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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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나이 28세 구력은 1년이고 스코어는 90에서 100 왔다갔다하는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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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골프채를 새로 바꿔볼까 하는데요. 이전까지는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PING EYE 2 스틸 아이언 쓰다가, 좀 무거운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바꿔보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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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텔레비전 광고 보고 미즈노 MX 23을 염두에 두다가 여러 게시판을 돌아보고 투어스테이지 v300으로 마음이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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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보니깐 v300 스틸 아이언 샤프트가 ns-pro 인것 같은데 강도가 r이랑 s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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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떤 것을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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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장 177에 체중 67 정도 나가고요. 비거리는 예전에 쓰던 채로 7번 기준 145에서 150미터 정도 나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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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v300 가격을 보니까 정품이 있고 일본 직수입품이 있던데, 모든 스펙이 동일하더라구요. 샤프트까지. 그렇다면 as를 제외하면 동일하다고 봐야하겠지요? 직수입이 가격이 30~40정도 싼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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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구 잡지 보니깐 미즈노 mp-32 아이언이 호평받았던데.. 저한테는 좀 무리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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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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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처럼 시타 후 결정하심이 제일 빠른 것 같습니다. 23이랑 300은 많은 분들이 검증해 주신 제품인 것 같구요.미즈노 mp 시리즈는 mizuno pro의 약자로 편한 채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정품 비품 쓰시는 문제는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마음 편히 쓰시려면 그래도..^^;
v300 강도s 쓰고 있습니다..강도를 뭘로 할까 고민 했는데 R과 S의 차이가 경량스틸의 경우 그리 커보이지 않더군요...솔직히 경량스틸R의 경우 그라파이트 보다 약간 덜 낭창거릴 정도일 뿐이라 느껴져서 그냥 S로 했습니다...구입후 바로 인도어가서 쳤는데 똑바로 묵직하게 날라가는거 보고 정말 황홀했습니다...S 추천.
첫댓글 제느낌으로는 무게감은 v300이 더 있어요. 경량샤프트임에도 불구하고 좀 묵직한 느낌이.. 고로 R샤프트가 좋을 것 같아요. MX-23도 좋은채에요. 시타해보시고 결정하심이.
윗분 말씀처럼 시타 후 결정하심이 제일 빠른 것 같습니다. 23이랑 300은 많은 분들이 검증해 주신 제품인 것 같구요.미즈노 mp 시리즈는 mizuno pro의 약자로 편한 채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정품 비품 쓰시는 문제는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마음 편히 쓰시려면 그래도..^^;
v300 강도s 쓰고 있습니다..강도를 뭘로 할까 고민 했는데 R과 S의 차이가 경량스틸의 경우 그리 커보이지 않더군요...솔직히 경량스틸R의 경우 그라파이트 보다 약간 덜 낭창거릴 정도일 뿐이라 느껴져서 그냥 S로 했습니다...구입후 바로 인도어가서 쳤는데 똑바로 묵직하게 날라가는거 보고 정말 황홀했습니다...S 추천.
답글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v300 s 로 결정할 듯 싶네요.. 나중에 열심히 연습해서 또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