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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힐링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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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몸에 살찌는것이 골반의 원인?
로즈 추천 0 조회 284 14.03.13 09:0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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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3 11:00

    첫댓글 네. 맞는 말씀 공감 백배입니다^^
    저도 골반이 틀어져 제 몸이 망가진 것을 알게 되었지요.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 심지어 삼차신경통까지 따로가 아니라
    모든게 하나의 문제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오십견도그렇고요.
    카이로프랙틱이든 유사한 다른 방법으로도 고칠 수없었어요.
    몸살림 운동도 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치려 노력했었지요.
    결국 운명처럼 보정속옷을 만나고 물리적으로 골반뼈를 눌러서
    천천히 제자리를 찾게 되었지요. 어릴 때 기저귀하던 방식까지.
    도중에 복숭아뼈를 다친것도 출산후 관리소홀도 모두가 골반을 뒤틀리게
    한 원인이 되었더군요. 30대 초 꼬리뼈를 다친 사고는 치명적이고요.

  • 14.03.13 11:03

    골반교정이 되고도 근육이 제자리에서 강화되어야 통증이
    사라지고 골반이 제자리를 잡게 됩니다.
    최근 알게된 구르기 운동도 매우 효과적이라 추천드립니다.
    돈도 들지않으니 좋아요^^
    골반이 제자리로 가면 모든 뼈가 제자리를 찾게 되고
    근육이 뒤틀려 뼈의 균형이 깨져서 온 모든 증상들이 천천히
    제자리를 찾아가게 됩니다.
    결국 생활속에서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여
    근육이 제자리를 지키게 해주는 것만큼 좋은 운동은 없어요.
    모든 질병을 고치는 기본은 소식. 가공식품 섭취삼가하고
    그리고 뼈의 반석. 골반을 세우는 일이 제일 먼저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나서 다른 세부적인 일들을 하나씩 해결해간다면
    건강하게 생활할 수있어요^^

  • 14.03.13 11:04

    컴퓨터 안 볼수없으니 모니터 30센티 올려놓기. 안쓰는 방향의 근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기. 구르기. 열심히 하세요.^^

  • 작성자 14.03.13 13:03

    좋은 말씀 갑사 합니다
    보정솟옷은 직접 만들어서 입는지요 ?

  • 14.03.13 14:33

    @로즈 저는 전동필 발명가가 만든 보정 속옷을 사서 입었어요.
    싸지 않고 사이즈가 줄면 다시 작은 거 사입어야 합니다.
    저는 이 값보다 훨씬 더 값진 건강을 찾았어요.
    12벌 할인해서 샀는데 가족들에게 모두 나눠 줬지만
    저만큼 열심히 입은 사람 없더라구요.
    결국 저만 큰 효과를 보았고 나중에 입는다고
    안입는 동생도 있고 식사후 체할 것같다면 벗어던진
    동생도 있어요. 제 값을 제대로 치룬 저만 도움을 받았지요.
    저는 이를 악물고 입었어요.
    십대때보다 더 골반이 줄어들어서
    허벅다리도 날씬하게 되었어요.

  • 작성자 14.03.14 08:29

    @용선 유미 그러시군요
    유럽에서는 의사의 처방이 있으면 싸이즈 제어서 맞춤형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10만 정도 처방없이 샾에서 사면 90만원 정도
    하는데 우리나라 에서는 정형외과에서 안하니까 비싸지만
    건강을 찾으셨다니 그보다 좋은것이 어디 있겠어요

  • 14.03.14 09:55

    @로즈 글쎄요 유럽에 있는 보정속옷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이 분은 원래 다양한 것을 발명한 분인데
    골반뼈를 서서히 조여주는 것으로 신축성 없는
    천으로 중간중간에 금속성 골조도 넣고 그렇게 만들어서
    80만원정도 합니다.
    저는 두싸이즈 입었는데 세 싸이즈까지도 줄일수있읍니다.
    골반이 그렇게 벌어지고 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14.03.14 11:18

    @용선 유미 보정속옷은 억지로 몸을 구겨 넣어서 지퍼로 잠그는 것인데 문제가 복잡해 집니다. 일단 장기가 압박을 받아 제데로 움직이지 못 합니다. 위나 소장 . 대장. 심장은 어느정도 여유의 공간을 가지고 수축, 이완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인위적으로 조여 버리면 활동에 제한을 받아 효율이 떨어 집니다. 예를들어 위 하수가 있으면 소장이 하수되고 대장이 눌려서 지하 3층에 있는 방광이나 자궁에 압박을 줘서 냉을 유발하고 근종이 발생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게 됩니다.골반을 조여 주는 것도 당연 자궁이나 방광에 압박을 주게 되어 일시적으로는 예쁘게 보일 수 있으나 그 속의 장기는 답답해서 미치겠지요.

