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부동의 1위’ 홍삼이 울고 있다. 소비자들은 건강기능식품 구매에 예전보다 더 많은 돈을 쓰고 홍삼 제품도 계속 쏟아지고 있지만, 유독 홍삼 인기가 예전만 못한 탓이다.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우상향하는 가운데 홍삼 시장은 거꾸로 내림세다. 홍삼이 역성장 늪에 빠진 것이다. 업계에서는 다른 제품보다 가격이 비싸고 ‘올드(old)’한 이미지에 맞춤형 영양제가 쏟아지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상황에서 과거 영광에만 안주해온 홍삼이 갈 길을 잃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4년 1월 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한 대형마트의 건강기능식품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급증했는데, 홍삼은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홍삼이 잘 나갈 때는 명절 때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의 98%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최근 수년 동안 명절마다 그 비율이 5%포인트씩 빠지고 있다”고 했다. 지난 설 명절 때 대형마트의 건강기능식품 판매량 중 홍삼이 차지하는 비율은 80%까지 떨어졌다.
시장의 변화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홍삼 사업을 하는 업체들은 하나둘 문을 닫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홍삼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2010년대에 홍삼 판매 업체가 250개에 달했는데, 최근에는 150개까지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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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이 유행을 탑니다
옛날에
알로에 70년대
스쿠알렌 80년대
풀무원 건기식 90년대
홍삼 2000년대 시작
저는
홍삼 작년부터 안먹고
5위ㆍ6위 제품도 안먹고
2위ㆍ3위ㆍ4위 제품 먹고 있어요
반찬을 골고루 잘 드시는 분은
2위ㆍ3위ㆍ4위 제품도
아무 의미없이 신장ㆍ간장 만
피곤하게 만듭니다.
다만
몸이 찬 소음인에게는
인삼이 좋습니다
한약재로 쓰이므로 효력 인정 필
첫댓글 이것 저것 골고루 먹어 보고 몸이 좋다고 반응 하면 계속먹어야겠지요 전 그저 좋다는것은 다 먹어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덕분에 오늘에 오늘에 이르지 않았나 싶어요. 다함께 건강을 지켜내기위해 노력해 봅시다.
좋다는 음식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면
이것은
아주 큰 福이지요
모든 시품이 그렇듯,,, 그 가치가 실제 구입비와 비레하는 것은 아닐 듯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세계 모든 사람들이 먹는 일반적인 식품이 제일 안전하고 좋고
그 중에 본인에게 특별히 맞지 않는 것만 제외하고 골고루 번갈아 가며 먹고,,
또 노인이라면 가능한 저온가열 익힌 식품이 좋지 않을까싶습니다.
제가가 전문적 지식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고열가열의
숯불구이 음식ㆍ 튀긴 음식을 먹지말라고 하나 봅니다
최근 KT&G 주식이 떨어져서 마음 아파 하고 있는데 혹시 이것이 원인일까요?
영업실적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군요
해서 주가가 지금 ᆢㅜㅜ
@호수(서울) 배당률이 높아서 꽤 오래 갖고 있는데 고민 좀 해야겠군요.
홍삼을 복용해도 괜찮은지요?
저의 담당교수는 이식환자는 먹지말라고 하던데요.
깨끗한 생선회는 괜찮다 하구요.
폐이식하신다 했는데 언제 하셨어요?
식단은 교수님의 의견을 잘 들으셔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