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 21일
주말인 어제와 오늘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청옥산명품숲을 찾아오셔서 맑은 숲의 청량한 공기와 철쭉잔치를 즐기셨습니다.
어제는 서울의 산하클럽(26명), 경기도 광주의 뫼길따라 (25명)을 비롯, 대구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는 태백산 종주팀 5분과 지인 몇 팀, 그리고 과천, 김해에서 오셨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서울의 고경산악회에서 오셨는데, 회원 48명 중 26명은 숲해설을 들으시며 명상쉼터에서 쉬셨다 오시고, 22명은 정상을 거쳐 철쭉길로 하산하셨습니다.
이외에도 청주, 영주, 천안, 구미에서 오셨고, 김포, 안동, 봉화 석포에서 부부, 친구분끼리 오셔서 화창한 날씨에시원한 계곡과 신록, 시원한 바람으로 하루를 즐기시고, 또 수많은 철쭉들이
만개한 장관을 보며 감탄했다고 하십니다.
오늘의 청옥산명품숲길을 고운 추억으로 간직하시고 올가을 단풍철에 또 다시 오시기를 바랍니다.
산하클럽(서울)
산하클럽
산하클럽은 회원 전원이 계곡탐방로 ㅡ 정상 ㅡ 철쭉길로 하산.
대구의 태백산 종주팀 5명
경기도 광주의 < 뫼길따라 >
철쭉길로 올라 계곡탐방로로 하산한
< 뫼길따라 >
고경산악회 (서울)
고경산악회 ( 산행전 체조 )
고경산악회
고경산악회
고경산악회
고경산악회
頂上組 ( 22명) 힐링組(숲해설 26명)
잣나무숲에서 頂上組 한 컷 !
頂上 표시석에서 화이팅 !
철쭉길로 하산한 고경산악회 頂上組
첫댓글 바쁜 주말을 보내셨군요.
5월의 꽃 철쭉을 보러가겠습니다
아, 선생님 안녕하세요 !
이번 주말엔 철쭉길의 철쭉이 거의 떨어졌을 것 같습니다.
지난 18일에 제가 다녀와서 카페에 사진을 업로드했을 때가 가장 절정이었습니다.
사흘이 지난 21일엔 전날에 비가 오고 이미 핀지가 오래돼선지 거의 떨어졌구요.
그래도 한번 다녀가시지요...