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30일 [음력 : 2006년(丙戌年) 3월(丁巳) 2일(戊午)]
오늘의 관심뉴스는 중도실명 장애인이지만 남다른 집념으로 멋진 인생을 펼치는 분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글을 읽고 정상인으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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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에 두눈잃은 상이용사 "미쳐야 얻는다"[파이미디어 2006.03.29 12:26:07]
"좌절을 이기고 사랑을 실천하며 비이기주의적인 사람이 돼야 미래사회를 거뜬히 개척할 수 있습니다. 땀과 눈물, 피로써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을 때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지성의 요람인 대학의 대강당, 한 시각장애인의 연설이 끝나자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
지난 28일 한일장신대에서 `도전하는 삶과 보통의 삶`을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연설자는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 송경태 관장. 그는 1급 시각장애인이다.
사회복지학부 90학번인 송 관장은 대학생 1천여명이 모인 자리에 나와 학생들에게 "실력을 바탕으로 용기와 자신감을 갖추라"며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은 실력을 바탕으로 용기와 자신감에 가득차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추진력이 있다"며 "`불광불득(不狂不得)`이라는 말처럼 미쳐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재학생들에게 도전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송경태 관장의 삶은 끊임없는 도전의 연속이었다. 그는 연설 중간에 군복무 중 수류탄 사고로 양쪽 눈을 잃은 사연을 들려주며, 20여년동안 시각장애인으로 살아 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
송 관장은 1982년 군복무를 하던 중 훈련을 받던 한 병사의 수류탄 투척 사고로 인해 시력을 잃었다.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장애인 복지를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쳤다.
2000년 7월 전국에서 9번째로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을 직접 개관했고, 2004년에는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인터넷도서관을 개설해 `신지인상`을 수상했다.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으로 선정된 그는 2005년 9월 사하라사막 횡단 마라톤을 완주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점자판 전국 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해, 시각장애인들이 `촉각`을 이용해 국내의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하고 탐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송경태 관장은 2001년 한일장신대 기독교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북장애인신문 발행인,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 관장 등으로 활동중이다.
(사진 = 송경태 관장이 모교인 한일장신대에서 후배들에게 “실력과 자신감을 갖춰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파이뉴스 백민호 기자] mino100@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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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3년 화폐속의 인물 로사스(아르헨티나) 태어남
아르헨티나 20Pesos(2002년 발행)
로사스(Juan Manuel de Rosas)1793. 3. 30 ~ 1877. 3. 14 .
아르헨티나의 군사?정치 지도자로 독재권을 행사했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총독.
그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목장을 여러 개 가진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초등교육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받았으나 젊은 시절은 대부분 시골에서 보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방의 살라도 강 남쪽에 자기 땅을 넓혀갔으며,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 모아 세력을 형성하고 가우초(카우보이)가 되었다. 1813년 엔카르나시온 에즈쿠라 이아르퀴벨과 결혼했으며, 그뒤 '로스 세릴로스'라고 부르는 육류 염장(鹽藏) 공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1820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총독 마누엘 도레고 대령은 그를 지방 민병대 대장으로 임명했다. 그뒤 1828년 도레고가 축출되자 새 총독 후안 라발레에 반대해 1829년 12월 5일 이전의 의회를 재소집하여 총독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연방당(Federalist Party)의 지도자로서 라발레의 '유니타리오스'(중앙집권주의자)와 대립했다. 3년 임기를 마친 뒤에도 총독 자리에 남을 수 있었지만 로사스는 합법적인 후계자에게 자리를 물려주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1835년 독재권을 가진다는 조건을 붙여 총독직 복귀를 승락했다.
17년에 걸친 그의 독재기간 동안 겉으로는 연방주의 정치를 공언했지만 사실은 중앙집권 통치를 했으며, 학정을 통해 법과 질서를 유지한 것으로 유명했다. 첩자와 비밀경찰을 동원해 모든 반대 세력을 위협했으므로 1840년까지 그에 반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또한 그는 공공 장소와 교회에 최고 통수자임을 나타내는 자신의 초상화를 걸게 했다. 결국 후스토 호세 데 우르키사의 지도로 브라질인, 우루과이인, 아르헨티나 원주민 연합세력이 그의 폭정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켰고, 카세로스 전투(1852. 2. 3)에서 패한 로사스는 영국으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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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년 화폐속의 인물 마이모니데스(이스라엘) 태어남
마이모니데스(Moses Maimonides)
본명은 Moses Ben Maimon. 1135. 3. 30 코르도바~1204. 12. 13 이집트.
유대 철학자 법률가 의사.
