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현장 직원 및 적십자봉사원 400여 명 긴급출동 급식 및 인력지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지난 2일 충남도내 산불 피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지역을 대상 급식 지원을 펼쳤다.
이날 홍성군 서부면,당진시 대호지면,금산군 복수면,보령시 청라면,부여군 세도면에서 산불이 발생 인근 지역주민들은 학교체육관,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충남적십자사는 대피현장에 직원 및 적십자봉사원 400여 명이 긴급 출동하여 급식지원과 함께 인력지원 및 긴급구호품(운동복,생필품,담요 등)과 쉘터 등을 지원했다.
또한 홍성·천안지구협의회는 홍성 서부면, 당진지구협의회 대호지면,논산지구협의회는 금산으로 급식 차량을 배치 소방인력에 대한 급식 지원에 나섰다.
충남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추가 인력지원 및 물품지원과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첫댓글 충남지사협의회 봉사원님들 " 산불현장 급식지원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란천사 봉사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지난해 안산도 산불 때문에 모두가 힘들었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충남지사협의회 봉사원님들께서는 대피현장에 400여 명이 긴급 출동하여
급식지원 및 인력지원 등 긴급 구호품 지원 하시느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충남적십자사, 홍성, 당진, 금산 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도내 산불 화재 피해 긴급지원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