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민산악회 2017. 8월 13(일) “남한산성” 정기산행 안내 ■
♧ 일시 : 2017년 8월 13일(일요일) 09:30
♧ 장소 : 남한산(남한산성=>수어장대)
♧ 만나는 장소 : 지하철 5호선 마천역 1번출구 09:30까지 집결 출발
♧ 회비 : 1만원 (1만원 이상은 찬조로 간주)
♧ 점심식사 장소 : 추후 선정 후 공지 (뒤풀이 식당까지 13:00 도착)
♧ 산행코스 : 3시간 (휴식시간 포함 왕복 소요시간 )
♧ 산행코스 : 공수부대 입구 만남의 쉼터=>쌍바위 가든 쪽에서 출발=>성불사=>
나무데크=>산불감시초소=>봉수대=>남한산성 암문=>서문=>수어장대
♧ 하산코스 : 수어장대=>서문=>갈림길=>사자부대 호국사지 =>청운사=>
공수부대입구=>뒤풀이 식당으로 13시까지 이동
※ 각 면민 산악회별 임원진이 인솔하여 이동합니다.
♧ 준비물 : 물1리터, 행동식(기호식품), 여름 산행복장, 모자, 반장갑, 선글라스, 스틱
♧ 기타 : 답사산행은 7월 29(토) 9시 마천역 1번출구에서 출발합니다.
※ 산행 신청은 식당 예약을 위하여 각 면민 산악회별 총무님께 신청바랍니다.
♥ 선배존중 * 후배사랑
재경음성군민 산악회원님! 안녕하십니까?
계속되는 폭염과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이번 산행은 “감곡면 산악회”에서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폭염의 날씨라 회원님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짧은 코스로 남한산성(마천역)으로 정하였습니다.
많은 군민(회원)이 참석하시어 무더위도 식히시고 자연이 주는 향기(피톤치드)를 맡으며
건강도 챙기시고 기분 좋은 산행에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인디언의 속담처럼
사람은 혼자살 수 없는 사회적인 관계 형성이 매우 중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모처럼 고향 선*후배님들과 사랑과 정을 나누면서 멋진 인생을 살아가시는데
삶의 지혜와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준비하는 사람들 ■
♥ 재경음성군민회 ♥
♧ 회 장 김진철 : 010-5344-4145
♧ 여성회장 안병순 : 010-6531-6100
♧ 사무국장 한용석 : 010-3436-9551
♥ 재경음성군민산악회 ♥
♧ 고문 : 왕영주 : 010-9256-8848
♧ 회장 : 서정윤 : 010-5237-7740
♧ 사무국장 : 이진덕 : 010-5212-4278
♧ 총무 : 정향진 : 010-7422-7300
■ 재경감곡면민회 산악회 비상 연락처 ■
♧ 면민회장 이재호 : 011-725-0760
♧ 명예산악회장 이을주 : 010-7793-5609
♧ 산악회장 이창기 : 010-3334-4328
♧ 총무 정오식 : 010-4444-4017
♧ 수석대장 김기현 : 010-6203-6258
♧ 산악대장 지상열 : 010-3661-7983
♧ 산악대장 남창우 : 010-5712-5104
♧ 산악대장 주일중 : 010-5276-5594
♧ 산악대장 황경구 : 010-8874-8379
♧ 산악대장 김용희 : 010-9226-6112
■ 재경음성군 각 읍.면민회 산악회장 연락처 ■
1) 감곡면 산악회장 이창기 : 010-3334-4328
2) 금왕읍 산악회장 :
3) 대소면 산악회장 이태용 : 010-5460-9977
4) 맹동면 산악회장 정비수 : 010-6230-8444
5) 삼성면 산악회장 권혁원 : 010-3338-6295
6) 생극면 산악회장 우경재 : 010-7580-5119
7) 소이면 산악회장 조석주 : 010-8008-7208
8) 원남면 산악회장 정진화 : 010-2328-8378
9) 음성읍 산악회장:조진구 : 010-8983-0165
※ 참 조 : 본 산악회의 모든 산행은 본인 의사에 의한 것으로 산행 도중에 발생하는
제반사고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각 읍.면산악회장님과 총무님께서는 많은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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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산성 길을 따라..
♥ 두보 김기현
옥수수 두개와 막걸리 한 통
봄 햇살 배낭에 가득 담고
고운님과 떠난 남한산성 길
흥얼흥얼 콧노래가 절로난다.
처녀 속옷처럼 예쁜 핑크빛
진달래꽃이 산객을 유혹하고
벗 꽃이 활짝 웃어주는 숲길
타박타박 발걸음이 가볍다.
산객의 지친 발걸음을 버텨내느라
등짝이 다 벗겨진 능선을 따라
추억을 쌓은 돌무더기를 지나면
서문과 연주봉이 반갑게 반긴다.
갖가지 나무들과 들꽃들이 속삭이고
솔향기 가득한 성곽 길을 걷다보면
피 흘려 싸우던 先祖의 함성소리와
역사의 숨결이 가슴속에 내려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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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할 일을 대신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