원명 모세스 벤 마이문(Moses ben Maimum). 아랍명 아부 임란 무사 이븐 마이문 이븐 우바이드 알라(AbImran Ms ibn Maymn Ibn ubayd Allh). 스페인 코르도바의 유명한 가문에서 태어났다. 이븐 루슈드와 함께 칭송되는 유럽 중세의 최대 학자이다. 무와히드 왕조의 그리스도교 ?유대교의 박해 때문에 일가(一家)는 모두 각지로 방랑하였고, 끝으로 후스타트(카이로의 한 지구)에 정주하여(1165) 생계를 위해 의업(醫業)에 종사하였으며, 후에 살라프알딘과 그 아들 말리쿨이지즈의 시의(侍醫)가 되었다. 카이로의 유대교단을 주재하였고, 그곳에서 세상을 떠나 팔레스티나의 디벨리아스에 묻혔다. 그의 저작은 일부를 빼면 모두 아라비아어로 씌었다.
철학에서는 《방황하는 자들을 위한 안내서 Dallat al-H’rn》가 유명하다. 이것은 이슬람교단의 아리스토텔레스 철학과 유대신학을 조정하고자 한 것으로서, 유대교의 보수적인 정통파와 신비주의자에게는 배척을 받았으나, 일반인으로부터는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다. 의학 분야에서는 《의학 원리의 서(書) al-Ful fi’ll-Tibb》(1187~1190)를 썼는데 갈레누스의 모든 저작을 인용하여 주석, 비판하였다. 또한 l198년경에 쓴 《보건론(保健論)》도 널리 애독되었다. 또 해독약(解毒藥) ?천식(喘息) ?치질 ?성교(性交) 등에 관한 논문도 썼다. 천문학에서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주전원(周轉圓)과 편심원(偏心圓)의 이론을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에 반(反)하는 것이라 하여 배척하였다. 그가 헤브라이어로 쓴 《율법재설(律法再說)》은 모세와 율법교사들의 모든 율법을 처음으로 완전분리하여 성문화한 서적이다. 그의 사상은 알베르투스 마그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 그리고 J.에크하르트, 니콜라우스 쿠사누스 등에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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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국 `고속철 시대` 개막, 고속철(KTX) 개통
1992년 착공 이후 12년 만에 경부고속철도(KTX)가 완공돼 2004년 3월 3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건 국무총리와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의 고속철도 개통은 경부선에 열차가 달리기 시작한 지 꼭 100년째를 맞는 날이라 그 의미가 더했다. 고속열차의 실제 상업운행은 4월1일을 시작으로 대구ㆍ부산은 물론 전철화한 호남선을 이용해 광주ㆍ목포로도 운행됐다.
KTX는 ‘예약대기제’를 도입해 예약ㆍ예매가 끝나 구입할 수 없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주었다.
1905년 경부선 개통 당시 서울~부산 주행에는 무려 17시간이나 걸렸다. 이날 개통된 KTX는 서울~부산을 2시간40분에 주파했다. 100년 전의 첫 열차에 비교하면 6.4배, 현재의 새마을호보다는 1.6배 빠른 속도다.
2010년 대구~경주~울산~부산 간 고속열차 전용선이 추가 완공되면 서울~부산은 1시간56분으로 한층 단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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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년 원효대사 입적
불교를 대중화하여 중생을 구하는 일에 힘을 쏟은 원효대사가 686년 3월 30일 입적했다. 신라 진평왕 39년(617년)에 태어난 원효는 소년시절 화랑도에 몸을 담았으나 깨달은 바가 있어 31세 되던 648년(진덕여왕 2년) 황룡사에서 머리를 깎았다.
원효는 34세 때 의상과 당나라에 불교를 배우러가다 고구려군에 붙잡혀 귀환했다. 그는 10년 뒤 다시 의상과 도당길에 오르지만 여행도중 해골에 고인 물을 식수인줄 알고 먹고는 깨달음을 얻어 유학을 포기하고 서라벌로 돌아간다. "진리는 결코 밖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은 이 일화는 유명하다.
또한 원효는 생전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현존하는 것만도 22권이며, 전하지 않는 것까지 포함하면 2백40권이나 된다. 그의 `금강삼매경론`은 중국 고승들로부터 세계적인 대작이란 절찬을 받았고, `대승기신론소` 역시 중국 승려들이 `해동소`라 부르며 즐겨 인용한 명저였다. `십문화쟁론` `유심안락도` 등도 당과 일본에 큰 영향을 미쳤다. 원효의 사상은 화쟁사상, 일심사상, 무애사상으로 모아진다. 문화체육부는 신라시대 빼어난 학승이자 사상가요, 민중교화승인 원효대사를 1993년 6월의 문화인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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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년(조선 성종 24)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1435-1493) 세상 떠남
김시습은 1445년에 수양대군이 단종을 몰아내고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책을 불사르고 승려가 되었다. 설잠이라는 법명을 짓고 전국을 방랑하면서 많은 책을 썼다. 우리 나라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를 지었고, 시문집으로 <매월당집>이 있다. 죽은 뒤 이조판서의 벼슬이 내려졌다.
