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기 수료식

[21~6 병장 최재우맘(12사단 ) 서울]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늘은 5월 30일 을지신병교육대에 입소한 22-10기 아들들의 수료식 날입니다.

조요한 훈련병 외 22-10기 용사들,
낯선 환경에서 보내는 힘든 격리 기간 잘 이겨내고
총기훈련과 제식훈련 그리고 훈련의 끝인 마지막 행군 까지
모든 과정을 잘 완수하였습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때문에 힘든 시간이었을텐데 모두 잘 마쳤으니
22-10기 아들들, 자랑스럽습니다.

걱정과 그리움으로 오늘을 기다렸을 가족분들. 늠름하고 자랑스런 아들에게 계급장도 달아주고 '수고했다', '자랑스럽다'는 말로 축하를 할 수 있으니 기쁘시겠습니다.
아들 바라지하며 수료를 기다리셨을 가족과 지인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2-10기 훈련병들은 오늘
태극기와 정식 계급장을 달고 진정한 육군 용사가 됐습니다.
이병 조요한 외
22-10기 용사들의 이병 진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제 정든 동기들과 작별하고
남은 군 생활을 보낼 자대로 떠나겠군요.
모두 좋은 선임과 간부님들이 반겨줄 것입니다.
우리 을지 용사들,
명품 을지신병교육대를 거쳤으니 어디서든 잘 지낼것 입니다.
두려워말고 걱정도 말고
자대 안착 하길 바랍니다.

이제 남은 군생활 내내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무사무탈하게 지내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병 조요한 외 모든 22-10기 을지용사들.
자랑스런 수료식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충성!

[21_20이병김태윤(51/3)서울]

무더운 날씨에 단체 생활하며 익숙하지 않은 환경 가운데 무사히 신병 훈련을 마친 모든 아들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자대에서도 군대 조직 문화와 생활에 빠른 적응을 통해 앞으로 살아나가면서 군대에서 훈련받는 내용들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제대할 때까지 모두 건강하기 바랍니다.

[20_7 (예)정재일엄마(51포대)서울]

날씨도 더운데 모두 고생했네요.
부모님들 아들얼굴 봐서 넘 좋으시겠어요

[21~6기 병장 하현진맘(진주)]

22-10기 아들들~
장마와 더위에 고생했네요
정든 동기 전우들과 아쉬운
이별도 해야하지만
자대에서의 또다른 만남으로
좋은 인연 이어서 남은 군생활도
아말다말을 응원합니다~

[15-9 백룡 전광재 부(밀양)]

10기 용사들의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18-14 정광수 아빠(51-3)부산]

을지용사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이제는 이전처럼 가족 초청하여
수료식을 거행을 하는가요?

[21~6병장 박성훈맘(17~2)울산]

10기 아들들 씩씩하게 훈련 잘 마침을 축하드립니다~
남은 군복무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