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30평 단층기준 타일 작업을 할것이 화장실 2실에 다용도실(보조주방)과 주방씽크대부분과
현관바닥 그리고 보일러실등이 기본이며 이곳 현장은 포치부분 바닥도 타일이랍니다.
외부 석재(주로 현무암)데크 부분은 없지만
기초 콘크리트 기단부는 외단열에 현무암 판석으로 마감이라서 현무암 판석부분도 있고요.
현관 입구 출입계단 포함 1평 정도는 사전에 기 견적이 되었었으며
단지 포치부분에 계단부는 견적시 산입되지 않았었답니다.
작업을 의뢰히려고 시공 기술자 분들을 섭외를 해보면 타일을 시공한다고 하고
기초 기단부 부분에 현무암판석도 같이 시공을 해야해서 화이버글라스 망으로
기단부 외단열재에 접착본드와 시멘트로 1차 미장후에 현무암판석을
부착시공해주는 것도 같이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하면 ?
타일작업도 가능하고 현무암 판석 그러니까 석재작업도 가능한 기술자분 섭외가 쉽지가 않답니다.
타일작업은 가능한데 현무암부분은 석공을 불러서 하라는 대답이며 보통은 하지 못한다고 한답니다.
해서 요번 현장에서도 영주가흥동에 현장에서처럼 경기권에서 시공기술팀을 사전에 섭외해서
내려오고 올라가는 시간과 이것에서 공사중에 숙식등에 모든 경비를 별도로 지불하고 일대도
기술자 1인당 1일 지방보다 더 비싼 40만원에 시공기술팀을 불렀답니다.
안방 화장실 벽체타일입니다.
11월 16일 목요일날은 타일 시공팀 사장님께서 저 멀리 전라도에서 타일기능장모임이 있고
타일기능장모임에 회장을 맞고 계셔서 부득이 모임에 가셔서
제가 아침 6시 조금 넘어서 집에서 출발해서 타일시공팀이 아침식사를 하시는 식당 앞에서
6시 30분경에 만나서 현장으로 태워 드리고 다시 저녁에도 숙소로 태워 드렸답니다.
점심 시간부터 비가 부슬 부슬 내려서 기상관계로 작업에 애로사항이 많답니다.
17일날도 새벽에 비가 내리고 오후에 비가 오다가 눈발로 바뀐다는 기상청 예보인데.....
기상에 따리서 외부 기단부 현무암 작업으로 인해서 하루정도 더 시공시간이 소요될것 같답니다.
하루 추가되어지면 100만원이 훨 넘는 비용이 추가되어 지는데......
공용욕실 벽체타일입니다.
위는 주방타일입니다.
주방에 씽크대 상부장이 없고 독립형 후드만 설치 될예정이라서 벽체타일을 천정부분까지 작업을 한것입니다.
위 아래 사진은 다용도실이자 보조주방 벽체 타일이랍니다.
위는 현관문 주변부에 타일이고요.
위는 보일러실 벽체 타일이랍니다.
기본 기름통 높이까지는 타일로 작업을 하고 그 윗부분은 도장이나 방염벽지로 작업을 한답니다.
위 사진은 기초 기단부 외단열 위에 화이버 글라스 망에 전용본드와 시멘트로 미장작업을 해 놓은 것이고요.
위 사진은 외단열재 위에 화이버글라스 미장을 하고 미장이 양생된후에 일부분 현무암 판석을 재단해서 시공을
한 것이랍니다.
위 사진은 편백원목루바에는 주로 도장작업을 하지 않는데 이곳은 실외부분이라서 어느정도 높이까지
때타지 마라고 도장작업을 해주었는데.....
자세히 보시면 도장이 이루어 진부분과 미 도장부분 라인?이 보일것입니다.
아무래도 벽체는 전체를 도장을 해주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판단이네요.
오후에 비가 예보되어 있어서 오전에 집 기단부 현무암 판석부착작업부터 하려고 준비중이랍니다.
위 사진과 같이 기초 기단부 부분에 현무암 판석 부착작업을 해준것이랍니다.
아직 현무암판석 줄눈작업전인데....
17일날도 날씨 예보가 영 .......
화장실 등 바닥 타일 하지 작업으로 일단 레미탈로 시다지 작업을 해놓은 것이랍니다.
이 위에 바닥 타일 구배를 잡고 타일 부착 예비작업인 일명 쭈꾸미 작업을 하고나서 바닥타일 부착작업을
할 예정이랍니다.
위 사진은 포치 바닥 부분이랍니다.
17일날은 화장실 2실 바닥과 현관바닥 그리고 다용도실 바닥과 포치부 바닥 마지막으로
보일러실 바닥부분 타일 준비작업과 타일 작업을 할 예정이랍니다.
17일 하루만에 시공할 모든곳에 바닥 타일 작업을 마치는 것은 어려울것이고요.
날씨 사정에따라서 토요일 늦게나 일요일 오전까지는 작업을 해야 타일작업과
기단부 현무암 판석작업을 마칠것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