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다녀온 차가 너무 더럽다. 특히 염홬칼슘인가 뭔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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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은 차를 부식시킨단다. 그래서 세차를 하기로 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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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을 향했다. 자주가는 세차장이 망원동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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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세차장에 차를 맡겨놓고 국민은행을 찾아가 청약예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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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왔다. 이것저것 많이 배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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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하게 일하는데 술이 막 땡겨서 누구를 꼬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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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실까 고민중에 울 이사님이 술 한잔 먹고 싶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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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마시기로 했다. 공덕역에 있는 할머니전집에서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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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하고 신촌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2차. 술 땡기는날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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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좋았다. 집에 도착해서 주차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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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이 생길런지 6시 조금넘은 시간에 주차한 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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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가 기분이 더욱 좋았다. 오늘은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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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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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명 관영이는 시간이 나보다는 많은 것 같다. 모두에게 시간은 똑 같이 주어지는 데도 말이다...
멀지 않은 곳에 희망의 파랑새는 있다. 우리가 못 보고 사는 것이지... 콜 많은 휴일 되시길.....
어 시간 많지 않아요. 암튼 열심히 산다는 이야기 같아서 기분 좋네요. ^^글고 다른 회사는 콜 많은데 우리 회사는 콜이 많지 않네요. 가격은 올라갔지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