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봉클럽가족 여러분!
이렇게 한해가 저물어가고있나 봅니다.
지난 1월초에는 희망과 설렘으로 시작한 올 한해가 또 속절없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이틀후에 또 희망과 설렘으로 한해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희망과 실망과 평범함의 교차속에서 한해한해를 보내며 나이를 더하고 있으며,
자식놈들의 팔뚝에 힘줄이 생겨난 만큼 우리들의 몸에서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한해한해가 감에따라 보내고 맞이하는 감회가 달라지나 봅니다.
그만큼 성숙되어지기도 했지만, 그만큼 현실과 타협하는 부분이 많아졌다고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희망찬 내일을 위해서는 마음만은 붙잡아야 합니다.
희망과 의지를 조금도 누그려뜨려서는 않됩니다.
"할 수 있다!"라는 굳은 신념으로 헤쳐나가는 기백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약간의 착각?으로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야 희망이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야만 행운도 있고 기쁨이 있기 때문 입니다.
내년 한해는 희망이 있는! 의지가 살아있는! 눈에서는 기백의 광채가 붉게 이글거리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다 잘될 것입니다!
모든게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를 사랑 합니다!
피에쑤: 광주의 클럽이 2월이나 3월경 교류회를 원하고 있습니다.
잘 될 수 있도록 한번 해 보십시다!
참고로 현 소속 클럽은 신가 배드민턴클럽입니다. (2006년1월1일자 가입입니다.)
인원은 약 70명, 실력은 비슷한것 같고, 단합이 환상적입니다.
첫댓글 r좋은 생각인데요 우리가 준비가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