제가 국민학생일때는 가격이 2천원 안쪽이었던것 같은데..가장 재미있는건 고무동력기 고무줄 다 감아놓고 땅에서 이륙시키는 거였는데..실비행기처럼 땅에서 이륙하는거 보면 참 재미있었죠..^^
그리고 확실히 온로드 회원분들은 어려서도 고무동력기에 자질이 있었군요..^^
감사해요^^
물은 잘못뿌리면 익형을 만들어주고있는 나무자체가 휘니 조심하세요~!!
ㅎㅎ 저도 중학교때 공군참모총장배 대회 나갔다가(대구 K2비행장에서 날렸었죠) 1초차로 2등한 기억이 1등은 우리학교 1년 후배였어요...
완규야 내기록 무한대다~.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물어보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