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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전체 | 남성 | 여성 |
전체인구 | 6,818,180 | 3,364,766 | 3,453,414 |
노동가능인구 | 5,617,211 | 2,757,131 | 2,860,080 |
활동경제인구 | 3,460,249 | 2,042,853 | 1,417,396 |
비활동경제인구 | 2,156,962 | 714,278 | 1,442,684 |
노동인구 | 3,250,976 | 1,946,982 | 1,303,994 |
실업인구 | 209,273 | 95,871 | 113,402 |
주: Boquerón 주와 Alto Paraguay 주의 수치는 불포함
자료원: 파라과이 통계청 DGEEC(2016년 7월 확인 자료)
2. 고용 분야
파라과이 취업분야 통계
(단위: %)
분야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1차 산업(합계) | 26.9 | 26.4 | 27.2 | 28.4 | 22.8 |
농업·목축·수렵·어업 | 26.9 | 26.4 | 27.2 | 28.4 | 22.8 |
2차 산업(합계) | 18.2 | 17.1 | 16.0 | 22.8 | 18.4 |
제조업 | 11.0 | 10.5 | 10.5 | 11.7 | 11.3 |
건설업 | 7.2 | 6.6 | 5.5 | 11.1 | 7.1 |
3차 산업(합계) | 54.9 | 47.3 | 56.8 | 48.7 | 49.7 |
상업, 요식업, 호텔 | 24.5 | 25.3 | 25.5 | 23.0 | 26.2 |
서비스업 | 21.6 | 21.8 | 21.7 | 13.3 | 22.7 |
기타 | 8.8 | 9.2 | 9.6 | 12.4 | 9.8 |
주: 2014년 통계까지 발표됨
자료원: 파라과이 통계청 DGEEC(2016년 7월 확인 자료)
3차 산업은 파라과이 고용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상업과 개인 서비스 활동을 포함하는데, 각각
경제활동인구의 26.2%, 22.7%를 차지하고 있다.
2차 산업은 제조업과 건설에 관련된
경제 활동들을 포함하며,
각각 경제활동인구의 11.3%와 7.1%를 차지하고 있다.
3. 취업 가능 유망분야
최근 8년간 일자리 창출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분야는 건설과 금융 서비스이다.
전기 서비스 분야 또한 큰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 브라질의 경제위기로 인해
상업 부분의 성장이 더뎌지고 있다.
반면 성장이 두드러진 분야는 호텔 부문이며,
앞으로 금융과 건설 분야의 선두가 기대된다.
4. 한국인 취업 수요
1965년 이민으로 시작된 파라과이 교민 사회는
중남미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교민 1.5세대 및 2세대들의 한국어 실력이
다른 지역대비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우리 기업들의 진출 및 출장이 증가하면서 이를
활용한 교민들의 통번역 분야 취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2013년 현대자동차 부품 공급회사인 THN의
투자진출을 계기로 여러 교민 청년들에게
취업자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8번 국도 수주사업 낙찰 기업인 일성건설도
사업을 확대하면서 통역 및 사무직 취업 기회가 증가했다.
그러나 점차 한국어 능력이 뛰어난
교민 젊은 층이 줄어들고 있어,
스페인어 구사능력이 뛰어난 한국 젊은이들의 경우에도
파라과이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취업을 시도할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의 경우
파라과이 지방의 건설현장에서 통역으로
근무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페인어 구사능력이 있는
도전적인 젊은이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5. 취업 및 창업 환경
비자 취득
파라과이는 30일 동안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므로
입국 후 한 달이 경과하기 전에 주변국 출국 후
재입국 시 30일 무비자 체류자격이 주어진다.
하지만 장기 체류 시에 이는 바람직하지 않은
체류 방법으로 실제로 이 방법으로 파라과이에서
체류를 연장했던 한국인 직원들이
공항에서 입국을 거절당한 사례도 있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90일 여행비자를 취득해서
현지에 와서 체류비자(1년)나 여행비자(90일)를
추가로 신청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ㅇ 현지 체류 비자(Visa)
임시 거주비자로 직업, 활동, 거주 목적에 따라
최대 6년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비자를 취득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주한 파라과이 영사관을 통해 여행비자(90일)를 취득 후
파라과이 현지에서 임시 거주비자(1년)를 신청할 수 있다.
1년 이상 체류 시에는 매년 갱신해야 하며
임시 거주비자가 나오는데 90일 이상 걸릴 수 있다.
한국에서 여행비자 취득 시 필수 구비 서류로는
여권, 왕복항공티켓,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범죄경력서가 필요하며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범죄경력서는
번역 후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은 후
영사관에 제출해야 한다.
비자신청비용은 단수비자가 65달러,
복수비자가 100달러이다.
현지에서 비자 신청 시 일반직 회사원일 경우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
-여권
- 범죄경력증명서
- 출생증명서
- 결혼, 이혼, 배우자 사망증명서(해당 시)
- 건강증명서(파라과이 보건소에서 발급 가능)
- 파라과이 거주 증명서
(파라과이 경찰서에서 발급 가능)
- 외국인 범죄경력증명서
(파라과이 경찰서에서 발급 가능)
- 회사 계약서, 회사영업 등록증(시청에서 발급),
고용회사의 최근 3개월간 세금 납부 증명서,
대표자 신분증(회사 설립증명서로 대체 가능)이 있다.
기술자 레벨의 전문가일 경우에는
상기된 일반직 회사원 지원 시 필요한 서류
및 학위 증명서가 필요하며 모두 번역, 번역 공증 및
아포스티유 인증을 해야 한다.
신청비는 1,155,238과라니(약 206달러)이다.
비자 발급까지는 90일 이상이 걸린다.
법정 기본경비 발생 유무
현지에서 설립되어 있는 업체에 채용된 외국인의 경우
현지 노동자들과 마찬가지로 납세의 의무가 있으며
고용계약을 체결한 회사를 통해
IPS(파라과이 사회보장 및 의료보험)의
가입 의무도 있다.
체류 참고사항
아순시온의 물가는 한국보다는 싼 편이며
교통수단은 버스와 택시가 있다.
택시 기본요금은 5,000과라니(약 1달러)이다.
시내 곳곳에 택시 정류장이 있어서
쉽게 택시를 타거나 부를 수 있으며 안전한 편이다.
의료보험 및 여행자 보험 가입 의무는 없으나
IPS(파라과이 사회보장 및 의료보험) 미가입자에게는
진료비가 매우 비싼 편으로 한국 귀국시
환급이 가능한 여행자 보험 가입을 권한다.
집세는 원룸 기준 월 400~1500달러로
아순시온 지역별 편차가 큰 편이다.
KOTR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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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파라과이가 좋게 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이 적시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제조공장을 투자하기에요~~~~
파라과이에 부흥하는 기폭제가 되는 마중물역할로 함께 하자구요!!
파라과이엔 30대미만의 인구가 70%라고 들었는데요?
그 젊은 층을 겨냥한 발전구도를 살려야겠습니다..~..~
파라과이에선 체육관련 사업도 좋을 것입니다!~
건설과 금융.. 그리고 앞으론 제조업이 유망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