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 함께 공연을 기획한 베누스토 우쿨렐레앙상블 단장 김기인 입니다..
앙상블 무대에선 처음으로 기타와 우쿨렐레와 함께 합동공연도 하게되어 더욱 의미있는 공연 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베누스토에선 기타가 양재본부 보다는 경인지부가 먼저 활발하게 활동할 당시 서울본부 앙상블 초대단장을 맡아서...
경인지부와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 하였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손목만 다치지 않았으면 나도 저자리에
기타를 치면서 함께 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우쿨렐레가 단순한 노래반주 악기용로 인식이 되어있어서 앙상블 및 연주용 악기로도 나름 매력이 있는 악기로 발전
시킬려고 하다보니..새로운 편곡도 시도 해보..시행착오를 하면서 이번에 연주경험이 풍부한 기타앙상블 분들과 함께
윤병철선생님의 아이디어로 첫 시도인 합동연주도 하게되어 매우 뜻깊은 연주회가 된것 같습니다..
다음 기회가 된다면 더 큰 무대에서 함께 즐거운 공연을 하게될 날을 약속 드리면서 나날이 발전하는 경인지부 기타앙상블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한국우쿨렐레교육협회
회장 김기인 배상
첫댓글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색다른 경험을 해서 넘 좋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합동곡이라 우쿨렐레팀이 연습없이 그냥 날로 먹었는데..다음번엔 기타와 우쿨렐레가 함께 할 수 있는 곡을 많이 발굴하여 편곡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연습할때보다도 더 좋으네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여러대의 디카로 촬영하시던데, 사운드는 어떻게 녹음하신건가요? 디카인가요?아님 다른 장비로요?^^
사운드 녹음은 너무 소리가 작게 되어서..다시 다른 소스로 추출하여 보정 하여야 될것 같고 이 영상은 디카인데 무대전면에 메인 디카와 연동되는 무선마이크를 설치해 놨습니다..자그마 해서 아무도 못봤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