"비도 오지 않는데 어디서 천둥소리가 울려올까? 누런 구름이 조각조각 사방으로 흩어지네" 김시습이 다섯 살 때 맷돌 가는 모습을 보고 지은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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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화가 남관(1911-1990) 세상 떠남
"나는 2차 대전과 한국 전쟁, 두 번의 전쟁을 체험하였다. 많은 시체와 부상자들의 일그러진 얼굴은 고성의 무너진 돌담 같았고, 석기 시대의 유물들이 마침내 태양 아래 드러난 것 같기도 하였다." 이렇게 전쟁을 겪은 뒤 남관은 43세 되던 1954년에 파리로 갔다.
1966년에는 망통국제회화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나의 모든 그림에는 해체되어 있든 용해되어 있든 기뻐하고 고뇌하며 또한 괴로워하는 인간들의 형상이 들어 있다"고 자신의 그림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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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년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 태어남
"하나님을 아는 최선의 방법은 많은 사물을 사랑하는 것이다."
The best way to know God is to love many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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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 미국,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사들임
알래스카는 러시아 황제의 의뢰로 덴마크 탐험가 베링이 1741년에 첫발을 디뎠다. 그 뒤 러시아는 알렉산드르 팔라노프를 지사로 파견하여 다스렸다.
그러다가 러시아의 재정이 어려워지자 러시아 황제는 별 쓸모가 없었던 알래스카를 720만 달러에 미국에 팔았다. 1959년에 미국의 49번째 주가 된 알래스카는 면적이 151만 8717㎦로 미국에서 가장 커다란 주이지만 인구는 가장 적은 45만 명에 지나지 않는다. 원주민은 남부의 인디언, 북부의 에스키모, 알류산의 알류트 족 등을 합해 2만 명이 조금 넘는다.
알래스카의 주도는 주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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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프랑스의 교량 기술자 에펠, 에펠탑 준공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는 1889년 파리만국박람회의 상징물로 세워진 에펠탑은 그 이전에 세워진 어떤 건물에 비해서도 두 배 이상 높은 300m 높이의 철탑이다. 17개월 공사기간, 철골 7,000톤, 공사비 650만 프랑이 들었다.
"파리의 명예를 더럽힌다"며 이 탑의 건축을 반대하였던 지식인 중 한 사람인 모파상은 탑 안의 레스토랑에 자주 들르며, "이곳은 불길한 에펠탑을 보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장소"라고 말하곤 하였다.
독일에서는 베를린 타워를 세울 때 에펠탑보다 더 높이 세울 수 있었지만 당시 에펠탑이 세계적 명소로 떠오르자 프랑스의 자존심을 세워 주기 위해 일부러 에펠탑보다 3m 낮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비해 일본은 에펠탑보다 3m 높은 도쿄 타워를 시바 공원에 세우고 세계 제일의 탑이라고 선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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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고흐의 <해바라기> 그림, 3,990만 달러에 팔림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고흐의 그림이 3,990만 달러에 팔림으로써 16세기 화가 안드레아 만테냐의 그림 <마기에의 흠모>의 판매 기록 (1,040만 달러, 1885)을 갱신했다.
이 그림은 해바라기를 상징으로 하는 일본의 한 회사가 구입했다고 한다.
생전에 오직 한 점만이 팔렸던 고흐의 그림은 이후 그의 붓꽃 그림으로 다시 이 기록을 갱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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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영국의 불루스 록 기타 주자 에릭 클랩튼 태어남
을 부른 기타 주자이며 작곡가인 에릭 클랩튼은 팝계에서 'Show Hand(기타를 여유 있게 연주한다는 의미)'라는 별명으로 더 잘 통한다.
그의 기타 연주와 작곡은 'Unplugged Music'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60년대를 풍미했던 클랩튼은 그 뒤 알콜 중독과 역경을 딛고 90년대에 재기하였다. 미국 음악계 최대 축제인 그래미 97년도 시상식에서 클랩튼은 영화 <페노메넌>의 삽입곡 'Change the World'로 노른자위 세 부분 가운데 두 부분(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을 독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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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6년 신라의 명승 원효대사 입적.
1493년 조선조 문신 김시습 사망.
1596년 프랑스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 출생.
1746년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 출생
1844년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폴 베를렌 출생
1853년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출생
1855년 영국 여류 소설가 C.B.브론테 사망.
1856년 크림전쟁 종식
1867년 미국, 러시아와 720만 달러에 알래스카를 구입키로 계약.