  • 14.03.13 13:41

    저는 몸살림운동을 지도하고 있는 사범 입니다. 카이로프라틱이나 이소가이요법 등 교정에 관한 왠만한 내용은 공부를 해 봤고 임상을 통해서 배운 바로는 일반적으로 골반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저의 견해는 머리를 숙여서 일차적인 문제가 발생 합니다. 일반적으로 머리의 무게는 체중의 1/8 정도로 약 6~7Kg 되니까 이 무게가 앞으로 숙여져 있다면 즉, 몸의 중심축으로부터 멀어져 있는 것이 장기화 되면 문제는 발생 하는 것입니다. 현대인은 대부분 컴퓨터나 스마트폰 때문에 고개를 숙이고 생활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어깨는 앞으로 굽어져 있고 목근육과 뒤쪽의 승모근 등 대부분의 근육이 경직되어 있읍니다.

  • 14.03.13 13:48

    이로인해 허벅다리 앞쪽 근육이 당연 경직되어 있어 바르게 서지 못하고 바르게 걷지를 못합니다. 이를 보상하기 위해 자연적으로 허리나 등 뒷쪽에 두툼한 살을 찌우게 됩니다. 인간은 직립동물이라서 중력의 작용으로 인하여 어디인가 굽거나 틀어지게 되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고개만 바르게 들고 서 있어도 몸은 바르게 원상복구 되고 통증은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바르게 선 자세는 귀와 어깨 골반, 무릎. 복숭아뼈가 일직선상에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 대부분은 머리가 숙여져 있으니 귀가 일직선상에 있을 수 없지요. 위에서 말씀하신 컴퓨터 모니터 높이고 스마트폰 할때 눈높이로 맞춰서 하면 많은 예방이 됩니다.

  • 14.03.13 14:28

    좋은 말씀입니다.
    저의 지인들이 몸살림 창시자에게 직접가서 교정도 받았었고
    저의 조카를 제가 소개해서 동생이 조카와 함께 몸살림 운동을 하기도 했지요.
    좋은 운동방법도 있지만 효율적이라 말하기엔 좀 부족한 면이있어요.
    자연의학의 방법으로 너무도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얼마나 경제적인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치료되는가 다시 재발하지 않는가
    등등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몸살림으로 잘못된 골반을 제자리로 돌리는데는
    좀 부족한 면도 있더군요. 그런데 여러 가지 도움되는
    것은 취하고 그랬지요.ㅎㅎ
    모든 것에는 다 나름의 좋은 면이 있어요.
    스트레스로 인한 어깨경직에 의해서 오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바지주머니에 한쪽

  • 14.03.13 14:30

    @용선 유미 으로만 지갑을 계속 넣고 다녀 골반이 휘기도 합니다.
    저는 몸살림에서 제시한 생활실천중 몇가지를 열심히 활용합니다.
    지인들 몇몇과 중국체류 중에 실제로 몸살림 작은 모임을 만들어
    실천한 적도 있어요^^
    의자에 앉을때도 배를 앞으로 쭉 내밀고
    허리 곡선을 만들고 앉으려 노력합니다.
    제 등뼈를 정확히 보고나서 문제가 어디 있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뼈를 바로 세우지 않고서 건강을 말할 수 없습니다.

  • 14.03.13 15:29

    @용선 유미 감사합니다. 실천이 중요 합니다.

  • 14.03.13 14:00

    일반적으로 골반교정법이 몇가지 있는데 저의 경험으로는 골반을 교정하려고 덤벼들 것이 아니라 허벅다리 앞뒷쪽의 근육을충분히 풀어주고 골반주변의 대둔근,중둔근을 풀어주고 이상근을 풀고 좌우로 롤링을 수십회 해 주면 골반은 제자리로 들어 가게 됩니다. 그런데 강제적으로 끼워넣기식의 교정은 일시적일뿐 올바른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원인이 고개를 숙임으로 인해서 결과가 배가 나오고 오리궁둥이가 되고 골반이 틀어진 것이니 원인제공자인 고개를 들고 목을 교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혹시 주변에 골반이나 허리. 목의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으면 저가 도움을 드리겠읍니다. 저는 충주에 있읍니다.

  • 작성자 14.03.13 14:19

    고견으로 자세히 일러 주시니 감사히 배웁니다

  • 14.03.13 14:28

    그렇군요. 제경험으로는 엉덩이살을 두드려주니 배도 다리도 다 개운해지더군요.