1889년 파리 만국 박람회 기념, 에펠탑 준공.
1895년 프랑스 소설가 장 지오노 출생
1895년 회계법 반포
1899년 중국, 의화단 사건.
1900년 러시아에 마산 남쪽과 거제도 조차를 허용(거제도 조약).
1902년 소설가 나도향 출생
1910년 경시청 창기 (창녀)들의 반양장을 금함.
1912년수에즈조약 성립(모로코, 프랑스와 페스조약을 맺고 프랑스 보호령으로 편입).
1923년 라코니아 여객선, 130일간 최초의 세계 순항을 마치고 뉴욕 도착
1925년 송병준 사망.
1940년 왕조명, 정권수립.
1942년 제2차 세계대전/워싱턴서 미국. 영국. 중국. 호주, 군사회담 개최.
1945년 독일 화학자 H.피셔 사망.
1947년 세계 노동조합연맹 대표 일행, 내한.
1950년 법원, 재난에 기인한 민형사 사건 임시 조치법 제정.
1953년 중국 주은래, 한국전쟁 휴전회담 재개 제안
1963년 박정희, 윤보선, 허정 3자회담
1965년 무즙 파동
1965년 베트공, 사이공 미국대사관 폭파, 218명 사상
1966년 신민당 창당(총재 윤보선)
1967년 과학기술처 신설, 원자력원을 원자력청으로 개칭
1967년 나토군사령부 파리철수 완료
1972년 대구일보, 창간 19년 만에 자진폐간
1972년 박정희 대통령, 북한에 5개항 평화원칙 제시
1973년 `함성`지 사건 관련, 대학생 김남주 이 강, 교사 박석무 등 구속
1973년 한국방송윤리위원회 창립
1978년 호남선 대전-이리구간 복선 개통
1981년 레이건 미국 대통령 피격
1982년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범 검거
1983년 청진항, 일본-중국 무역중계지로 확정
1990년 남관 사망
1990년 대한항공-아에로플로트, 서울-모스크바간 취항
1990년 일본, 재일교포3세에 영주권 부여
1990년 한국, 루마니아와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991년 박영균 WBA 페터급 세계챔피언 획득
1991년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 창립
1994년 뇌사자 심장 첫 원거리 이식성공
1995년 자민련 창당(총재 김종필)
1998년 독일 BMW사, 영국의 롤스로이스사 매입
1998년 아르메니아 대통령으로 로베르트 코차리안 당선
2000년 현대그룹, 각 계열사 대표로 구성된 경영자협의회를 폐지
2003년 미셸 콴(미국),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에서 5번째 우승
2003년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개교
2004년 송두율씨. `반국가단체의 간부 또는 기타 지도적 임무에 종사`한 혐의로 징역 7년 선고
2004년 현정은 前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 부인, 현대엘리베이터 주총서 등기이사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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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첫댓글 요즘 여승무원문제로 말이 많은 KTX가 2년전 개통되었네요... 언제쯤 지방 여행 가며 타보려나...ㅠㅠ
송경태 관장의 좌절하지 않는 모습과 적극적 사회활동이 귀감이 됩니다. 천재이나 불우한 인생을 경험한 매월당, 대중불교의 선구 원효대사, 남종화의 대가 남관화백이 나옵니다. 모두가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서양에서는 불세출의 해바라기로 대표되는 고흐가 출생합니다. 친구 고갱과 비교되는 천재이지요.
송경태 관장님의"미쳐야 얻는다"의 도전정신에 멀쩡한 사람으로서 할~말을 잃었네요...사회복지학 석사학위까지...열심히 살아야겠네요. / 오늘 날씨처럼 하루 맑게 보네시길요...감사~*^^*
KTX가 개통한지 벌써 2년이 되었군요.요즘 여승무원들 비정규직으로 참 말이 많더군요.부푼꿈을 꾸며 입사했을텐데...
KTX가 개통된날이군요 원효대사께서도 입적하신 날이고요. 에펠탑이 준공된 날이군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고속철도 개통이 벌써 이주년이 되었군요. 여승무원들의 비정규직이 문제가 되고 있지요... 언제나 이런일 들이 일어나지않 으려나... 호남선의 복선개통이라... 호남지역의 차별이 눈에 보이는군요.... 각지역이골고루발전을해야할텐데...
우라나라도 알래스카를 사들인 것처럼 사막화 되어가고 있는 만주지방을 사들여서 비옥한 땅으로 만들면 어떨가요? 고조선, 부여, 고구려의 영광을 재현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지 않을까요?
송관장님의 도전하는 삶의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자신의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름다운 삶이라는 것을 새삼느끼게 되네요. 고속철이 첫 운행을 시작했군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