  • 14.03.13 14:34

    좋은 일 하시네요^^
    건강하세여^^

  • 14.03.13 16:22

    그럼 먹어도 살안찌는 것은 무엇인가요!?이런사람들은
    골반이 안틀었잖말인가

  • 14.03.13 22:58

    소장에서 영양분 흡수를 안하니까..... 배꼽주위에 적이 많아서....
    편안한 자세로 누워 배꼽주위를 손끝으로 꾹꾹 눌러보세여. 쑥쑥 잘 들어가는지 딱딱한지..
    또 배를 최대한으로 부풀려보세여 부드럽게 풍선 커지듯 잘 부풀려지는지 살펴보세여.

  • 14.03.13 23:32

    @jean 완전히 부드럽지는 않은것같은데요.배부풀리는것도 그렇코~ 제가 별희한한증상으로 고생합니다.가스가 식도위에차고 머리가 굳으면서 멍하기도하고.휴~ 소장맛사지해볼까요

  • 14.03.14 10:51

    @jean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것은 자동차로 비유하면 연료는 많이 들어 가는데 출력은 나오지 낳는 것과 같읍니다. 장내의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깨어진 것이죠. 유익균이 부족해서 장내 생태계가 께어져서 흡수능력이 부족한 것입니다. 당연 복부 주변의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 있을 것인데 마트에 가면 지름이 약 13~15CM되는 쥬브나 공을 사서 단전. 배꼽. 명치 3단계로 각 5분씩만 엎드려서 자연호흡을 해 보세요. 일주일이면 가스나 숙변이 모두 사라집니다. 이것은 천기누설인데....^^ 2,000원이면 됩니다.

  • 14.03.14 11:03

    @이쁜돼지 딱딱한 공으로 배지압하시란말씀이군요

  • 14.03.14 11:25

    @여기야 단단한 것이 강한 것이 아니고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입니다. 야구공처럼 단단한 것이 아니고 튜브처럼. 공처럼 부드러운 것을 얘기 하는데 부드럽다고 우습게 보면 큰 일 납니다.그 놈과 한번 친해져 보세요.

  • 14.03.14 09:57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어혈. 적이라고 보는 것들이 결국 대부분이 가스로 되어 있다고
    볼 수도 있어요. 몸 속 독성 가스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보고
    인위적으로 가스 -방귀를 많이 뀌는 분들-냄새나는 방귀가 많은 분은 이미 몸에 독소가 많이 쌓여
    암발생의 가능성도 많은 것입니다. -대만. 장숙기 박사의 붕붕 신기한 방귀 참조-
    그런 인체 내의 독 가스를 인위적으로 트림을 만들어 배출하는 방식으로 건강을
    찾는 분도 계십니다. 트림요법입니다.

  • 14.03.14 10:55

    장내의 가스를 빼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편하게 누운 자세에서 피시술자가 시술자의 양쪽 합곡을 잡고 팔꿉티로 명치에서 부터 배꼽 . 단전까지 약 5쎈티 간격으로 한군데를 약 3분 정도씩 천천히 눌러서 내려가면 트름도 나오고 방귀가 나옵니다. 한번 해 보세요.
    이것도 천기주설,,,^^

  • 14.03.14 10:01

    가스는 온도가 내려가면 압축이 되어 버리지요. 가스통이 차겁고 그 안에
    가스가 액체처럼 농축되어 있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요.
    그런 액체가 고체까지 되어 버린 것도 상상해 보십시요.
    인체에 배출되지 못한 그런 것들을 배출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요.
    뜸도 뜨고 스트레칭.운동. 그리고 인위적 트림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온열요법으로 농축되어 있는 가스들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죽은 백혈구. 수명다한 적혈구. 림프액. 기타 젖산이나 다양한 물질들과
    함께 그런 독가스가 우리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그런 농축되어
    정체되어 있는 물질들은 차고 더러워서 세균의 밥이 되기 좋지 않겠어요?

  • 14.03.14 11:01

    장내에 가스가 차면 당연 냉하게 되고 이 냉기가 부인 질환의 근원이 되는데 복부의 냉기를 빼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일본에서는 스와이-소우 운동이라고 하지요,바르게 서서 야 팔을 앞뒤로 부드럽고 편하게 왔다 갔다 하면서 발 뒷굼치를 같이 들었다 놓았다를 수백회 반복하는 방법이죠. 아주 간단 하면서도 효과는 정말 좋읍니다. 소화가 잘 안 되거나 가스가 찬 기분이 들때 이 운도을 해 보세요. 동물은 네발로 걸으니까 자연적으로 장 운동이 되는데 인간은 직립동물이라서 장 운동을 할 수가 없지요. 팔을 앞뒤로 흔들면서 발뒷굼치를 들었다 놓았다 햐면 장 운동이 되면서 바로 트름이 나오고 방귀가 푸럭푸럭 나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3.14 15:48

    냉탕을20분씩이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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